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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12/24 20:21:20
Name 보름달
Subject 바투 스타리그 C조 두번째 불판
※ 바투 스타리그
온게임넷 (오후 6:30~)

36강 C조

[ 1차전 ]
김창희(T) vs 김재춘(Z)
1경기 달의눈물 김재춘 승
2경기 메두사 김창희 승
3경기 왕의귀환 김재춘 승

2승 1패 김재춘 승리

[ 2차전 ]
손찬웅(P) vs 김재춘(Z)
1경기 달의눈물
2경기 메두사
3경기 왕의귀환

앞서 정신없는 세 경기 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과연 두 번째 매치에서는 어떤 선수가 올라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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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날개
08/12/24 20:21
수정 아이콘
자, 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최종 진출전!!
꼬마산적
08/12/24 20:22
수정 아이콘
김재춘 선수가 얼마나 정신을 차리느냐가 관건이군요
아마 체력도 상당히 떨어졋을텐데요
08/12/24 20:23
수정 아이콘
월루 ~ 고.
플라잉캣
08/12/24 20:23
수정 아이콘
누가 이기든 2:1로 가죠!
재미있는 경기 기대합니다.
08/12/24 20:24
수정 아이콘
바투에서의 저프전이라... 김재춘 선수가 1경기만 잡을수 있다면 메두사나 왕의 귀환 모두 저그가 유리한 편이니 16강 진출도 불가능할 것 같진 않네요.
08/12/24 20:24
수정 아이콘
김구현선수는 3게이트 질럿러시로 끝냈는데, 손찬웅선수는 과연...
바보소년
08/12/24 20:24
수정 아이콘
김재춘 선수 토스전이 강하니 괜찮을 듯 싶네요...
하지만 손찬웅 선수도 요즘 하락세니... 암튼 잘해줬으면 하네요...
08/12/24 20:25
수정 아이콘
한기주 간접적으로 또 까이네요..;;
바보소년
08/12/24 20:25
수정 아이콘
일단 파일런은 멀티일수도 전진게이트일수도
08/12/24 20:25
수정 아이콘
일단 손찬웅선수 더블넥 준비하는듯 싶네요
요스트랄
08/12/24 20:25
수정 아이콘
김재춘선수....제발 정신차리고 집중하시길... 제 손발좀 펴주세요..ㅜ.ㅜ
바보소년
08/12/24 20:26
수정 아이콘
더블넥 가네요... 선포지
08/12/24 20:26
수정 아이콘
김태형해설 캐리어에 대한 사랑이 식었나요.. 캐리어 가면 무개념이라니;;
플라잉캣
08/12/24 20:26
수정 아이콘
넥서스 못지을줄 알고 깜짝놀랐네요;;;;;;;;;;
바보소년
08/12/24 20:27
수정 아이콘
사실 캐리어가 요즘 무개념 맞죠... 경기가 무난히 흘렀다면...
바보소년
08/12/24 20:28
수정 아이콘
발업 저글링이 정찰을 차단하네요... 토스가 많이 답답하겠네요...
08/12/24 20:28
수정 아이콘
김재춘선수 배를 째네요.. 해처리를 멀티에 핍니다
날아랏 용새
08/12/24 20:2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손찬웅, 김재춘, 김창희 선수가 앞선 A, B조 선수들에 비해 경력이나 네임밸류가 높은것도 아닌데
(솔직히 경력만 보면 조금 더 밀리는...)
불판까지 갈고.. 댓글 수를 봐도 엄청나게 열렬한 반응이네요. 음... ... 이유가 제 예상이 맞다면...ㅠ.ㅠ
평소 pgr에서의 자학 개그가 결코 개그가 아니었다는..ㅠ.ㅠ
가즈키
08/12/24 20:28
수정 아이콘
손찬웅선수도 오늘 탈락하면 강라인 자격요건이 충분하지 않나요?
플라잉캣
08/12/24 20:29
수정 아이콘
가운데 달이 이오리 야가미 등짝 같네요-_-;;
08/12/24 20:29
수정 아이콘
날아랏 용새님// 내일은 휴일일 뿐이고, 오늘 바로 집에 와서 어디 안 나갈 뿐입니다;;;
08/12/24 20:29
수정 아이콘
가즈키님// 손찬웅선수가 시드받은적이.... 없는걸로 기억합니다....만;;
Ms. Anscombe
08/12/24 20:30
수정 아이콘
별비님// 에버 4강이었죠..
플라잉캣
08/12/24 20:30
수정 아이콘
별비님// 받았죠;; 저저번 스타리그 4강맴버었죠.
도달자
08/12/24 20:30
수정 아이콘
별비님// 박성준선수 골든마우스때 시드였죠. 속칭 4:0관광
성민규
08/12/24 20:31
수정 아이콘
최고의 OME였다던 마재윤vs김동건은 언제있었던 경기였나요??
바보소년
08/12/24 20:32
수정 아이콘
커세어 리버가 아니라 드라군 리버인가요...
08/12/24 20:32
수정 아이콘
Ms. Anscombe님// 제가 잘못알고 있었네요;; 에버때 주의깊게 보지 않아서인지 결승대진만 알고 있었습니다;;
플라잉캣
08/12/24 20:32
수정 아이콘
성민규님// 얼마전 MSL 서바이버 때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승자전이었죠.
플라잉캣
08/12/24 20:32
수정 아이콘
셔틀이 잡혔지만 그냥 미는 분위기네요
플라잉캣
08/12/24 20:33
수정 아이콘
갑자기 나오는 뮤탈로 막아내는 김재춘 선수
08/12/24 20:33
수정 아이콘
김재춘선수 너무 배를 쨌네요;;
바보소년
08/12/24 20:33
수정 아이콘
드라군 리버를 전~혀 몰랐네요... ㅠㅠ
아까의 충격이 채 가시지 않았나요...
08/12/24 20:33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안습....;;;; 이게 뭡니까?;;;
카스타니
08/12/24 20:34
수정 아이콘
성민규님// 그런데 그 경기보다 오늘 김창희 vs 김재춘 경기가 더 OME입니다. 물론 OME 테저전의 최고봉은 데저트 폭스 혈전이 굳건하게 자리잡고 있구요.
성민규
08/12/24 20:34
수정 아이콘
플라잉캣님//감사합니다 그경기랑 방금경기랑 꼭 함께 봐야겠군요
플라잉캣
08/12/24 20:34
수정 아이콘
아.......체력이 너무 빠졌나요-_-;;

아직 경기력이 돌아오지 않은 것 같군요 김재춘 선수..GG
발컨저글링
08/12/24 20:34
수정 아이콘
첫 게임에서 힘을 너무 뺐나요..;;;;
피터피터
08/12/24 20:34
수정 아이콘
ㅡㅡ;
크리슈나
08/12/24 20:34
수정 아이콘
김재춘 선수 중간에 오버로드까지 막혔었네요. 미네랄 개스 900대를 찍은 -_;
바보소년
08/12/24 20:35
수정 아이콘
성민규님// 굳이 찾아서 보실 것 까지야... -_-;;;
CakeMarry
08/12/24 20:35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성질이 뻗쳐서...
Legend0fProToss
08/12/24 20:35
수정 아이콘
oh my eyes...
뭐 한선수만 삽질한거라 ome는 아닌가...
피터피터
08/12/24 20:35
수정 아이콘
스컬지를 그만큼 뽑고 상대의 체제를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라.. 이걸 어떻게 생각해야할지.. 그리고 리버를 일단 일점사 해서 없애주고.. 저글링을 모아서 공격했다면 방어는 할수 있는 공격같은데...
플라잉캣
08/12/24 20:36
수정 아이콘
CakeMarry님// 크크크 자꾸 유장관님 대사가 생각나는군요 크크크크
카스타니
08/12/24 20:36
수정 아이콘
이건 손찬웅 선수는 자기 할 것 잘 해줬는데 김재춘 선수가 너무...
08/12/24 20:36
수정 아이콘
바보소년님// 사람마다 좀 다를수 있지만 그런경기가 더 재밌을수도 있습니다. 근데 데저트 폭스 경기가 어느리그 어떤 선수와의 경기인가요?
08/12/24 20:36
수정 아이콘
보고 뽑으려고 했던건지 아니면 그냥 오버로드 막혀서 자원 쌓여있던 건지...

어느쪽이든 김재춘선수 정신줄 좀 잡아야죠-_-; 힘들게 올라와서 2:0당하면 되나요.
Anti-MAGE
08/12/24 20:37
수정 아이콘
에휴~ 그냥 다른방송이나 봐야겠습니다. 재대로 눈버리네요.
플라잉캣
08/12/24 20:37
수정 아이콘
KID A님// 최가람 vs 변길섭 경기로 기억합니다;
08/12/24 20:37
수정 아이콘
KID A님// 예전 엠겜 서바이버 변길섭vs최가람 선수의 경기인데 유게에 관련 동영상도 올라와 있습니다.
CakeMarry
08/12/24 20:37
수정 아이콘
플라잉캣님//저그팬 입장에서는 정말 화내지 않을 수 없네요;; 김재춘 선수 제발 분발해주세요.
08/12/24 20:37
수정 아이콘
김창희vs김재춘 3경기는 데폭대전처럼 어떤 용자분이 중요한 부분만 꼭꼭 편집해주셔서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는게 차라리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그 편집하는 과정에 그 편집자분의 고통도 장난은 아니겠습니다만 ㅠㅠ
08/12/24 20:37
수정 아이콘
플라잉캣님// 강량님// 감사합니다
08/12/24 20:37
수정 아이콘
msl서바이버 어느 서바이번지 모르고 최가람vs변길섭의 속칭 레전드 ome 경기죠.....

최가람선수 그때까지 어느정도 실력있는 저그 게이머 이미지였는데(임선수 끄덕관광이라든지..)

그 이후로는........
빨간당근
08/12/24 20:38
수정 아이콘
왠만하면 본방사수하려고 했는데, 정말 경기보기 힘드네요;;
플라잉캣
08/12/24 20:38
수정 아이콘
CakeMarry님// 저도 저그팬 이라..지금 맘속으로는 제발 김재춘 선수가 정신 차리길 바랄뿐입니다..
연습실 이제동이란 말이 무색해지네요..ㅠ_ㅠ
08/12/24 20:38
수정 아이콘
김재춘 선수 2경기 이기고 3경기에서 대박퀀으로만 이길수 있다면
올해의 OME어워드는 피해갈수 있을듯 합니다 힘을내요 저그!~
카스타니
08/12/24 20:38
수정 아이콘
SKY92님// 분명히 나오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그 영상을 보며 제작자 분께 경의를 표하게 되겠지요ㅠ_ㅠ
바보소년
08/12/24 20:39
수정 아이콘
2경기 메두사는 저그가 괜찮은 맵이니 김재춘 선수 얼른 정신 차려서 실력 발휘해줘야죠...
잠자코
08/12/24 20:39
수정 아이콘
해설자들도 어떻게든 변호해주려고하는 티가 나네요. 아마 속으로는 "쟤 프로게이머로 먹고 살겠나.."이런 생각들 것 같네요. 김창희선수와의 첫경기는 그렇게 잘 해놓고 이런식으로 하다니...
눈빛부터 힘이 없는게 안타깝네요. 이제동선수처럼 독기 바짝 든 눈으로 이기든 지든 자기 플레이 해줬으면 좋겠어요.
08/12/24 20:40
수정 아이콘
진짜 아까 3경기부터 안습이라 더이상 못봐주겠습니다. 더 보다가는 김재춘선수 안티되겠네요.
바보소년
08/12/24 20:41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불판 갈리고 손님(?)들이 많이 없어졌네요...
참 경기의 임팩트가 강하긴했나 봅니다...
CakeMarry
08/12/24 20:41
수정 아이콘
아 어떻게서든 포장해주려는 김태형 해설과 엄재경 해설이 안타까워요.
빨간당근
08/12/24 20:42
수정 아이콘
포장해주려는 해설진이 안쓰럽네요;
08/12/24 20:42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는 김재춘vs김창희 1경기가 제일 베스트였던듯...... 그이후에는 경기가 참 밑바닥으로 떨어지는듯한 분위긴데요 ㅡㅡ;;
바보소년
08/12/24 20:42
수정 아이콘
다들 안타깝죠...
그냥 분위기가 착~ 가라앉았어요...
HiddenBox
08/12/24 20:42
수정 아이콘
오버로드가 막혔네요 ㅡㅡ;;
08/12/24 20:43
수정 아이콘
김재춘vs손찬웅 2세트가 시작합니다~ 메두사는 김택용,김구현선수의 경기를 워낙 봐서 토스가 유리하단 이미지로 굳혀져있지만 저그가 그래도 괜찮은 맵이거든요~
플라잉캣
08/12/24 20:44
수정 아이콘
1경기 2경기 까지는 특유의 센스있는 플레이들을 보여주던 양선수였는데..........

아아아아아아~~~~3경기가 엑스맨이네요-_-;;;;;;;;
08/12/24 20:44
수정 아이콘
왠지 이번경기는 김재춘선수를 응원해주고 싶네요
바보소년
08/12/24 20:45
수정 아이콘
플라잉캣님// 솔직히 2경기도 그렇게 뛰어나지는 않았습니다.
플라잉캣
08/12/24 20:46
수정 아이콘
바보소년님// 그냥 2경기는 김창희선수의 노점단속만 볼만했죠-_-;;뛰어나단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CakeMarry
08/12/24 20:47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어제 이제동 선수 vs 김택용 선수 경기 보면서 느낀건데..

종족 대항전 팀리그 형식으로 종족 대표 5명 뽑아서 붙여보았으면 좋겠네요.

김택용 vs 이제동
(허영무) (박성준)
(윤용태) (마재윤)
(김구현) (김준영)
(송병구) (김정우?박찬수?)

올킬 나오지는 않겠죠?그나저나 플토전 잘하는 저그 5명 뽑으려니 5명째가 잘 안 뽑힌다는..;
카스타니
08/12/24 20:47
수정 아이콘
저글링이 뒷건물을 때리네요.
바보소년
08/12/24 20:47
수정 아이콘
플라잉캣님// 노점단속도 한번 정도 나오긴 했는데, 뭐 노점을 펴보기나 했어야죠...
김창희 선수는 잘했지만 김재춘 선수는 좀 어이 없었습니다... 3경기의 전주곡이 아니었을지...
바보소년
08/12/24 20:48
수정 아이콘
뒷건물이 10개 겹친거던가요... 근성의 저글링이네요...
하지만 정찰 당하네요...
08/12/24 20:49
수정 아이콘
비범한 저글링 들이네요
08/12/24 20:49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중립건물 몇개깼죠??;;;
카스타니
08/12/24 20:49
수정 아이콘
예측 해설이 잘 통하지 않네요.
꼬마산적
08/12/24 20:50
수정 아이콘
고생 많군요 저글링들이 크흐흐
카스타니
08/12/24 20:50
수정 아이콘
별비님// 7개 깼다고 하네요.
CakeMarry
08/12/24 20:50
수정 아이콘
아..발업저글링 틈을 비집고 들어가네요..
꼬마산적
08/12/24 20:50
수정 아이콘
별비님// 7개 깻답니다 ^^
08/12/24 20:50
수정 아이콘
정말 김재춘선수 컨디션이 영 아닌 모양입니다.

언제나처럼 작은것 하나라도 잡아내고 같이 고민하고
선수입장에서 생각해보는 엄재경 김태형 해설 두분
정말 수고하십니다. 고맙기도 하구요.
08/12/24 20:51
수정 아이콘
사실 저 저글링들은 그냥 실질적인 이득을 바라는것이라기 보다는 그냥 겁만주는거죠...... 혹시라도 로또가 터지면 저글링 난입해서 들어가는거고, 그게 아니더라도 거기에다 캐논과 파일런 투자하게 하고 운영 할수도 있고요.
바보소년
08/12/24 20:51
수정 아이콘
일단 양쪽 모두 무난한 체제로 흘러 갑니다...
플라잉캣
08/12/24 20:52
수정 아이콘
뮤탈리스크 생산했습니다 김재춘 선수.
08/12/24 20:52
수정 아이콘
5해처리에서 뮤탈 스커지 나왔고요~
플라잉캣
08/12/24 20:52
수정 아이콘
오 이번엔 손찬웅 선수 차례인가요-_-;;;;;;;;;
08/12/24 20:52
수정 아이콘
뮤탈에 본진 털립니다;;
바보소년
08/12/24 20:52
수정 아이콘
일단 엇박자 뮤탈이 나옵니다... 통하는 분위기인데요...
08/12/24 20:53
수정 아이콘
이거 참 뮤탈에 그냥 손찬웅선수가 픽 쓰러지는군요 ㅡㅡ;;
08/12/24 20:53
수정 아이콘
거침없이 2경기 가져가나요 크크크
카스타니
08/12/24 20:53
수정 아이콘
오늘 OME 데이인가요..
08/12/24 20:53
수정 아이콘
이게임은 김재춘선수가 진짜 많이 유리해지긴 했는데...... 아니 근데도 왜이렇게 불안한걸까요.....
CakeMarry
08/12/24 20:53
수정 아이콘
아 오늘 진짜 더 이상은 못 보겠네요;
플라잉캣
08/12/24 20:5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 질럿 무리를 게이트로 본 김태형 해설...ㅠㅠ
양산형젤나가
08/12/24 20:54
수정 아이콘
게임이.......... 참
08/12/24 20:54
수정 아이콘
오늘 해설들도 참;;
꼬마산적
08/12/24 20:54
수정 아이콘
김재춘 선수 김동건 선수에게
흑마술 전수 받았나요?
왜이러는지 !
플라잉캣
08/12/24 20:54
수정 아이콘
근데 이번 경기는 OME 정도 까지는 아닌것 같네요-_-;;
바보소년
08/12/24 20:54
수정 아이콘
해설분들이 해설이 아니라 바라는 것을 이야기하는 듯...
하지만 선수들이 따라주지는 않네요...
08/12/24 20:54
수정 아이콘
으음 그래도 이게임은 확실히 잡겠군요~
플라잉캣
08/12/24 20:54
수정 아이콘
히드라 계속 내려 옵니다~~ 정신 차렸나요 김재춘 선수~~!! 손찬웅 GG
빨간당근
08/12/24 20:55
수정 아이콘
무슨 경기들이 다 이모양인지;;; 아
Legend0fProToss
08/12/24 20:55
수정 아이콘
와 이거 보기전에 이제동 김택용 보고 이거 보니 원;;
꼬마산적
08/12/24 20:55
수정 아이콘
해설분들 저러는거 솔직히 이해가 갑니다
정신 없죠 게임이 이상하게 흐르다 보니 ^^
08/12/24 20:55
수정 아이콘
1경기에서 쉽게 gg치고 2경기에서 쉽게 gg를 받아내는 김재춘선수~


과연 3경기는......
08/12/24 20:55
수정 아이콘
이 경기가 그렇다기보다는 오늘 조 자체가 전체적으로 OME냄새가 풍기는듯...

어쨌든 마지막 경기도 여러가지로 기대됩니다 허허
08/12/24 20:55
수정 아이콘
엄한곳 캐논 유도 이후 뮤탈이 참 좋았네요.

그나저나 오늘 선수들 마법에라도 걸린것 같아요.
크리스마스의 마법인가... 해설분들도 조금 그렇고.. ^^;
바보소년
08/12/24 20:56
수정 아이콘
관중석도 참 고요~하네요...
08/12/24 20:56
수정 아이콘
흑마술이 해설들에게까지 미치는 듯 합니다.
솔직히 저라도 저 상황이면 해설 정상적으로 하기 힘들 듯..;
08/12/24 20:56
수정 아이콘
이경기가 OME소릴 들으려면 지금 내려갓던 히드라들이 다 녹아버려야 했었는데 아쉽네요..
3경기엔 퀀 보기를 원합니다..
플라잉캣
08/12/24 20:56
수정 아이콘
3경기 왕의 귀환 시작합니다!
VerseMan
08/12/24 20:56
수정 아이콘
크리스마스 이브에 경기한다고 단체로 선수들이 시위하나요..

왜 경기에 힘이없어보여요//
08/12/24 20:56
수정 아이콘
3경기는 바로 시작이네요.
빨간당근
08/12/24 20:56
수정 아이콘
오프닝에 나오는 '제1장 전설이 되었다'라는 멘트가 무섭게 느껴지는군요;;
꼬마산적
08/12/24 20:56
수정 아이콘
나님// 흑마술입니다 ^^
해설자들에게 까지 걸은 모양인데요 -0-
바보소년
08/12/24 20:57
수정 아이콘
3경기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제 경기를 곱씹어 보면서 눈을 정화해야 겠네요...
어제 VOD 다시 안본게 다행입니다...
08/12/24 20:57
수정 아이콘
제1장 전"따"가 되었다.
HiddenBox
08/12/24 20:57
수정 아이콘
관중분들 올해 크리스마스 이브가 참 특별한 날이 될듯...
08/12/24 20:58
수정 아이콘
이경기도 평점 한번 매겨봣으면 좋겟다는..
08/12/24 20:58
수정 아이콘
진짜 이번 경기 퀸을 좀 뽑아줬으면 하네요
08/12/24 20:58
수정 아이콘
마지막 경기도 좀 진흙탕 싸움이 나오면 어떨려나요 크크크. 박영민vs김동현처럼 40분짜리 한편 하는것도.......
카스타니
08/12/24 20:59
수정 아이콘
그리고 프로토스가 다크아콘을 뽑는다면...
카스타니
08/12/24 20:59
수정 아이콘
정찰 방향은 손찬웅 선수가 좋네요.
08/12/24 21:00
수정 아이콘
김재춘선수는 3경기 계속 9오버풀 같네요.
카스타니
08/12/24 21:02
수정 아이콘
미니맵을 통해 펼쳐지는 저글링과 프로브의 숨바꼭질...
바보소년
08/12/24 21:02
수정 아이콘
김재춘 선수 저글링 잘 뿌려서 정찰하네요...
바보소년
08/12/24 21:05
수정 아이콘
손찬웅 선수 커세어를 꾸준히 뽑지 않고 바로 지상군에 집중합니다...
또 역뮤탈이 나올려나요...
꼬마산적
08/12/24 21:06
수정 아이콘
뭐냐 1경기 똑같이네 --;;
바보소년
08/12/24 21:07
수정 아이콘
질럿 달리면서 템나올 시간을 법니다...
08/12/24 21:08
수정 아이콘
템플러 나오는 족족 아칸으로...
꼬마산적
08/12/24 21:08
수정 아이콘
아콘 4기 헐 이정도면 다크아콘 나와 마엘스트롬 써서
관광해도 됄듯여
바보소년
08/12/24 21:08
수정 아이콘
우왕 4아칸...
지나가다...
08/12/24 21:08
수정 아이콘
아니 저 질럿에 왜 뮤탈까지 빼나요...
바보소년
08/12/24 21:08
수정 아이콘
저그가 히드라를 쭉쭉 봅으면 막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지나가다...
08/12/24 21:08
수정 아이콘
이번 러시 막기 힘들 것 같네요.
꼬마산적
08/12/24 21:09
수정 아이콘
헐 뮤탈 꼴아박기-_-
답 안나오네요
08/12/24 21:09
수정 아이콘
손찬웅선수 방금은 좀 무리이긴 했네요. 헉 근데 뮤탈을 다잃어버렸어요.
08/12/24 21:09
수정 아이콘
뮤탈 헌납은 뭔가요;;
카스타니
08/12/24 21:09
수정 아이콘
히드라가 질럿에 녹고 뮤탈은 아콘에 녹고..
지나가다...
08/12/24 21:09
수정 아이콘
아.. 막혔네요.. (뻘쭘..)
바보소년
08/12/24 21:09
수정 아이콘
뮤탈 조공... -_-;;;
08/12/24 21:10
수정 아이콘
저그가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뮤탈 선물주고, 스톰받으면서 토스가 급 유리해지는 듯 하네요.
카스타니
08/12/24 21:10
수정 아이콘
도망치다 히드라들이 뒤를 잡혀서 썰리네요.
Anti-MAGE
08/12/24 21:10
수정 아이콘
우와~ 잠깐 채널을 바꿔서 보고 있었는데.. 보자마자 뮤탈조공... -_-;; 다시 급채널 변경..
바보소년
08/12/24 21:10
수정 아이콘
뮤탈이 템을 찍어줘야 되는데... 조공으로 바친게 크네요...
꼬마산적
08/12/24 21:11
수정 아이콘
경기 어째 분위기가 아까 3경기 분위기 같은데요
크리슈나
08/12/24 21:11
수정 아이콘
저그가 프토 인구 앞서다가 순식간에 인구 수 밀렸습니다. 아칸에 8기 정도 단번에 잃은 듯.
08/12/24 21:11
수정 아이콘
스톰이 대박이긴 한데 히드라가 워낙 많아서 물러나네요..... 그러다가 드라군과 질럿 추가되면서 다시 밀어내고.
바보소년
08/12/24 21:11
수정 아이콘
오늘 해설분들이 참 뻘쭘해지네요...
08/12/24 21:12
수정 아이콘
일단 뮤탈 다시 나오고 히드라로 12시 반지역 멀티 발견했습니다..
카스타니
08/12/24 21:12
수정 아이콘
손찬웅 선수는 시간 끌면서 트리플 가네요.
꼬마산적
08/12/24 21:12
수정 아이콘
김동건의 흑마술 무섭군요
아주 광역인데요 허허허
바보소년
08/12/24 21:12
수정 아이콘
하지만 토스가 질드라에 템이 조합되었습니다. 온리 히드라로는 답이 없어요...
그래서 뮤탈을 다시 모읍니다...
08/12/24 21:12
수정 아이콘
다시 역뮤탈이긴 합니다....... 만약에 이게 성공하면 경기 시간이 좀더 오래갈것 같네요.
꼬마산적
08/12/24 21:13
수정 아이콘
템플러는 다 잡았는데요
하지만 아직 부족해요
08/12/24 21:13
수정 아이콘
템플러 다 끊고 뮤탈 전멸;
o.otttttt
08/12/24 21:13
수정 아이콘
이야.. 템플러 다..잡았습니..다..;
08/12/24 21:13
수정 아이콘
템플러 넷과 뮤탈 한 부대 전멸... 흠.. 어떻게 될까요?
카스타니
08/12/24 21:13
수정 아이콘
꼬마산적님// 김동건 선수는 인간본좌기 때문에 광역 디버프가 가능합니다! ...죄송해요.
바보소년
08/12/24 21:14
수정 아이콘
다크가 한기 섞여 있는게...
08/12/24 21:14
수정 아이콘
역뮤탈로 하템은 다제거하긴 했는데 뮤탈도 다잃었네요;; 이제 진짜 토스가 잡았습니다.
빨간당근
08/12/24 21:14
수정 아이콘
후.. 깝깝하네요~;;;
바보소년
08/12/24 21:14
수정 아이콘
역시 질드라가 잘 조합되어 있으니 걍 밀리지는 않네요...
이제 저그가 할게 없네요...
08/12/24 21:14
수정 아이콘
러커로의 전환은 무리였을까요? 흠...
08/12/24 21:15
수정 아이콘
저그 싸움 대패했습니다. 이대로 쭉 밀리겠네요.
발컨저글링
08/12/24 21:15
수정 아이콘
끝난 거 같군요...쩝..
08/12/24 21:15
수정 아이콘
결국 6경기를 다 치르고 떨어지는 안습의 상황이 되겠군요....... 지못미 ㅠㅠ
지나가다...
08/12/24 21:15
수정 아이콘
드라군이 너무 많아서 럴커는 별 의미가 없었을 것 같습니다. 오버도드 속업도 안 됐고요.
무엇보다도 자원이...
08/12/24 21:17
수정 아이콘
히드라로 12시는 깼지만 이미너무 늦었습니다~ 확실하게 밀어버리면서 경기 잡네요~
08/12/24 21:17
수정 아이콘
어라 지지 누가 친 거죠?;;
카스타니
08/12/24 21:17
수정 아이콘
손찬웅 선수가 16강 진출합니다.
토스사랑
08/12/24 21:17
수정 아이콘
머지??
08/12/24 21:17
수정 아이콘
오늘 수고 하셨습니다
빨간당근
08/12/24 21:17
수정 아이콘
컥.. 설마 먼저 지지쳐서 패배?
08/12/24 21:17
수정 아이콘
에...엥...?? gg가 손찬웅선수쪽에서 먼저 나왔는데요...??;;;
카스타니
08/12/24 21:17
수정 아이콘
어, 어라?
토스사랑
08/12/24 21:17
수정 아이콘
손찬웅 먼저지지치고 나가네요
스피넬
08/12/24 21:17
수정 아이콘
이건 또 뭔가요-0-
꼬마산적
08/12/24 21:17
수정 아이콘
얼레 화면상 지지가 손찬웅??
설마 이렇게 돼면 패배 맞죠?
멜리아
08/12/24 21:17
수정 아이콘
머지...이건...
08/12/24 21:17
수정 아이콘
어잉? 화면상 손찬웅선수가 gg를 먼저 쳤다고 하는데요? 이건또 뭔일이죠?
08/12/24 21:18
수정 아이콘
뭐죠 ..
빨간당근
08/12/24 21:18
수정 아이콘
이거 패배인거 같습니다;;; 손찬웅선수
표정 심각하네요;
토스사랑
08/12/24 21:18
수정 아이콘
마지막 피날레 작렬하네요~~~~~~~~~~
꼬마산적
08/12/24 21:18
수정 아이콘
오늘 진짜 무슨 날인가요?
어째 이런일이 연타로 헐!!
08/12/24 21:18
수정 아이콘
마지막까지 개그인가요 낄낄
08/12/24 21:18
수정 아이콘
크리스마스 무섭군요;;
선지지까지 ㅡ.ㅡ
08/12/24 21:18
수정 아이콘
규정에는 먼저 나간 사람이 패배 아닌가요?
지나가다...
08/12/24 21:18
수정 아이콘
손찬웅 선수가 먼저 지지 친 건가요?
손찬웅 선수 표정이 이긴 듯한 표정은 아닌데요..
카스타니
08/12/24 21:18
수정 아이콘
크리스마스의 악몽...
08/12/24 21:18
수정 아이콘
이건 대체 뭐죠;; 허허;; 손찬웅선수 만약 이렇게 되면 진짜 억울하겠네요.
하늘하늘
08/12/24 21:18
수정 아이콘
김재춘 아쉽네요. 오늘 잘했는데 체력이 받쳐주지 못한게 통한입니다.
김창희 선수도 3경기 막판에 갑자기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모습을 보였죠.
박지성선수 뿐만이 아니라 e스포츠 선수들도 체력관리에 신경을 써야할것 같네요.

근데 쓰는 도중에 뭔가 황당한 분위기가 만들어지네요.
이렇게 되면 어케 되는거죠?
바보소년
08/12/24 21:18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장 전역에 흑마법이 펼쳐져있네요...
토스사랑
08/12/24 21:19
수정 아이콘
진짜 개그작렬입니다......
Naught_ⓚ
08/12/24 21:19
수정 아이콘
헐.. 살다가 이런 경우도 보네요 -_-;;
Legend0fProToss
08/12/24 21:19
수정 아이콘
이게뭐야
Hellruin
08/12/24 21:1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킄
토스사랑
08/12/24 21:19
수정 아이콘
손찬웅 통한의 패배 당하나요?
HiddenBox
08/12/24 21:19
수정 아이콘
크리스마스의 악몽...
sky in the sea
08/12/24 21:20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들이 경기내용으로나 외적으로나 다 ome네요. 이게 도대체 뭔가요. 사상초유의 사태네요
꼬마산적
08/12/24 21:20
수정 아이콘
이거 규정이나 있을까요?
돌아와요! 영웅
08/12/24 21:20
수정 아이콘
귓말로 먼저 지지라도 쳤나요
08/12/24 21:20
수정 아이콘
으음....... 참;; 잊혀지지 않을 크리스마스 이브가 될듯 하네요~ 저도 경기결과란에 마지막 3경기 손찬웅 승이라고 쓰고 라이트 버튼 클릭하기 1초전에 아슬아슬하게 멈췄습니다 ㅡㅡ;;
Anti-MAGE
08/12/24 21:20
수정 아이콘
손찬웅선수도 참 어이가 없네요.. 상대방이 지지를 선언하지도 않았는데.. 자신이 선지지라니요..

무슨 친한친구들과 재미로 스타하는것도 아니고.. 참나..
08/12/24 21:20
수정 아이콘
엄옹 曰, 아무리 매너 좋은 사람이라도 상대가 먼지 gg치면... '디스걸죠'... 크크크;;
08/12/24 21:20
수정 아이콘
그냥 재경기 고고고
하늘하늘
08/12/24 21:20
수정 아이콘
먼저 나간 사람이 지는걸테고.
만약 손찬웅선수가 먼저 지지쳤고 나중에 나간거라면
채팅어긴것에 대한 벌금은 받을테고 승리는 챙기겠죠.

근데 손찬웅선수가 지지치고 먼저 나갔다면 상황이 아주 복잡해지네요...
대인배가 탄생하는 순간이 될지..
08/12/24 21:20
수정 아이콘
손찬웅 선수 패배인가요? 이런 황당한 경우가
지나가다...
08/12/24 21:20
수정 아이콘
그런데 손찬웅 선수가 지지를 칠 이유가 없었는데, 거 참 상황이 묘하네요.
얼음날개
08/12/24 21:20
수정 아이콘
헐 설마 선지지가 나온건가요;
08/12/24 21:21
수정 아이콘
손찬웅선수는 띠딕 소리같은 환청이 들렸나봅니다...

정말 오늘 같은 날도 있네요.
카스타니
08/12/24 21:21
수정 아이콘
나간건 김재춘 선수가 먼저 나간 건가요;?
08/12/24 21:21
수정 아이콘
으음 1.16 버전으로는 리플로 채팅도 기록이 되어있긴 한데, 지금 스타리그 경기는 1.15.3인거죠?
08/12/24 21:21
수정 아이콘
나가기도 손찬웅선수가 먼저 나간것 같네요-_-;
빨간당근
08/12/24 21:21
수정 아이콘
김재춘선수 안나간거 같던데요;
08/12/24 21:21
수정 아이콘
설마 그렇지는 않겠지만 귓말은 개인화면에서만 볼 수 있나요?
08/12/24 21:21
수정 아이콘
카스타니님// 손찬웅선수가 지지치고 김재춘선수가 먼저 나간 상황인것 같습니다;;
HiddenBox
08/12/24 21:21
수정 아이콘
나간건 김재춘선수가 나갔으니까 패배로 될듯...
꼬마산적
08/12/24 21:22
수정 아이콘
규정이 정해진것도 없을거 같은데요
그랫다면 이리 길게 상황정리 할필요가 없을거 같은데요
Legend0fProToss
08/12/24 21:22
수정 아이콘
샌드투 플레이어로 되있었던가 아닐까싶은데...
카스타니
08/12/24 21:22
수정 아이콘
손찬웅 선수 다 이긴 경기 허무하게 놓치나요;;
08/12/24 21:22
수정 아이콘
손찬웅선수 표정 안 좋아요 ㅠ_ㅠ
얼음날개
08/12/24 21:22
수정 아이콘
손찬웅 선수 선지지치고 나간거면 이건 희대의 사고네요.

걱정되는건 이후의 상황이 아닐지..
어떤 의미에서 방금의 상황을 보았을 때 패배를 인정해야 하는 건 김재춘 선수가 맞죠.
허나 만약 이 사고로 인해 손찬웅 선수의 패배로 판단되면 김재춘 선수를 질타하는 분들이 생길 수도 있고..
(왜 그대는 대인배가 되지 못하는가, 하는 등등의 이유로..)


아 복잡해지네요 이거;
jinhosama
08/12/24 21:22
수정 아이콘
손찬웅선수 패배인거 같은데..
먼저 나간 사람이 진거아니가요?
베넷만 생각해도 먼저 나간사람이 패배죠...
08/12/24 21:22
수정 아이콘
으음....... 이게 참 어떻게 된거죠;;
풍운재기
08/12/24 21:22
수정 아이콘
진짜 오늘 가지가지네요;;
Mitsubishi_Lancer
08/12/24 21:22
수정 아이콘
김재춘 선수가 먼저 게임에서 나갔나요...????
Anti-MAGE
08/12/24 21:23
수정 아이콘
이건 몰수패해도 할말이 없는거죠.

상대방이 포기를 하지 않았는데.. 선 지지라뇨.. 어디 공방에서 겜하나요??
08/12/24 21:23
수정 아이콘
별 일이 다 있네요 오늘 크크크;;
[couple]-bada
08/12/24 21:23
수정 아이콘
이게 혹시 말로만 듣던.. send to player로 한 gg....? -_-;
꼬마산적
08/12/24 21:23
수정 아이콘
재경기만 가도 미치는거죠 손찬웅 선수가
하긴 자기 실수니 하소연도 못하고
참내 스타보다보다 이런 경우 처음 보는군요
토스사랑
08/12/24 21:23
수정 아이콘
진짜 결과 기대되네.....
08/12/24 21:23
수정 아이콘
손찬웅선수가 먼저 지지치고 나갔다면 김재춘선수가 이긴 게 맞지만, 지지치고 김재춘선수가 먼저 나간거면 상황이 복잡해지는군요;;;
스피넬
08/12/24 21:23
수정 아이콘
다 끝났다 생각했더니-_-;;;에혀
캐리건을사랑
08/12/24 21:23
수정 아이콘
ome에 이은 이스포츠 희대의 개그사건까지..
08/12/24 21:23
수정 아이콘
지지 보다는 먼저 나간 사람이 지지죠.
빨간당근
08/12/24 21:23
수정 아이콘
손찬웅 선수 선지지에 김재춘 선수는 나가지도 않았네요;
sky in the sea
08/12/24 21:23
수정 아이콘
지지에 대한 규정도 제대로 없는건가요.
08/12/24 21:23
수정 아이콘
헉 손찬웅선수가 gg를 먼저 쳤네요?
08/12/24 21:24
수정 아이콘
KeSPA 규정에는
1.4.10 경기 종료 및 승패 판정 (gg선언,...left the game,...eliminated)
이라는 예시적 규정만 있습니다.
08/12/24 21:24
수정 아이콘
손찬웅선수가 먼저 지지쳤네요.
카스타니
08/12/24 21:24
수정 아이콘
허허허허;;; 오늘 정말 무슨 일이래요;;
꼬마산적
08/12/24 21:24
수정 아이콘
sky in the sea님// 아무래도 생각하기 힘들죠
누가 상상이나 했겟어요
08/12/24 21:24
수정 아이콘
설마 자기가 졌다고는 생각 안 할테고, 김재춘선수가 gg친 걸로 착각했다고밖에는...
빨간당근
08/12/24 21:24
수정 아이콘
아 ~ 이거 손찬웅 선수 패배일 거 같습니다;
무지개빛깔처
08/12/24 21:24
수정 아이콘
그런데 원칙적으로는 손찬웅 선수가 진거 맞네요. 물론 확실히 경기는 이긴것이지만.
08/12/24 21:24
수정 아이콘
이건 재경기 or 김재춘선수로 승리로 기록되어야합니다.
sky in the sea
08/12/24 21:24
수정 아이콘
손찬웅선수가 잘못한건 맞지만, 솔직히 양심상 김재춘선수가 알아서 패배선언을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08/12/24 21:25
수정 아이콘
저도 지지친 아이디 보고 의심쩍어서 몇번이나 돌려봤다는;;;
08/12/24 21:25
수정 아이콘
추측이긴 하지만..
손찬웅선수가 드라군이 죽는 사운드를 채팅메시지 올라오는 소리와 착각한건 아닐까요?;;
08/12/24 21:25
수정 아이콘
리겜 가는게 정상일것 같은데요 ..
08/12/24 21:25
수정 아이콘
근데 혹시라도 선지지를 쳤다 해도 단순히 고의적 비매너였다면 나가지는 않았겠죠.
이건 아무래도 손찬웅 선수가 착각을 한 것 같은데?
08/12/24 21:25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 역사상에 남을 일을 두선수가 만들어내네요 역사에 기록될듯
카스타니
08/12/24 21:25
수정 아이콘
아아 손찬웅 선수....ㅠ_ㅠ
08/12/24 21:25
수정 아이콘
sky in the sea님// 그렇게 따지면 앞으로 이런일이 또 발생될지도 모르죠.
똥꼬털 3가닥처
08/12/24 21:25
수정 아이콘
지지가 나오는 타이밍이라
zizi yo 미리 써 놓고 상대가 쓰면 엔터 칠려고 했던거 같네요...
08/12/24 21:25
수정 아이콘
재경기가 최후의 수단일듯.
08/12/24 21:25
수정 아이콘
김재춘선수도 참 난감한 상황이겠네요.. 분명 자신이 진 게임인데 말이죠...
하늘하늘
08/12/24 21:26
수정 아이콘
Cage님// 아무래도 그럴가능성이 많을것 같네요.
근데 두명다 지금 나간상황인가요? 아직 안나가고 정지된 상황인지 궁금하네요
꼬마산적
08/12/24 21:26
수정 아이콘
참 재경기 가도 할말은 없죠 손찬웅선수는
억울이야 하겟지만!!
08/12/24 21:26
수정 아이콘
얼음날개님 의견에 상당히 공감가네요..
두 선수 모두 곤란할듯...
jinhosama
08/12/24 21:26
수정 아이콘
그리고 덧붙혀서..
자신이 유리하다고 먼저 지지치고 나가서 이긴다고 판정한다면??
중견수
08/12/24 21:26
수정 아이콘
김재춘 왈: 기어스 발동! 너는 zizi yo를 쳐라! .................
08/12/24 21:26
수정 아이콘
화면 스타리그 마크는 저만 거꾸로 보이는 건가요?
얼음날개
08/12/24 21:26
수정 아이콘
승패 판정을 다른 기준없이 선수의 지지 선언으로 하는 시점에서 이런 복잡한 상황이 발생하는군요.
풍운재기
08/12/24 21:26
수정 아이콘
규정이 규정이라면...
.....전 지지만 보고 다음팟을 꺼서 잘 모르는데.....손찬웅 선수가 먼저나갔다면 김재춘 승이 되야 맞는거라고 보고..
나가지 않았다면;;;;;;;;;;경고인지 몰수패인지 리겜일지 잘 모르겠네요;;;
강철무지개
08/12/24 21:26
수정 아이콘
쿨한 김재춘 선수!
BF)FantA
08/12/24 21:26
수정 아이콘
전 저 판정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김재춘선수도 진거나 다름없는상황이었구요
그냥 징계주고 손찬웅선수의 승리가 맞는거같네요 >_<;;
Ms. Anscombe
08/12/24 21:26
수정 아이콘
엄해설이 다 끝난 경기인데도, 7-80% 잡았다고 표현한 이유가 있었네요..
돌아와요! 영웅
08/12/24 21:26
수정 아이콘
김재춘 대인배등극이요~~~~~~~~~~~
08/12/24 21:26
수정 아이콘
손찬웅선수가 승리.
우세승일듯.
Anti-MAGE
08/12/24 21:26
수정 아이콘
김재춘선수가 결국 패배를 인정했군요..
꼬마산적
08/12/24 21:27
수정 아이콘
심판이 맞기는 하네요
물론 김재춘 선수도 인정하는게 당연햇겟지만요
가즈키
08/12/24 21:27
수정 아이콘
조작실수로 지지를 칠수가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조작실수가 가능할지 허허..
크로캅
08/12/24 21:27
수정 아이콘
손찬웅 선수 다음부턴 이런 실수 하지 말길.
김재춘 선수 기분 꽤 안좋았겠네요.
08/12/24 21:27
수정 아이콘
판정은 대체로 공정하다고 보이네요. 근데 김재춘 선수 기분이 정말... 엄청나게 다운됐을 듯..
귀여운호랑이
08/12/24 21:27
수정 아이콘
내용으로는 기억되지 못 할 게임이었는데 이것 때문에 오랫동안 기억되겠네요--;;
빨간당근
08/12/24 21:27
수정 아이콘
김재춘 선수가 강하게 주장했으면, 결과는 달라졌을 듯 싶네요.
대인배 등극!
08/12/24 21:27
수정 아이콘
30만원 날리고 스타리그 진출한 손찬웅선수.
30만원 맞나요?
토스사랑
08/12/24 21:27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손찬웅 패배라고 해도 할말이 없죠...

아무튼 김재춘은 대인배.....
크리슈나
08/12/24 21:27
수정 아이콘
판정은 괜찮은데 조작 실수?? 선gg가 -_-;
바보소년
08/12/24 21:27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 역사 10년에 길이 남을 희대의 개그가 펼쳐졌네요...
이걸 라이브로 본게 다행인지 불행인지...
08/12/2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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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배 넘버2 김재추우우~~~운!!
진리탐구자
08/12/2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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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도 애매하네요. 김재춘 선수가 인정했으니까 그나마 무사히 넘어갔지 항의라도 했으면 또 어떻게 판정했을 겁니까.
풍운재기
08/12/24 21:28
수정 아이콘
약간 논란이 있을듯..........
얼음날개
08/12/24 21:28
수정 아이콘
아, 가장 적절한 판정이 내려졌군요. 다행입니다.
08/12/24 21:28
수정 아이콘
먼저 나간건데 착각한거라고 생각할수밖에 없죠;
카스타니
08/12/24 21:28
수정 아이콘
거침없는 대인배 김재춘...
Naught_ⓚ
08/12/2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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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에 수긍이 가네요....
아....
캐리건을사랑
08/12/2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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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지 치고 이기는 최초이자 최후의 게이머가 되겠군요 하하..
날라라강민
08/12/2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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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zi yo 쳐놓고 상대방이 지지 치면 엔터 누르려고 했다가 실수가 난 듯 하네요... 그래도 이건 뭐...
Ace of Base
08/12/2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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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 손찬웅 승
2경기 김재춘 승
3경기 김재춘 승 ->손찬웅 16강 진출
크로캅
08/12/24 21:28
수정 아이콘
경기 거의 다 끝났다 싶어서 미리 ziziyo 쳐놓고 gg 기다리고 있다가
모르고 엔터 친거겠죠. 워낙 특이한 지지선언이니 -_-
라이디스
08/12/24 21:28
수정 아이콘
그냥 gg도 아니고 ggYo라고 세심하게 시프트까지 눌러줬는데,
조작 실수는 말이 안되죠, 차라리 착각이라고 하는게 더 맞을텐데요;
Tchaikovsky
08/12/24 21:28
수정 아이콘
승은 손찬웅 선수. 대신 채팅에 대한 징계.
합리적인 결정이네요.
어쨌든 어제와 다른 의미에서 오늘 경기들도 재미있네요..
귀여운호랑이
08/12/24 21:28
수정 아이콘
강도경 코치 표정이. . . .
08/12/2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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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of Base님// 보고 뽐었습니다.. 크크크
페르디안
08/12/2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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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춘 멋있네요~
꼬마산적
08/12/2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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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스갤하고 포모스 난리날거 같은데요
돌아와요! 영웅
08/12/24 21:29
수정 아이콘
나간거는 김재춘이 먼저 나간거 같은데요 지지만 손찬웅이 먼저 치고요
Legend0fProToss
08/12/2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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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속으로 그냥 gg가 나왔거나 나갔거나라고 느낀듯
하늘하늘
08/12/24 21:29
수정 아이콘
근데 심판의 '양쪽의 의사를 타진한 뒤 결정' 이란 부분은 참 낯서네요.
룰이 있고 기준이 있다면 양쪽 이해당사자의 의사와 상관없이 심판의 독단적인 결정이 있으면
훨씬 쉽고 간편할텐데 말이죠.

양쪽을 들락거리며 의사를 묻는 과정이 너무 답답합니다.
08/12/24 21:29
수정 아이콘
재경기를 하는 것이 가장 좋았을 것 같은데요..
sky in the sea
08/12/24 21:29
수정 아이콘
e스포츠사상 초유의 상태가 될 이경기를 생방으로 본걸 영광으로 생각해야 되나요.;;;
08/12/24 21:29
수정 아이콘
일단 스갤은 두부에러 확정인 것 같고.. 포모스는 모르겠네요;;
지나가다...
08/12/24 21:29
수정 아이콘
김재춘 선수의 매너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손찬웅 선수는 다시는 이런 실수는 하지 말아야겠죠.
Ace of Base
08/12/24 21:29
수정 아이콘
인터뷰 기대되네요.
바보소년
08/12/24 21:29
수정 아이콘
흑마법 흑마법 하는데...
이게 정말 흑마법이네요... 손찬웅 선수가 뭐에 홀린듯 선지지...
카스타니
08/12/24 21:29
수정 아이콘
그런데 화면에 김재춘 선수 gg는 표시가 안 되었죠;?
08/12/24 21:30
수정 아이콘
제가 김재춘선수라면 재경기라도 주장했을껍니다-_-
여기서 떨어지면 피씨방예선인데 말이죠.
08/12/24 21:30
수정 아이콘
예시이긴 하지만 규정상 경기종료 및 승패판정은 gg선언, left the game, eliminated 3가지로 하게 되어 있고,
손찬웅의 gg가 있긴 했지만 김재춘도 일단 left the game 했으니까, 무난한 판정 같네요.
08/12/24 21:30
수정 아이콘
김재춘 선수는 지금 대인배에다 태(太)인배, 거인배(거침없는 대인배)

별별 소리가 다나오는군요.
(제 생각엔 춘배(?))

손찬웅 선수는 뭔 별명이 생길려는지..
08/12/24 21:31
수정 아이콘
크리스마스이브에 이런 경기를 보게 되서 행복합니다(응?)...
얼음날개
08/12/24 21:31
수정 아이콘
하늘하늘님// 김재춘 선수의 의사를 물어보지 않을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여기서 항의를 해도 될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어쨌든 이 사건으로 김재춘 선수는 제 2의 대인배로, 손찬웅 선수는 실수한 어린이로 기억되겠군요.
카스타니
08/12/24 21:31
수정 아이콘
인터뷰를 꼭 봐야겠어요;
08/12/24 21:31
수정 아이콘
S君님// 아마 손지지가 아닐까.. 생각중입니다;
Naught_ⓚ
08/12/24 21:31
수정 아이콘
조작실수라는 단어 자체에 민감하신 분들이 계신거 같은데...
(착각에 의한 gg채팅) 조작실수 라는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될거 같네요.
토스사랑
08/12/24 21:31
수정 아이콘
김재춘이 먼저 나간것 같지 않은데요?

지지요 보면서 '이게 머야?'라는 표정으로 해설진쪽 보던데.....

안나가고 있다는거 아닌가요?
얼음날개
08/12/24 21:32
수정 아이콘
별비님// 큭큭
HiddenBox
08/12/24 21:32
수정 아이콘
김재춘선수 몰래멀티라도 있었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_-;;;
돌아와요! 영웅
08/12/24 21:32
수정 아이콘
어쨌든 김재춘은 오늘 희대의 ome로 비난받다가 대인배로 끝내내요
크리슈나
08/12/24 21:32
수정 아이콘
은별님// 하지만 시간상 손찬웅 선수의 gg가 먼저 있었죠. 게임 흐름대로 판정이 나서 좋긴 한데,
아무리 그래도 공식전에서 선gg를 치다니 -_-
바보소년
08/12/24 21:32
수정 아이콘
규정이던 룰이던 결국 원활한 진행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긴 하니까,
김재춘 선수가 먼저 게임을 포기한 것이 맞다면 적절한 결과이긴 합니다.
굳이 재경기나 김재춘 선수의 승리를 선언할 이유는 없죠...
forgotteness
08/12/24 21:32
수정 아이콘
앞마당 다 밀렸고 저그 병력 전멸했는데 gg 타이밍이었던 것은 맞죠...

아마 버릇처럼 채팅창에 zizi Yo 입력후 기다리고 있었을 겁니다...
그러다 실수로 엔터키를 잘못 눌렀던거겠죠...

그나저나 김재춘 선수 제2의 대인배가 되는건가요...
08/12/24 21:33
수정 아이콘
김재춘선수가 이렇게 해서 대인배가 되었지만
안하면 까일걸 예상하고 양심상 졌다고 선언하는건
좀 아마추어적인 개념 같습니다. 충분한 권리가 있는데요.
꼬마산적
08/12/24 21:33
수정 아이콘
이젠 김군자로 나오는군요 ^^
발컨저글링
08/12/24 21:34
수정 아이콘
이거 분명 누가 이 문제에 대해서 게시판에 글 올릴듯..;;;;;;
날라라강민
08/12/24 21:34
수정 아이콘
크크크 광고 재밌네요.. 와룡과 공명의 대결!! 두 명의 제갈량은 존재할 수 없다.. 과연..???
08/12/24 21:34
수정 아이콘
나님// 저도 그거때문에 ... 인정했다고 봅니다... 까일꺼 때문에...
진리탐구자
08/12/24 21:35
수정 아이콘
이거 좀 어이없는데요.
앞으로는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에선 선지지해도 되겠네요.
Naught_ⓚ
08/12/24 21:35
수정 아이콘
양심상 진 게임을 졌다고 하는게 아마추어적인 생각인가요.......
풍운재기
08/12/24 21:35
수정 아이콘
복싱에서 다 이긴 선수 프론트에서 수건던진 격인데...갠적으로 '주의'는 좀 약하지 않나 싶습니다...
단순 실수도 아니고;;;;;;;실수의 무게가 좀 크네요.
Ms. Anscombe
08/12/24 21:35
수정 아이콘
한 가지 궁금한 게 나간 건 누가 먼저죠?
레몬드림♪
08/12/24 21:35
수정 아이콘
다른것보다 ziziyO를 먼저 치고 기다렸다는게 이런말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비호감입니다.
코치진이랑 상의를 하게 했다면 절대 KTF코치진쪽에서 가만히 있지 않았겠죠.
김재춘 선수 응원하면서 경기 지켜본 입장에서,
한 선수 응원하면서 아쉽게지고, 허탈하게 지고, 기운이 쭉 빠지는 경기도 있었지만,
지고나서 이렇게 기분나쁘긴 처음이네요.
채팅실수로 주의징계 말고 인성교육 좀 제대로 시켜줬으면 합니다.
jinhosama
08/12/24 21:36
수정 아이콘
까일걸 생각하니 무섭겠죠...
솔직히 항의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이겨도 문제...
지면 더 문제.... 상상불가...
꼬마산적
08/12/24 21:36
수정 아이콘
나님// 제생각은 다릅니다
물론 그이유도 있겟지만 경기를 보았을때
절대 이길수 없는 경기였거든요
아무리 스타리그 본선이 중요하다지만 그렇게까지
가기는 싫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또 재경기가 됄수도 있는데
반드시 승리한다고 볼수도 없었고요
안드로메다
08/12/24 21:36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에 있는 선수가 일부러 선지지를 칠 수도 있겠군요.
크리슈나
08/12/24 21:36
수정 아이콘
Ms. Anscombe님// 규정에 gg도 경기 종료로 본다고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규정대로이면 손찬웅 선수의 패배입니다.
바보소년
08/12/24 21:37
수정 아이콘
만약 김재춘 선수가 먼저 게임 밖으로 나간게 아니라 손찬웅 선수가 밖으로 나간 것이면
문제가 참 복잡해지네요... 김재춘 선수가 자신의 승리를 주장했어도 전혀 무리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그랬다고 해도 김재춘 선수는 자신의 선택을 한 것이고 거기에 대해 특별히 할 말은 없네요...
설마 까일 걸 예상하고 자신의 패배를 인정한 것이라고 하더라도 말이죠...
캐리건을사랑
08/12/24 21:37
수정 아이콘
그런데 열심히 여섯경기 끝내고 다시 피시방 예선으로 떨어지는 김재춘 선수를 두번 죽이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양심상 자진해서 패배를 인정하기는 했지만 속으로 얼마나 많은 갈등이 있었을까요 (저라면 리겜을 외쳤을 듣;)
순리상 손찬웅 선수가 올라가는 것이 맞고 단순 실수로 인한 헤프닝이란 것 또한 맞지만 주의받을 만한 일이라고 봅니다
08/12/24 21:37
수정 아이콘
크리슈나님//
제 설명이 충분하지 못했나 보네요.
제 말씀은 손찬웅의 gg가 김재춘의 left the game보다 늦었다는 뜻이 아니라, 김재춘의 left the game이 손찬웅의 left the game보다 빨랐기 때문에, 게임 시스템상으로는 승패가 손찬웅 승으로 나타나게 되고, 따라서 규정상 승패판정의 요건이 1:1인 상태로 나타나므로, 심판이 양측 의사를 물어 판정한 것이 적절하다는 뜻입니다.

===============

참고로, 김재춘이 규정을 들어 자신의 승리라고 주장하려면 안 나가고 버텼어야 합니다. 먼저 나간 후에는 규정을 주장하더라도 재경기 이상 얻어내기는 힘들었다고 봅니다.
08/12/24 21:38
수정 아이콘
김재춘선수에게 대인배적 판단을 사람들이 요구할 수 있듯

손찬웅선수에게도 자신의 실수에 대해 책임을 지라는 대인배적 판단을 요구할 수 있는겁니다.

즉 더 확고한 규정이 자리 잡혀야 한다는 것이죠. 아직까지도 이 바닥에 아마추어적인 모습이 보여 씁쓸하네요.
08/12/24 21:38
수정 아이콘
양심상 진 게임을 졌다고 하는건 이미 선례가 있죠.. 홍진호선수의 패러독스경기..

그리고 경기 내의 돌발상황(이라고 해야 하려나요;;)에서 판정중 패배를 인정한 경기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박태민선수의 포르테 경기였나요;;; 기억이 잘 안나네요;;)
카스타니
08/12/24 21:38
수정 아이콘
저도 김재춘 선수가 gg는 치지 않고 먼저 나갔기에, 심판진이 물어보고 다닌 거라고 생각했는데;
08/12/24 21:38
수정 아이콘
댓글들을 보니 예전 박정석 vs 홍진호 경기가 생각나네요.
안드로메다
08/12/24 21:39
수정 아이콘
김재춘 선수 그나저나 대인이네요.
불리한 경기중에 디스 등의 돌발상황이 발생했을때 재경기를 가야한다고 하는듯한 모습을 보였던 선수들도 몇몇 있었는데..
상대방이 먼저 지지를 치는 돌발상황에서도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다니..
풍운재기
08/12/24 21:39
수정 아이콘
갠적으로 이런저런 문제들...때문이라도 제발 이런 상황 나오면 심판이 선수들 의사 좀 묻지말고 규정대로 그냥 집행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김재춘 선수가 게임을 나가긴 나간거 맞습니까?
하얀그림자
08/12/24 21:39
수정 아이콘
지금 스타리그 규정을 보고 싶은데 도무지 찾을 수가 없네요. 이스포츠 케스파 공식 홈페이지 가봐도 옛날 자료들 뿐이고, 규정에 관해 좀 보고 싶은데 어디 볼 수 있는데가 없을까요?
모모리
08/12/24 21:39
수정 아이콘
실수로 퍼즈를 하면 몰수패지만 실수로 gg를 치는건 괜찮군요.
디스커버리
08/12/24 21:39
수정 아이콘
아 손레발
루리루리짱~
08/12/24 21:40
수정 아이콘
헐... 제 생각은 그냥 규정에 정해져 있는대로 해야하는건 아닌가요?
왜 선수의 의사를 물어보죠?
먼저 패배 선언을 했으면 바로 패배입니다. 이언의 여지가 없어야 합니다.
전의 강민 선수의 경우처럼 규정대로 할때도 있고 선수 의사 타진해서 이렇게 적용하는 경우도 있나보군요.
Ms. Anscombe
08/12/24 21:40
수정 아이콘
gg 를 종료의 하나의 기준으로 보는 게 맞지 않나 싶은데.. 예컨대, 'hh'라고 친다면 이건 패배선언인가요, 채팅인가요? '규정상' 'ziziyo'가 명시되어 있지 않다면, 종료 선언으로 판단할 수 없겠죠, 규정상으로는요.. 먼저 나간(left..)게 아니라면 이 경우는 부적절한 채팅으로 판단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크로캅
08/12/24 21:40
수정 아이콘
선수들의 의사를 묻는 게 많긴 합니다.
명확한 규정이 있다면 그 규정을 따르면
문제 될 게 전혀 없는데 말이죠.
바보소년
08/12/24 21:40
수정 아이콘
그리고 손찬웅 선수의 선지지도... 설마 이 선수가 고의로 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손찬웅 선수가 그냥 무언가에 홀린걸로 보이는데...
그냥 채팅 실수로 심판진이 해석한 것도 맞다고 봅니다...
어느멋진날
08/12/24 21:41
수정 아이콘
아마추어 끼리의 대결에서도 이런 실수하면 난리가 납니다. 아무리 실수였다고 해도 상대방쪽은 어떤 의도였느냐 따지고 들 수밖에 없으며 이긴 쪽에서도 책임을 따지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죠. 하물며 프로에 세계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다니요. 많은 이들이 손찬웅 선수에게 몰수패를 줬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앞으로 다시 악용될 수 있는 선례가 될 수 있으며 또 과연 이 상황이 심판의 재량으로 결정되어야 하는 상황이냐는 것입니다. 프로리그가 외양적으로라도 제대로된 틀을 갖추려면 이런 일에 대한 대처가 이래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안드로메다
08/12/24 21:41
수정 아이콘
앞으로는 유리해보이는 선수의 선지지가 나올경우 경기의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실격패 처리한다는 규정을 만들어야 할듯 합니다.
카스타니
08/12/24 21:41
수정 아이콘
바보소년님// 몸이 안 좋다고는 하더라구요; 중간에 기침하는 것도 그렇고 막판에 미리 쳐놓고 정신을 잠시 놓았던 듯;
[couple]-bada
08/12/2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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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 분명 손찬웅 선수는 zizi yo를 쳐놓고 상대의 gg선언이 나오면 바로 치려고 했을텐데.. 참 민망한 실수군요. 뭔가 악의적인 뜻으로 선gg를 친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손찬웅선수의 잘못이긴 하지만 그래도 심판진의 이번 결정은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네요. 실수한 부분에 대해선 징계를, 그리고 승패판정은 객관적으로 말이죠.
캐리건을사랑
08/12/24 21:43
수정 아이콘
불판의 댓글수는 이미 명경기 급이네요
바알키리
08/12/24 21:43
수정 아이콘
저도 규정대로 손찬웅선수의 패배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스포츠에서나 정해진 규정이 있다면 그에 따라야 하는데 오늘 조치는 좀 아쉽네요. 물론 손찬웅 선수가 엄청나게 유리한 경기였지만 아직 승리한 경기는 아니였죠.
이건 복싱에서 타올던지고 던지고 나서 실수였습니다. 이정도로 보여집니다.
레몬드림♪
08/12/24 21:43
수정 아이콘
Ms. Anscombe님//
그 기준도 명확하게 정해졌으면 좋겠네요. 얼마전에 gg선언에 대한 글을 읽은 기억이 있는데 갑자기 그 글이 머리를 지나가고...
그때 반응은 그런것까지 정해야 하냐는 거였죠;
근데 이번 상황을 보니 뭐 물론 그럴리는 없겠지만;
경기에서 99% 진 상황의 선수가 ziziyO 치고 잠깐 버티다가 이긴 선수가 먼저 나가면
진선수는 부적절한 채팅이고 이긴선수는 패한건가요? ziziyO를 부적절한 채팅으로 보는건 좀 적절하지 못하네요.
심지어 地地도 나온 마당에요... (이건 이긴 선수가 치긴 했죠)
Ms. Anscombe
08/12/24 21:43
수정 아이콘
압도적으로 유리하다고 선지지해도 '됩니다' 아무도 먼저 지지치는 이상한 행위를 시스템적으로 막고 있지 않습니다. 이것이 그리 도덕적이지 못해 보인다면, 예컨대, 다 이긴 경기에서 '머하냐, 이 XXX야'라고 욕을 하는 것도 물론 '가능'합니다. 필터링이 되어 있는 건 아니니까요. 하지만 누구도 그렇게 하지 않죠. 그렇게해도 '이기니까' 안 하는 게 아니라 채팅 금지 규정을 어기지 않기 위해서죠.(물론 욕을 안 하는 건 도덕적 비난 때문일테고)
08/12/24 21:44
수정 아이콘
바보소년님// 지지도 먼저 치고 게임도 먼저 나갔으면 상대방이 이기는거죠. 물론 해설자나 관중, 시청자가 의아해 하겠지만 그건 논할 가치가 없죠.
08/12/24 21:44
수정 아이콘
루리루리짱~님// 바알키리님// 신예ⓣerran님//
[gg를 선언하면 패배이다]라는 규정이 없기 때문에, 이 사안에서 심판은 규정대로 처리한 것이 맞습니다.

위에도 썼지만, KeSPA 규정에는
1.4.10 경기 종료 및 승패 판정 (gg선언,...left the game,...eliminated)
이라는 예시적 규정만 있습니다.

즉, 규정상으로는 gg를 선언하면 곧바로 패배가 되는 것이 아니라, 위 3가지 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판이 판정을 내리는 겁니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gg를 선언한 선수가 당연히 먼저 나가기 때문에 승패가 워낙 분명하여 문제가 되지 않는 것 뿐이고요.
08/12/24 21:44
수정 아이콘
손찬웅선수가 상대가 gg친거로 착각한거 아니면
상대가 gg를 칠걸 예상하고 zizi yo를 치고 엔터를 누를 준비만 할려던게 그만 실수한거 같네요.
그리고 김재춘선수같은 상황에서 과연 몇이나 되는 선수가 자기의 승리라고 주장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재경기가기는 좀 그런상황이고 앞으로 여기에 대해서 선수의 의사보다는 확실한 규정을 정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08/12/24 21:45
수정 아이콘
가끔 내가 정말 왜이랬지 생각이 들 정도로 사람이 이상해질 때가 있죠.. 사람이니까 실수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08/12/24 21:46
수정 아이콘
손찬웅선수 인터뷰 나왔네요..


- 3경기에서 GG를 먼저 치는 실수를 했는데
▲ 상황 자체가 GG를 받아내기 직전이라서 GG가 곧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순간 채팅 입력 후 나타나는 소리를 들었다. 아마 드라군이 죽으면서 나는 소리를 착각하고 잘못 들은 것 같다. 그래서 GG를 받은 줄 알고 GG를 쳤는데 확인해보니 내 메시지만 있더라. 자존심이 상할 수도 있는데 너그럽게 내 실수를 패배를 인정하고 승복해준 재춘이 형에게 고맙다. 규정상 재춘이 형이 승복하지 않으면 내가 패배하는 것인데 혹시 그렇게 될까 봐 걱정하기도 했다. 재춘이 형에게 미안함과 동시에 고마운 마음도 있다.
Ms. Anscombe
08/12/24 21:47
수정 아이콘
레몬드림♪님// '규정'에 ziziyo가 등재되어 있지 않다면, 그렇다는 뜻입니다. 오직 규정대로라면. 이는 gg나 그와 유사한 채팅을 게임 종료로 인정한다는 규정이 그저 허울뿐이라는 것을 보여줄 뿐입니다. 확실한 건 left.. 나 eli.. 와 같은 경우겠죠. 말씀해주신 예는 매우 희귀한 예입니다만, 승패에 대해서는 나간 선수가 패한 것이 맞겠고, 채팅은 일종의 징계이니, 그 경우 불리했던 선수의 의도가 밝혀진다면 징계를 내리지 않아도 되겠죠.
바알키리
08/12/24 21:48
수정 아이콘
은별님/ 규정대로라면 gg선언을 하면 바로 패배로 보는게 맞지 않나요?? gg선언하고 나서 무엇을 심판이 판단한다는 말이죠?
08/12/24 21:49
수정 아이콘
바알키리님//
KeSPA 규정에 [gg선언을 하면 바로 패배로 본다]라는 조항이 있으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찾지 못했습니다.
바알키리
08/12/24 21:50
수정 아이콘
님이 올리신 예시된 규정에 있는게 그말이지 않은가요?
Ms. Anscombe
08/12/24 21:50
수정 아이콘
바알키리님// 은별님 말씀대로 gg 선언이 바로 패배라는 규정은 없습니다.
바알키리
08/12/24 21:52
수정 아이콘
다른분들이 아니라고 보신다면 저는 뭐 할말이 없습니다.
08/12/24 21:55
수정 아이콘
별비님// 손찬웅 선수 인터뷰를 종합해 유추해보면 지지 채팅은 손선수가 친 상태에서 애매한 시간이 지속되다가 김재춘 선수는 게임을 좀 더 끌 생각이 있었지만 나간것 같습니다(게임은 안 나가고 키보드, 마우스에 손을 땐 상태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니깐 심판의 승패 판단을 게임의 유불리로 가린거구요.
08/12/24 21:57
수정 아이콘
제 말씀은,
gg선언은 손찬웅 선수가 먼저 했지만,
left the game은 김재춘 선수가 먼저 했다는 것입니다.
손찬웅 선수가 먼저 gg치고 먼저 나갔다면 규정상으로도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예컨대, 배틀넷에서 상대방이 gg선언을 한다고 하여 자신에게 승이 추가되는 것이 아닙니다. gg선언을 하고 left the game까지 해야 비로소 자신에게 승이 추가됩니다. 만약 상대방이 gg선언을 했다고 하여 자신이 먼저 나가면 패가 추가됩니다.
이 사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게임승패판단을 하는 3가지 지표가 일치하지 않고 서로 엇갈려서 나오는 경우에는 당연히 심판의 판정이 필요한 것입니다. 위 규정은 이를 설명한 규정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P.S. 어떤 해석방법을 취하든, 경기 중 그 지표들 중 단 한 가지만 나온 경우에는 당연히 그에 따르는 것이 옳으므로, GG안치고 나갔다거나 GG안치고 엘리되었다는 등의 사례는 반박사례로 적절하지 못합니다.
jinhosama
08/12/2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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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별님// 님의 글에 있다고 보는데.. 역시나 해석에 따른건가요..
1.지지 2.left game 3.eliminated
하나만 충족하면 패배아니가요?
지지 안치고 게임 나가면 어떤가요? 지지안치고 엘리당하면 어떤가요?
풍운재기
08/12/2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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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별님//그런데 레프트 게임을 김재춘 선수가 하긴 했습니까? 이게 어디에서도 확인이 안되서...
저도 다음팟보다가 지지나오길래 바로 그냥 꺼서...
Ms. Anscombe
08/12/2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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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재기님// left 는 김재춘 선수가 먼저 한 것이 맞습니다.

jinhosama님//

1.4.10 경기 종료 및 승패 판정 (gg선언,...left the game,...eliminated)

승패와 관련된 항목입니다. 이게 전부라서 이들 중 하나가 나오면 그 순간 승패가 결정된다고 판단하기는 좀 애매해 보입니다.

그리고 지지 안치고 나가거나 엘리당하는 경우는 여러 번 있었고, 이 경우 나가거나 엘리당한 선수가 패했죠.
SCVgoodtogosir
08/12/26 18:02
수정 아이콘
jinhosama님//

1. 지지 안치고 게임 나간 경우 -> 전상욱 선수가 alt+q 연타 실수로 게임을 나가서 실격패 처리 되었습니다. 게임 내용상의 승패와 관계없이 먼저 게임을 나가면 패배로 보는 것 같네요.
2. 지지 안치고 엘리당한경우 -> 얼마전 마재윤 선수 vs 박성훈 선수의 경기에서 gg 안치고 박성훈 성수가 엘리당한 경우가 있었지요. 이 경우도 역시 당연히 박성훈 선수 패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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