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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03 12:45
전 문성진 선수가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결승 상대는 정명훈?? (사실 문성진 선수가 결승을 간다고 가정을 하면 결승 저저전을 보고싶진 않거든요.)
09/08/03 12:53
저도 올해는 드디어 광안리 가보나 했는데 다시 다음으로 미루어졌네요..^^:
그래도 중간의 위너스 리그도 우승했고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선수들도 발굴했고 나름 만족하는 이번 시즌이었다고 그나마 생각하고 싶네요. 오늘부터 하는 STX컵은 꼭 우승하러 갑시다 CJ~(팀배틀은 CJ아닌가~)
09/08/03 14:17
문성진선수가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결승 상대는 정명훈 선수였으면 더욱 좋겠구요. 그럼 정명훈 선수는 단일리그 전대미문의 기록을.......(정명훈 선수 팬들껜 죄송)
09/08/03 18:48
황신께서 결승전에 F-16을 타고 나타나셔서, 자신에게 수많은 아픔을 안겨주었던 황제의 후계자에게 자신의 기를 불어넣어줄 것입니...
09/08/04 09:57
블랙독//아 같은 생각 가지셨네요.
zephyrus//저저전이 결승이 되면 이제동이 우승할 확률이 거의 90퍼센트입니다. kmw0236//위너스리그 우승한 건 좋지만, 전 프로리그 우승이 더 값지다고 생각해서. gidol//KT도 우승할 때 되었다 싶었는데 못하는 건 비슷하죠. 럭스//흠... 그런 시나리오를 예상중이지만 과연 생각대로 흐를지 문제에요. 사실좀괜찮은밑힌자//과연... 키읔 이녜스타//그냥 거품하니까 말한거 뿐이에요.
09/08/04 10:03
씨제이 응원글까지는 그렇다 쳐도...
밑에 내용추가 부분은 도대체 뭘 말하고 싶으신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무 의미도 없어보이는데 그냥 15줄 맞추려고 추가한 듯한 느낌이 드네요
09/08/04 10:09
스덕들이 우글거리는 판에서 키워질 하고싶은 사람이 사용하는 주요 단어 중 하나가 거품이죠
저 단어를 1초라도 빨리 삭제하는게 안좋은 소리 안듣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09/08/04 10:13
문성진선수가 온겜넷 우승할것 같다고 하시면서 갑자기 뜬금없이 나오는 문성진선수 거품론은 뭔가요? 게다가 거기에 박세정선수는 왜 끌여들이는지.... 씨제이를 응원하고 싶으시면 씨제이 응원글만 쓰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09/08/04 10:35
더불어 스타리그는 문성진이 우승할 것 같은 느낌 드는건 저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22
8강 3차전 그 경기를 잡은거 보고 뭔가 이번 스타리그는 문성진 선수에게 신의 가오가 있는거 같아서.. 문성진 선수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cj 이번 시즌에는 지난 후기에 못했던 드라마 완성하나 했었는데 ㅠㅠ
09/08/04 10:43
글쎄요... 저는 문성진 선수가 거품이 아니라 단단하게 익어서 나온 진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사실 4강전 대진 상대인 박명수 선수의 저그전 전적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라서 문성진 선수가 경우에 따라서는 사고를 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그 대 저그전이 재미없고 긴장감이 없다는 것은 뭐.. 개인적인 견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도 예전에는 무턱대고 저그 대 저그 대진이 좋지 않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요즘은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사실 저저전이 한합에 승부가 갈리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고 기울기 시작한 흐름이 역전이 안되는 경우가 많이 때문이기는 하지만 동족전 중에서는 스릴이랄까, 긴장감이랄까 그런 요소는 최고라고 보거든요. 요즘 개인리그든 플옵이든 저저전이 속출하면서 저저전을 많이 봤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질리지가 않습니다. 오히려 승부를 놓고 벌어지는 두 선수간의 치열한 머리싸움과 마침내 벌어진 교전의 긴박감이 저저전의 묘미라고 보거든요..
09/08/04 14:33
..? 이렇게 쓰면 안 되는 건가요? 이 게시판은? (진짜 궁금해하는 것입니다.)
물론 수많은 긴... 좋은 글을 보긴 했는데, 저는 이 글도 그리 성격에 안 맞아 보이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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