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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14 00:34
음 저기 중간에 vs 송병구 3:0 이지 않을까요^^;;
오늘도 3:0으로 이겨줬으면 좋겠네요. 이번에 양대우승해서 커리어 좀 쌓고 이제동 선수랑 라이벌 구도 제대로.... 재밌을듯~
10/01/14 00:45
^^ 최종병기가 김택용도 못했고 이제동도 못했던 절대강자로 자리매김 할수 있을지 조금 긴장되는 시점이네요.
내일 경기도 기대되지만, 온겜 결승, 리쌍록 많이 기대됩니다.
10/01/14 00:47
아.. 그렇군요. 제가 본문을 잘못 읽었네요. ㅠㅠ
우선 글쓴분께 죄송합니다. 리플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기기운이 있어서였을까요. 저그전 23연승이 테란전으로 보였습니다.. ㅠㅠ
10/01/14 00:53
legend님// 에반게리온 서 ost EM21 (야시마 작전 중, 포지트론 라이플을 들어올리는 초호기의 배경음악) 을 놓고 고민했습니다만, 결국 Fate를 선택했습니다. 흠. 멋진 곡이죠.
10/01/14 01:14
브록레스너 테마도 정말 어울리꺼 같은데 하하.
멋지네요..절대강자가 나오는것도 정말 재미중의 하나죠.. 치고받는건 3년동안 봤으니 절대강자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10/01/14 01:21
제가 볼땐 확실히
이제동 선수는 upgrade zerg 이고, 이영호 선수는 upgrade terran 인듯 합니다. 이제 프로토스만 나오면 될 것 같네요. 위의 둘은 더 upgrade 가 되는건 현재로선 그림이 그려지질 않습니다.
10/01/14 02:05
제일 밑에 저그전 테란전도 옆에 갖다 붙여서 나란히 세개 놔두면 참 이쁘겠습니다
누가 이기든 언제나 바라는 스코어는 3:2
10/01/14 02:07
FantaSyStaR님// 그냥 증명사진 비슷하게 썼습니다.
저는 이영호 선수의 3:0을 바랍니다. 와이고수 4000 미네랄이 걸려 있거든요.
10/01/14 02:57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김택용선수-임요환선수 (아스트랄과 트렌드전략,e스포츠인기) 이제동선수-이윤열선수 (꾸준한 강인함,커리어, 어느곳 하나 빠지지않는 완벽함) 이영호-최연성(닥치고 포스) 송병구-마재윤(손은 느린편이지만 겜이해능력과 마춰잡는 완벽함) 전 요새 택뱅리쌍에서 예전 본좌들의 향기를 느낍니다. 많이 억지인가요 ..?
10/01/14 09:12
왠지 최연성보다는 이윤열 타입에 더 가깝게 보입니다.
업그레이드 이윤열. 뭘해도 잘 안지는 독한 선수. 과연 양대리그에 어떤 성적을 거둘지 기대됩니다.
10/01/14 09:34
글제목은 upgrade complete 인데, 자료 중엔 업그레이드 전의 내용들이 꽤 있네요.
2008년 김택용, 송병구 선수들과의 전적보단 이번 시즌 도재욱, 김윤환 선수들과의 3:0, 3:1 전적이 어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드래곤 슬레이어 시절도 업그레이드 전이기때문에, 테테전 22연승 자료를 사용하시는게 어떨지...
10/01/14 09:40
잘 만드셨는데 좀 억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중간에 별 개연성 없는 이제동 김택용 송병구 선수와의 경기 결과는 왜 넣으셨는지 궁금하네요. 그저 이겨본적 있다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면 좀 글의 취지에 맞지 않는 것 같구요. 굳이 따지자면 이제동 선수와는 치고 받고 해왔고 실제로 5전제에서는 단 한번도 이겨본적 없으며 송병구 선수에게도 3:0으로 진적이 있죠 김택용선수에게도 몇번인가 지기도 했구요 상대전적에선 좀 앞서는 것 같기는 합니다만...굳이 다르게 해도 칭찬할거 많은 선수인데 저 기록은 왜 넣었는지 모르겠네요.
10/01/14 09:45
창천님//
이겨본적 있다라고 말하는 것 맞습니다. 마재윤 선수의 본좌모드 시절에도 분명 패한 경기들이 있었지만 과거의 성전영상에서 그런것들을 강조하면 재미없었을 겁니다. 좋은것만 보여주는 광고기법이라고 해도 무방하겠군요. 칭찬거리만 모아놓은 것이기 때문에.
10/01/14 10:10
피나님// 아닙니다. 분명 다른대회입니다. 그래서 제가 의문을 제기한 것이구요. 차라리 박카스대회 대진만 모아놓는게 좀더 개연성도 있고 임팩트 있을 것 같은데 아쉬워서 써본 댓글입니다. 혹시 글쓰신분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하구요.
10/01/14 10:12
유유히님//
아이쿠 그랬군요.. ^^;;; 버젼 1, 2, 3도 아닌... 최연성 선수의 업그레이드 판이라...;;; 이영호 선수 이번에 정신 바짝차리고 열심히 해야겠네요. 팬들의 기대가 후덜덜... 4강 결승 3:0 한번 깔끔하게 보여주면 진짜 후덜덜할듯.
10/01/14 10:32
응원글에 응원하는 이영호선수의 포스를 보이기 위한 전적을 표시하는데 굳이 졌던것을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구요~
장점은 좀더 오버해서 단점은 좀더 작아보이게 하는게 맞다고 개인적으로 전 생각하네요~ 유유히님/ 정말 멋지게 만드셨네요~~ 이제 스타경기 잘 안보게 됬는데 이영호 선수꺼는 일부러 찾아보게 되더라고요 어떻게 찍어누르나 기대도 되고 이번 양대 결승 오르셔서 양대 우승하길 바라며~~ 이영호 화이팅입니다!
10/01/14 10:40
에버쉬러브님// 죄송합니다만 제 말은 굳이 졌던 것을 빼고저것만 넣었냐는 것이 아니라. 개연성이 조금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차라리 박카스 대진이었어도 괜찮고 아님 소위 택뱅리 라고 불리는 선수들과의 압도적인 전적이라든지..(이건 사실이 아니라서 넣기 곤란하겠지만요..)굳이 포장이라고 해도 저 전적을 보고 드는 생각은 왜 굳이 박카스때의 이제동전이 아니라 09에버의 기록인지..하는 것입니다. 그냥 그렇다구요..쓸데 없이 트집쟁이 된것 같아 민망하네요.
10/01/14 10:46
창천님// 생각해보니 박카스 8강에서 이제동선수와 결과를 넣어으면 더 괜찮을뻔 했군요.. 처음에 볼때는 아무생각없이 맞다 박카스때 이제동,김택용,송병구선수를 차례로 이겼구나했는데 창천님 글보고 다시보니 2009군요..
그래도 멋있네요.. 정성이 보입니다.
10/01/14 11:54
창천님// 2008 박카스배 8강도 이제동선수를 상대로 거둔 2:1의 승리이기 때문에 그 기록을 사용해도 말하고자 하는 바는 달라지지 않기 때문에 굳이 상관은 없었겠습니다만.... 수정을 고려하겠습니다.
10/01/14 12:54
박카스배 우승 당시의 8/4/결승 라인이 임펙트가 강하긴 했죠~
이제동 선수도 이런 근사한 설레발 하나 나와서 대박 매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동 선수는 그럼 최연성 선수의 라이벌이었던 투신 박성준 선수 업그레이드 인가요?
10/01/14 22:30
와... 택뱅동이 한번에 무너진 줄은 몰랐습니다.. 그때까진 생각없이 봤던지라.. 3연꼼만 기억했는데 대단했네요.
정마 잘 만드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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