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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29 23:21
아 재밌었겠네요
소문은 들었었는데.. 랜파티 하면 ome의 향연을 볼수 있는건가요?아님 말로만 듣던 입스타를 견식할수 있을지 크크
09/01/30 00:15
그때 랜파티.. 피시방이 바로 저희집 앞 도보로 1분도 안걸리는 곳에 위치했지만.. 그날 다른 지역으로 갈일이 있어서 참가 못했던 기억이 ㅜㅜ
09/01/30 00:17
저 경기가 그당시 프로리그 방식 3경기 팀플이었는데 경기가 하도 오래 걸려서 (아마 1시간 넘었었지요-_-?;;)
4경기 로템맵에서 PGR대표 '새벽오빠'(접니다;;) vs 후로리거대표 Story(교회동생임;;)을 시작했었는데... 다들 저 경기보느라고 우리 경기하는줄도 모르고 정작 제 경기는 10분만에 저글링 러쉬맞고 끝나고-_-;;;;;;; 다행인 것은 제가 졌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것... 후후후;; 마우스 걸고 했던 것은 루나 2:2 팀플 전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위에 언급한 Story와 같은 팀으로 결승까지 갔는데 제 허접한 실력때문에 결국 졌다는... T_T;; 랜파티, 그립군요 :)
09/01/30 00:21
아는 분들 몇분 계시군요... 경기는 안봐도 손발이 오그라드네요...
The Drizzle의 팀플이라니.. 새벽오빠님은... 스타 연습이 필요해요..크킄
09/01/30 00:52
그리고 마우스 하나를 챙긴 저는 그 마우스 지금도 쓰고 있습니다.
팔목은 안아픈데 어깨가 아픕니다 (-_-) 인체공학형은 얼어죽을!
09/01/30 13:38
앗 제 리플이...덜덜덜
흐흐흐 참 막장 게임이었죠. 크크크 리플보기가 두렵습니다. Zakk Wylde님//그래도 님과 저의 팀플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09/01/31 16:13
글을 읽어 보니 2001년인가 2002년에 서울대 고시촌에있던 지단 피시방(특이하게 2개층으로 이루어진 피시방인데 운영진께서 윗층을 빌렸던것으로 기억함) 했던 첫 랜파티가 생각나는군요. 지금은 해설자로 변신한 선수부터해서 올드팬들은 누구나 알만한 선수들까지 대거 참석(참석하신건지 그냥 그피시방에서 연습하셨던건지는 잘 모름)해서 아주 재미있게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그날 랜파티하는곳에서 봤던 기억나는 게이머 - 임요환,김성제,이윤열,강민,홍진호,성학승,이운제 등등 3차땐가 이승원 해설자도 보았음.) 멀리 부산에서 오셨던 분도 계셨고... 이후로는 먹고 살기 바뻐서 랜파티가 또있었는줄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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