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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27 15:50
머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자기들이 만든 겜이라지만 모든맵에 모든사람의 플레이를 예상할수 없기에 결국 하루빨리 베타가.... ㅠㅠ
09/07/27 16:09
Benjamin Linus // 스타2에서는 기존의 종족간의 상성관계가 뒤집어질지도 모릅니다.
아니 상성관계는 없고 그냥 평등할지도 몰라요. 왜냐하면 가스통이 2개라서 고테크 유닛을 확보하는게 수월합니다. 흔히들 종족간의 상성이란게 테크 시스템 차에 의해 벌어진다고 하던데 스타2는 가스 2통 시스템에 의해 테크 확보하는게 용이해져서 기존의 개념으로 종족간의 상성을 논하기엔 무리가 따를것 같네요. 실제로 저테크 배럭스 계통의 머라우더가 토스전에 가장 많이 쓰이는 유닛에 될거 같고 테프전의 양상은 배럭스와 고테크 팩토리 유닛을 섞어쓰는 양상으로 진행될 겁니다. 배럭스 계열인 머라우더(스타1의 골리앗+벌쳐 개념)와 리퍼(스타1의 벌쳐 역할 개념) + 팩토리 계열인 헬리온(스타1의 파 뱃+벌쳐 개념), 시즈탱크, 토르가 토스전에 주력으로 쓰일듯 싶네요. 그리고 프로토스 역시 고테크 확보가 용이해져서 저그한테 그리 쉽게 밀리지 않을런지도.... 기동성은 오히려 전작을 능가합니다. 워프 게이트와 워프 프리즘으로 인해 순간이동, 병력 즉시 충원을 하거든요. 기동성 면에선 토스가 저그와 대등 혹은 농락할런지도 모릅니다. 스타1 종족이 가진 시스템을 많이 보완한게 스타2의 정체성이라 기존의 개념으로 종족간의 상성을 논하기엔 확실히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09/07/27 16:20
김동수선수가 워3선수와 대결했었던가요?
시연때는 김성곤 전 화승 스타크래프트 선수와 대결했는데 또 다른 사석에서 대결했나요.
09/07/27 16:32
테프전 해본 느낌으로는
약탈자+무법자+공성전차 기본조합에다가 유령이 꼭 필요할 것 같았습니다... 불멸자를 처리하기 좀 곤란해 보였거든요... 하지만 가스를 200이나 먹어서... 해병을 뽑아줘야 될까요;;;
09/07/27 16:42
테란도 스타1에서의 다른 역상성처럼 2가지 테크를 다 탈 수 있어보여서 환영입니다.
팩토리 중심의 운영에서는 2에서도 탱크+부족한 속도를 채워줄 수 있는 유닛이 될 것 같네요. 근데 스톰이 더 강해졌는데 배럭스 테크? 음?
09/07/27 16:43
생각해보니 저는 스타2 신유닛은 지금 한칭으로 부르되, 기존 유닛은 그냥 몇년간 써왔던 그대로 부를 것 같아요. 마린 등...
신유닛 같은 경우 어차피 게임 나오고 1년정도 지나면 그 명칭이 플레이어들에게 익숙해질수밖에 없어지니 그렇게 쓰이겠지만요.
09/07/27 18:51
zephyrus님// 사이오닉스톰 데미지가 약화되었잖아요..1.08때부터던가요..? 원래 럴커가 한방에 죽었지만 지금은 안죽으니 정확히 데미지를 모르겠는데 125이하겠죠 뭐..-_-;;a 실컷쓰고 보니 계산 실수 해서 잘못알고 적었네요..크크;; 뻘댓글이지만 그냥 두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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