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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5 18:44
박상우선수 요즘같은시대에 테란으로 프로토스한테 10연승을 찍다니;
확실히 지난시즌과 비교할수없게 발전했네요 임정현선수는 이제동선수를 격파
10/01/05 18:45
음..; 전 웅빠지만 저저전은 재미없고 게다가 이제동 선수상대라서 이스트로 경기부터 봤는데 -_-;;; 이게뭐죠 웅진 경기 트니까 1:0이 되있네요 오 지저스!! 이런 축복이!!
10/01/05 18:47
박상우선수의 최근 토스전 10연승 상대기록입니다.
박정석, 노영훈, 진영화, 김구현, 임태규, 김승현, 임원기, 오영종, 허영무, 손재범까지 10명입니다.(오른쪽이 최신) 테란전 잘한다는 택과 뱅, 도재욱 선수등은 빠져있는게 좀 아쉽긴 하네요
10/01/05 18:49
망가졌다고 표현하시기엔 너무 이른거 아닌가요;;
좀 질 수도 있죠 ..뭐. 어떻게 늘 이깁니까..스트레스나 받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털고 일어나라 아자 !! 이제동 ! 넌 내가 강민이후로 처음 응원하는 선수다 !!! ( 반말은 죄송;)
10/01/05 18:50
리플레이 보는데.. 임정현선수 저글링컨이 이번 경기에서 속된말로 쩔었군요 -_-;;; 저글링 턴으로 해처리 때리면서 진영이 조금 무너져버리자 덮쳐서 끝나버렸네요 굳굳
10/01/05 18:50
박상우 선수는 이영한 선수에게 스타리그 36강에서 1:2로 진 것이 한으로 남겠네요.
그 때 그 고비 넘겼다면, 상대는 김택용이니, 땡큐~ 였을라나..? (응? 그건 아닌가;)
10/01/05 18:51
DavidVilla님// 참고로....박상우 선수 박정석 선수 직전에 김택용선수에게 패배한게..가장 최근의 패배였습니다..하...
그게 작년 6월2일 프로리그라네요.. 오래되긴 했네요..
10/01/05 18:52
박상우선수도 요즘 기세가 좋네요.. 개인리그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준다면 사기 충천일텐데 프로리그에서만 빛을 보는 선수 가운데 하나죠..
10/01/05 18:56
신재욱선수 프로브가 너무 일찍잡힌감이;; 일부러 잡혀준거같기도하고 저글링 타이밍을 1초라도 늦추기위해서;;
그래도 살리는편이나았을텐데요
10/01/05 19:03
스캐럽 첫탄이 드라군 4~5기에 맞으면서 막을수있던걸로 보입니다.. 한두번정도만 더 막아준다면 윤용태선수에게도 기회는 있습니다
10/01/05 19:07
ㅠㅠ 역시 전투불패!! 이맛에 몇년째 윤용태선수 응원합니다!! ㅠㅠ 사실 윤용태선수가 역전을 잘 못하는 선수라서 기대를 안했는데 ㅠㅠ
10/01/05 19:08
김태균 선수 입장에선 한타 막았을때 바로 추가멀티를 가져가거나 템테크를 올라갔어야 했는데 이저도 아닌상황에서 한번 병력을 들이댔는데 막히면서 좀 당황한감이 있는거같네요 거기서 질드라로 끝장을 낼려고했는데 계산에서 빚나가니 실수가 보이네요
10/01/05 19:18
신재욱선수는 5시와 깨진 삼룡이를 다시 가져가면서 아칸 + 리버 + 드라군 등등 조합을 갖춰주는게 좋겠네요! 큭큭 그나저나 이번경기 정말 재밌네요
10/01/05 19:20
결국 김정우 선수가 7시 멀티를 파괴한 탁월한 선택으로 경기를 가져갑니다. 그동안 박준오대 김명운은 박준오 12앞 김명운 12풀 앞으로 박준오선수가 유리하게 시작하구요.
10/01/05 19:22
신재욱선수 비록 졌지만 굉장히 좋은 경기였습니다 저그전에 외면받았떤 아비터가 확실히 전 맵이 다 밝혀진 후반부에는 꽤나 효율선을 발휘해주네요 '기본적으로 프로토스의 병력은 저그의 기동성을 따라갈수 없거등여!'라는 김동준해설의 언급을 무시한듯한 리콜을 통한 빠른 기동력 + 스테이시스 필드를 통한 병력 무력화 괜찮습니다. 다음경기가 기대되네요
10/01/05 19:23
참신한 운영은 맞는데 가스 소모가 너무 심했네요.
3가스 먹는 것 가지고도 부족할 것 같고 4가스 이상은 먹었어야 싸움이 됐을텐데.....
10/01/05 19:24
기대한 보람이 있네요.
정말 좋은 경기였습니다. 하지만, 신재욱의 승리였다면 더 좋았을 것을..ㅠ 김정우 선수, 정말 잘하네요!
10/01/05 19:24
저그전 후반에 있어서 아비터는 생각해볼만한 것 같습니다. 저그의 심시티를 무력화시키고, 저그보다도 더한 기동력을 가질 수 있다는 것.
다만 가스 압박이 심하기에 아껴야되는데, 저그에게는 스커지가 있기에 그게 좀 어려울 것 같네요.
10/01/05 19:26
티티님// 아비터를 격추하는데 스커지가 3기가 들죠 후반쯤되면 토스도 아비터와 커세어를 같이 활용할꺼구요... 정말 앞으로의 프저전 기대되네요
10/01/05 19:26
보통후반가면 스커지를 잘 사용하지 않고 커세어만 차곡차곡 잘 모아놨으면 저그전에도 사용할만 할거 같아요. 다만 가스의 압박이...
10/01/05 19:27
울링 상대로 커닥 쓰듯이
커세어로 오버로드 잡으면 아비터의 클록킹도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 타이밍이면 이미 플레이그가 다 나와있으려나요?
10/01/05 19:28
Kyrie_KNOT님// 요즘 저그 플레이어들은 클로킹을 별로 안 두려워하죠. 아까도 보셨겠지만 아비터가 해처리 깨려고 오자마자 디파일러가 플레이그 바로 뿌렸습니다. 깨지긴 했지만.....
10/01/05 19:33
원래 저그전에선 가끔 이런 역전극이 나오긴했는데.. 중간 뮤탈교전에서 김명운 선수의 쓸데없은 짤짤이 컨트롤때문에 너무 많이 얻어맞았죠 그냥 거기서 전면전으로 싸웠어도 후속 병력이 튀어나오면서 괜찮은 상황이었는데...
10/01/05 19:34
저그대 저그전이 뮤탈만 남아잇어도 역전이 가능합니다만 그건 원햇 끼리 얘기고 투햇일때는 뮤탈 충원과 스커지 충원만으로도 어영부영 막히는 경우가 많거든요.
10/01/05 19:35
김명운선수의 실수
1. 상대의 뮤탈 숫자를 간과햇다. 2. 오버페이스로 세레머니성 뮤탈 짤짤이 (이득은 없고 한방 뻥쏘고 뒤로 빠질때 너무 많이 얻어맞았죠) 3. 중간 후속병력 뮤탈 5기의 중간 요격 (상대의 남은 뮤탈 숫자를 봤다면 본진에서 스커지와 함께 농성할 생각을 했어야죠..)
10/01/05 19:36
조병세선수와 김성대선수의 경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리틀버서커로 불리는 조병세선수 위너스리그 결승에서 화승 역올킬 이후 상당히 관심깊게 보는 선수라 기대됩니다.
10/01/05 19:38
정종현선수 요번에도 날빌 예상합니다.. 최근 경기만 봐도 날빌을 안한 경기가 없네요.. 전진배럭 전진 팩.. 정종현선수 기용은 좀더 기본기가 갈고닦아진 뒤에 해야될것같은데요..개인적으로 영입한 김영진선수의 선전과 임진묵선수의 페이스를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요
10/01/05 19:39
[포모스=이정한 기자]김태균, 드라군-질럿만 고집하는 미련한 선택으로 역전패..........헐....기자도 화가났나 보군요.......-_-
10/01/05 19:40
그나저나 은퇴직전 선수들의 마지막 거처라는 불명예를 달고 있던 이스트로인데 신인들은 기세가 무서워요 그런것을 보면 김현진 감독님은 선수시절보다 더한 역량을 보이는것 같습니다 김원기선수가 한참 잘할대도 김현진감독(그때는 코치였죠)이 많은 도움을 줬다고 하더군요
10/01/05 19:47
김명운선수는 가끔 너무 자신감에 찬 모습을 보이면서 역전패 하는경기가 종종 있는것 같네요 -_-;; 투혼에서 박세정선수와의 경기때도 그런삘이었고.. 오늘도 뮤탈리스크들이 그냥 본진에서 추가병력들과 같이 농성벌였으면 충분히 잡을경기였는데 너무 컨트롤을 과신한듯
10/01/05 19:55
테란라인이 많이 약해졌네요... CJ....
테란전 괴물인 김정우선수가 있는데 같이 연습안하나요? 변형태,조병세선수가 잘해줘야 올라갈텐데...
10/01/05 19:57
DavidVilla님// 삼성칸 유준희 선수는 그럼 3라운드 올킬왕도 할수 있을듯..ㅡ,.ㅡ
유준희는 타팀팬뿐만 아니라 삼성팬들 조차..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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