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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12 00:52
전설만 보면
난 전설따윈 믿지않아..라는 대사가 생각날뿐이고...크크 그렇지만 제동신이라면 전설을 꼭 만들어낼꺼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송병구선수의 우승을 간절히 원합니다....
09/12/12 00:55
이제동 vs 이영호 불꽃 튀는 접전을 기대합니다.
리쌍 둘이 치고 받고 잘 싸우는 사이에 어둠 속에서 다크 포쓰를 뿜어내는 송병구는 미소를 짓고 둘의 대결을 지켜보고 있는데... 그런 송병구의 뒤에 서서히 몰려오는 태풍의 조짐... 과연 최후의 승자는?? 이제동 선수도 좋지만, 최근 판을 보면 송병구 선수를 응원하고 싶네요.
09/12/12 01:24
비록 8강이라는 이른 시점에서 벌어지는 리쌍록 입니다만...
둘 다 후회없는 경기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소심하게... 이영호 화이팅!! (후다닥==3)
09/12/12 02:08
같은실력이라면 저그가 최강이라는 제 한결같은 주장.
그 주장이 힘을 받을 근거가 되게 이겨주세요.폭군. (아..꼼도 좋아하긴 하는데.. 본진이 동이라..ㅠ_ㅠ)
09/12/12 02:24
요즘 최근 들어 이제동 이야기에 이영호 선수가 빠지지 않습니다.
이제동이 최후의 전설을 장식할 대미의 관문 같은 느낌? 하하하하. 과연 이영호 선수를 어떡게 격파할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진짜 부추긴게 아니라 이렇게 라이벌 구도가 만들어지다니요.. 이영호 선수를 격파하고 우승했음에도 불필요한 본좌논쟁을 일으킨다면 그 사람에게 진짜 욕이라도 해줘야겠어요. 레벨업 각오하고.
09/12/12 03:24
오영종선수를 응원했던 인연으로 이제동선수의 팬이 된지 3년이 넘었네요
당시 레전드킬러라는 별명에 수줍게 웃던 소년이 이제 자신이 진정한 레전드가 되려하는군요...뉴.뉴 자신이 우러러보던 우상들을 뛰어넘으려 하는 본인의 기분은 어떨까 궁금하네요 실력도 최고로 인정받지만 언제나 넘치는 자신감과 뜨겁게 타오르는 눈빛, 게임에 대한 열정 또한 최고로 인정받는 선수... 화이팅입니다~!!
09/12/12 03:38
이후 그는 양대 리그 결승에 올라가게된다.
예전 마재윤이 그랬듯이.. 이영호를 꺽으며 테란 검증을 마쳤고 결승에서 택뱅리쌍의 송병구를 꺽으면서 최초로 한방송국 4회우승의 기록을 세우게된다. 모든 이들이 니가 짱먹어라를 외치며 스스로 본좌론을 종식시킨다. 하지만 며칠뒤 타방송국 결승에서 xx에서 놀다가 온 x큰 선수에게??? 그냥 웃자고 써봅니다..
09/12/12 09:12
아에리님// 커피나 한잔~? 스타 좋아하는 여성분은 아주 매력있어요~!
그밖에..이영호 선수를 전에는 아주 싫어했는데... 지금의 그 선수의 경기력은 정말..대박임... 덕분에 이제동선수의 그 길을 더욱 빛내주리라 믿습니다 이제동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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