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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27 20:38
전 지금까지 온게임넷 기준으로 16강때부터 우승자를 맞춘확률이 엄청나게 높습니다.
2002스카이부터 예측을 했는데 스카이-박정석 파나소닉-이윤열 올림푸스-서지훈 마이큐브-강민 한게임-강민 질레트-박성준(당시 무적최연성이었지만 조지명식보고 그가 우승할꺼 같았습니다.) 에버-최연성 아이옵스-박태민 에버-송병구 so1-오영종 혹은 박지호 신한-송병구 신한1-한동욱 신한2-김택용 신한3-마재윤 다음-이영호 혹은 김택용 에버-이제동 혹은 송병구 박카스-이영호 에버-도재욱 인크루트-송병구 바투-이제동 에버-정명훈 꽤나 확률이 높은데...이번 에버배는 웬지 이영호 선수라는 느낌이 팍팍오네요. 결론은 네..그렇습니다.이영호 화이팅입니다.
09/10/27 20:42
저저번 스타리그였나.... 그때도 낮에 팀리그 대장으로 출격해서
몇승하고 신희승선수에게 발목잡히고.. 그날 스타리그에서도 패하고 그리고 다음날 MSL에서 신상문선수에게 2패 하고... 신희승 선수에게 지기전까지는 무적포스를 달리던 이영호였는데.. 그때 생각하니 조금 걱정되네요^^ 내일 혹시 에결가도 에결에서 이영호를 안봤으면좋겠습니다. 그리고 스타리그를 2승으로 올라가구요 .. 박성균선수나 김상욱 선수든.. 까딱하면 떨어질수 있거든요.. 김택용선수도 떨어질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이영호선수도 방심하지 말고 스타리그에 집중해서 내일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ㅜㅜ 제발 욕심부려서 에결까지 준비하지 않기를..!!
09/10/27 20:48
이제동을 응원하며 KT의 희망고문을 깨길 바라는 팬의 한사람으로서,
에결에서 리쌍전을 보고 싶습니다.정말로..(맵이 좀 에러이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3:1로 KT가 이길듯 싶고요. 여태 09-10시즌의 모든 경기의 팀간 승을 반대로 예상한 저는 KT의 승리를 예상합니다.(어라?)
09/10/27 20:50
제가봐도 요즘 KT 기세를 보면 3:1로 이길듯 합니다.
뭐.. 화승전에서는 안타깝게도 엔트리에서 앞서도 지는 경우가 많아서 장담은 못하겠지만요. 에결은 가지 않았으면 좋겠고 (KT팬으로써 영호 선수 혹사시키는거 못보겠어요.) 프로리그에서 2패해서 멘탈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이상에는 무난히 스타리그 16강은 올라가지 싶어요.
09/10/27 21:57
요즘 스타리그를 못 보는데 내일 경기는 KT팬으로써 챙겨 봐야겠네요.
기세로 화승을 누르고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롤스터가 되길!!
09/10/27 22:38
저도 이제동선수 다른종족전좀 보고싶다는 ; 프로리그 특성상 어쩔수없긴하지만; 어쨋든 내일 이영호선수가 두마리토끼를 잘 잡았으면 좋겟네요
09/10/27 23:00
제일 싫어하는 동족전만 있지만, 팬심으로 기대해 봅니다.
CJ전에서 엔트리 부터 패배의 냄새가 무럭무럭 올라왔는데, 이번은 그때보단 나아보이네요. 찬스박만 1셋트를 잡아준다면, 에결 전에 KT가 승리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만약 찬스박이 패배하고 에결까지 간다면, 화승에게 패할것 같다라는 KT 팬으로서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09/10/28 00:46
프로리그는 장기전인 만큼 져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스타리그 16강은 진출하길 기원합니다... 프로리그 이기더라도 스타리그 떨어지면 또 프로리그 혹사로 개인리그 떨어졌다고 말이 많을거 같네요.
09/10/29 08:34
KT 팬들분이 유달리 단결심이 강하신건가요.. (희망고문 사례 때문인감?)SKT는 어떤팀하고 경기해도 이런글은 별로 안올라오던데..
훈훈하네요 보고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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