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0/01/14 01:18:45
Name 별비
Subject 100114 기록으로 보는 경기 - NATE MSL 4강 B조 : 한상봉 VS 이영호
Nate 2009 MBC게임 스타리그 4강 B조-문래동 LOOX 히어로센터 PM 6:30~


☞한상봉(Z) VS 이영호(T) [상대전적 2 : 3]

한상봉 최근 3개월 내 모든경기 - 19승 7패(vs T 7승 4패)
    10경기 - 9승 1패, 1연패 후 9연승중(vs T 7승 3패, 3연패 후 6연승중)     * 공식전 9연승
            패승승승승승승승승승   승패패패승승승승승승

이영호 최근 3개월 내 모든경기 - 36승 6패(vs Z 20승 3패)
    10경기 - 8승 2패, 6연승 후 1연패중(vs Z 8승 2패, 1연패 후 2연승중)
            승승패승승승승승승패   승승패승승승승패승승



*4강 맵 썸다운
한상봉 - Match Point
이영호 - 투혼


1경기 Odd Eye - Z 2 : 4 T
한상봉 in Odd Eye - 2승 1패(vs T 2승 1패)
이영호 in Odd Eye - 2승(vs Z 2승)


2경기 투혼 - Z 9 : 11 T
한상봉 in 투혼 - 3승 1패(vs T 2승 1패)
이영호 in 투혼 - 7승 1패(vs Z 5승)


3경기 Ultimatum - Z 3 : 4 T
한상봉 in Ultimatum - 1승(vs T 1승)
이영호 in Ultimatum - 2승(vs Z 1승)


4경기 Match Point - Z 5 : 9 T
한상봉 in Match Point - 1승(vs T 1승)
이영호 in Match Point - 2승 3패(vs Z 1승 2패)


5경기 Odd Eye




아발론 MSL 16강에서 만났던 두 선수가 NATE MSL 4강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지난번처럼 분리형 2선승제가 아닌 하루에 3선승제를 치르기 때문에 판짜기 능력의 중요성이 더 높아졌습니다.

이영호는 최근 박상우전 패배로 잠시 주춤하긴 했지만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엄청난 기세를 보여주고 있고, 한상봉은 시즌 초반에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다가 MSL 개막이후 계속된 승리로 한창 기세를 탄 상태입니다. 양 선수 모두 어제 프로리그 경기를 쉬었기 때문에 경기를 얼마나 준비했느냐에 따라 승부가 결정될 듯 싶습니다. 이 점을 놓고 생각하면 일요일의 스타리그 결승전을 준비하고 있는 이영호에게 약간 불리한 점이 있습니다.

이영호의 매치포인트를 제외하면 각 맵별 성적은 좋은 편입니다. 이영호가 매치포인트를, 한상봉이 투혼을 얼마나 준비했느냐에 따라 오늘 경기의 승패가 결졍될 듯 싶습니다.

이영호의 3 : 1 승리를 예상합니다.




이영호선수.. 과연 양대 결승을 찍을 수 있을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유유히
10/01/14 01:20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는 왜 투혼을 섬다운했는지 의문입니다. 저렇게 좋은 승률을 가진 맵에서....
릴리러쉬
10/01/14 01:21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죽음의 일정이군요.
하루를산다
10/01/14 01:34
수정 아이콘
유유히님/// 저도 그게 의문이네요...매치포인트를 제거 할꺼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투혼을 제거하네요...
아리아
10/01/14 02:36
수정 아이콘
한상봉 선수 최근10경기 1연승후 9연승중 수정 부탁드려요~
텍사스전기톱
10/01/14 02:53
수정 아이콘
'한상봉선수 이기에 이영호선수를 이길수있을거야' 라구 기대를 해보긴 하지만,
솔직한 마음으로 이영호선수와 이제동선수가 이겨서 리쌍결승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일단,누가 이기건 간에 5경기까지 가는 후회없는 승부가 나오기를!!
Go_TheMarine
10/01/14 02:56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3대0으로 갑시다.
민죽이
10/01/14 03:04
수정 아이콘
당연히 이영호의 승리를 예상 하고싶지만..
엠겜 결승전 징크스(?)를 생각하면
왠지 한상봉 이제동삘이...ㅜㅠ
토레스
10/01/14 03:40
수정 아이콘
3:0 or 3:2로 이영호 선수이길듯....
유유히
10/01/14 05:22
수정 아이콘
민죽이님// 흥행매치에서 저저전 결승으로 단숨에 급강하 -_-;
WizardMo진종
10/01/14 05:29
수정 아이콘
꼼빠냐... 로써 이영호 3.0 출시이후에 가장 살떨리는 다전제 입니다. 그래도...
임이최마율~
10/01/14 09:07
수정 아이콘
그냥 뭐 푸르딩딩하군요.....기록들이..
피바다저그
10/01/14 09:52
수정 아이콘
엠겜 결승 징크스를 생각하면 이징크스가 이영호선수한테 올지 아니면 이제동선수한테 올지..
이번만은 제발 징크스없이 리쌍결승을 기대해봅니다.
경기는 누가이기든 3:2
라구요
10/01/14 09:54
수정 아이콘
확실히..... 이영호는....... 투혼을 싫어하는게 맞나봅니다.
저그가 확장이 용이한 가스가 많다는점이...... 여타 맵보다 퍽 까다롭죠.
김윤환전의 끔찍한 악몽의 100기 울트라양산맵이기도 했고..

여튼..... 이영호의 스타일과는 잘 맞지않다 봅니다.. 당연한 썸다운 투혼제거 맞음.
도달자
10/01/14 10:49
수정 아이콘
쇼부만 해도 S급인데 후반운영도 잘하는 저그... 진짜 까다롭죠. 김택용에게 쇼부 다막히며 강라인 한상봉이 이렇게 커버리네요.
창과 방패의 대결일지 .. 창과 창의 대결일지 모든 것은 이영호 뜻대로네요.
만약에 이영호가 한상봉상대로 0:2상황에서 역스윔 이제동이 김구현상대로 0:2상황에서 역스윔..
결승 어헝어헝어헣↗헣↗ 이건 황신결승만큼 기대될듯하네요.
영웅의물량
10/01/14 11:38
수정 아이콘
한상봉 선수가 얼마전까지만 해도 여기저기 까이기도 많이 까이고
약한 이미지였던 것 같은데...
시나브로 최고의 저그 중 하나가 되었군요.
한상봉이란 이름에 이만한 무게가 느껴진 적이 있나 싶을 정돕니다.

한상봉 선수에게 오늘 4강전이 역대 가장 강한 상대를 만나긴 했습니다만
선수 생활에서 또한 최대의 기회가 아닐까 싶네요.

그런 의미에서 이영호 화이팅-_-;;;;;; 그래도 이영호가 이번엔....
임이최마율~
10/01/14 11:40
수정 아이콘
한상봉선수의 저 마지막1패는..아마 에버스타리그16강에서 송병구선수에게 쇼부했다가 진 게임같은데..
과연 이번 다전제에서는 쇼부를 보여줄까요????이 선수도 고집 장난아닌것같은데........
예전 강라인 한상봉선수 많이 올라왔네요..(좋은의미로)...좋은 승부 기대해봅니다....


예전 마재윤선수가 김택용선수에게 그랬죠..'우승3회 더하시고 오시라', 그래서 택용선수는 3회 우승하고 갔고..
얼마전 송병구선수가 한상봉선수에게 그랬죠.'준우승 3회정도는 하고 오시라',...
한상봉 선수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하면 준우승 2회되버리네요.......아 이넘의 X라인은 영원한 떡밥인지...
이철순
10/01/14 12:02
수정 아이콘
한상봉 선수 꾸준해서 정말 좋내요~
저번엔 2위 이번엔적어도4강!
웅진 선수들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10/01/14 12:47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팬으로써 이영호선수 꼭 결승 진출하셨으면 합니다.
Rush본좌
10/01/14 12:53
수정 아이콘
아 꿈에서 한상봉선수가 원해처리 럴커를 시전했습니다. 걱정이 되네요
10/01/14 12:57
수정 아이콘
Rush본좌님//누가 걱정이 된다는 소리인가요!!??
Rush본좌
10/01/14 13:04
수정 아이콘
윰댕님// 두선수다 말이죠 으흐흐흐
10/01/14 18:07
수정 아이콘
한상봉 선수야말로 스타일로 다전제 판을 짜기 쉬운 스타일이죠. 상대가 접고 들어가게 만드는 공격성에 운영까지 겸비하고 있으니..
잘 조합해서 오늘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9804 아직 네명의 스토리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31] Ascaron5261 10/01/15 5261 0
39803 스타크래프트2의 팀플 건의에 대한 Kicho님의 답번입니다. [3] 물의 정령 운디4446 10/01/15 4446 0
39802 종족별 top선수들의 09-10시즌 전적들... [20] 5275 10/01/15 5275 0
39801 진영화가 스타리그 우승할려면? [47] noknow6114 10/01/15 6114 1
39800 대진 관련 룰이 정확해야하는 이유. [6] sonmal4585 10/01/15 4585 1
39798 Mr. MBCgame [13] sonmal6183 10/01/15 6183 1
39797 Mr.온게임넷 [10] sonmal6410 10/01/15 6410 3
39796 임이최마의 업적으로 보는 본좌의 기준. [123] 미하라7669 10/01/15 7669 0
39794 즐거운 설레발 [29] fd테란6228 10/01/15 6228 1
39793 이영호 선수의 판짜기... 다전제에서의 중요성 [25] Rush본좌6212 10/01/15 6212 0
39792 과연 저그의 최종기가 디파일러 울링일까? [58] nickyo7700 10/01/15 7700 2
39790 다전제 재밌지않으십니까? [53] Ascaron6845 10/01/14 6845 1
39788 Nate 2009 MBC게임 스타리그 4강 B조 한상봉vs이영호(3) [332] SKY926984 10/01/14 6984 0
39787 Nate 2009 MBC게임 스타리그 4강 B조 한상봉vs이영호(2) [389] SKY924985 10/01/14 4985 0
39786 Nate 2009 MBC게임 스타리그 4강 B조 한상봉vs이영호 [376] SKY925386 10/01/14 5386 0
39785 이제 2라운드 마지막주차를 합니다 [11] 信主SUNNY4364 10/01/14 4364 0
39784 2라운드 마지막주차 엔트리. [50] SKY925910 10/01/14 5910 0
39783 엠겜 테켄 크래쉬 리그 그 성공에 관하여 [76] Rush본좌8049 10/01/14 8049 2
39782 100114 기록으로 보는 경기 - NATE MSL 4강 B조 : 한상봉 VS 이영호 [23] 별비5207 10/01/14 5207 0
39780 Upgrade complete. [49] 유유히5686 10/01/14 5686 6
39779 사나이에게는 물러설수 없는 싸움이 있다-Tekken Crash 시즌 3 4강(2) [230] SKY924357 10/01/13 4357 0
39778 사나이에게는 물러설수 없는 싸움이 있다-Tekken Crash 시즌 3 4강 [220] SKY924381 10/01/13 4381 0
39777 도재욱선수의 인터뷰를 보고나서 [58] 삭제됨8803 10/01/13 880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