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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28 12:57
T1 VS CJ 에결가면 택마록 나왔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정영철 VS 김정우 OR 박재혁 VS 김정우가 나올확률이 높겠군요...
09/10/28 13:01
신동원선수도 미네랄 멀티에 해처리를 핍니다. 도재욱선수는 2게이트 하드코어 질럿으로 끝내겠다는 생각보다는 저글링을 최대한 강제하고 시작할 생각인것 같습니다.
09/10/28 13:29
박재혁.. 진짜 저그전 잘하네요.. 심리전, 컨트롤, 기세, 자신감 뭐 하나 딸리니는게 없네요.
이제동 김정우.. 저그전 강자도 아닌 최강자들을 연달아 완벽하게 잡아냅니다. 그냥도 아니고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요..
09/10/28 13:34
이제동의 저저전 전설도 이제 끝을 고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에 느껴졌던 포스가 지금은 느껴지질 않네요.
지난 양대 개인리그가 정점이었던걸까요?
09/10/28 13:36
이제동 저저전 패배.
김택용 프프전 패배. 이영호 테테전 패배. ... 이 모든 일이 같은 날 벌어지는.. 그런 일이 현실이 된다면..?? 전 로또를 사겠습니다..!!!
09/10/28 13:37
김창선 해설의 말대로 요즘 이제동 선수 저그전 빌드에서 항상 지고 들어가네요..
상대선수들이 완벽하게 파악하고 나온 모습이에요.. 코치진들의 서포트가 절실합니다.
09/10/28 13:37
이제동 저저전 패배.
김택용 프프전 패배. 이영호 테테전 패배. ... 이 모든 일이 같은 날 벌어지는.. 그런 일이 현실이 된다면..?? 전 로또를 사겠습니다..!!! (2)
09/10/28 13:38
요즘 저그들의 운영이 갖추어지고 컨트롤이 발전하면서
이제동의 강력한 저그전이 좀 메리트를 잃어가면서 이제동이 무리하게 앞마당을 가져갈려고 하다가 무너지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09/10/28 13:38
이제동 선수는 리그를 시작하면 초반에는 기세가 안 좋은것 같습니다. 예전 프로리그가 4월에 새 시즌인 경우 4월에 진짜 부진했는데 이번시즌 저그전만 1승3패이고 프로리그 2승3패로 이제동 선수 답지 않은 성적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경기력이 많이 떨어진것 같기도 하구요..
09/10/28 13:41
그러니까 마재윤이 한참 잘나갈때나 이제동이 잘나갈때를 보면 기세에서 밀려서
이기는 운영을 준비해 놓고도 도전자 입장의 선수들이 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상식적으로 이제동이 지난시즌 후반에 보여줬던 모습들이 정상은 아니었죠. 코치진과 선수의 기량이 어느정도 완비된 팀이라면 어떠한 상황에서 당황하지 말라고 주문하고 그대로만 하면 이기긴 하는게 정상적인 저그전입니다.
09/10/28 14:07
구성훈 방어는 그래도 열심히 하네요. 정말 아까 그냥 자리만 잡고 침착하게 레이스만 막앗어도
지금 휠씬 할만했을 텐데요. 아머리 짓고 골리앗 생산까지 하는데 왜 싸웠을가요.. 이영호 선수의 연승에 실력과 더불어 운도 따라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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