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12/24 17:26:59
Name 내일은
Subject 곰티비에서 게임캐스터를 채용 하는가 봅니다.
어느 게시판에 올려야 할지 몰라 일단 겜게에 올려봅니다.

원칙대로라면 회사 채용 홈페이지 링크를 올려야 하겠지만
저도 어느 게시판에서 보고 옮기는 거라(정보는 확실합니다)
일단 그 내용을 그대로 옮기겠습니다.

혹시 게시판 운영원칙 등에 맞지 않는다면 즉각 삭제 요청, 삭제하셔도 무방합니다.

그런데 현재 인텔클래식 중계하시는 정일훈 캐스터는 또 어떻게 되실런지...

-----------------------------
세계 제1의 동영상 플레이어 GOM-Player와 일 450만명이 즐겨보는 www.gomtv.com의 (주)그래텍이
다음과 같이 곰TV 정규직 아나운서를  모집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다 음 –
1. 모집 인원 : 남, 여 각 ○명
2. 채용 형태 : 정규직 (시용기간 3개월)
3. 급여 : 본사 사규에 따름
4. 자격 : 4년제 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
1980년 이후 출생자
외국어 능통자 우대
게임과 게임방송에 관심 있는 자 우대

5. 전형 일정
-서류 접수 : 2008년 12월 22일~ 29일(18:00 限)
-서류 심사 결과 발표 12월 30일
-카메라 테스트 : 2009년 1월7일 (일정 추후 통보)
-카메라 테스트 결과 발표 : 2009년 1월8일 (개별 통보)
-최종 면접 : 2009년 1월9일
6. 구비 서류 및 접수 방법
: 이력서 및 자기 소개서
: 이메일 접수 recruit@gretech.com

7. 주요 업무
- 각종 곰TV 자체 제작 프로그램 진행
- 게임 캐스터로 곰TV 자체 제작 게임대회 진행
- 각종 제작물 내레이션
- 기타 방송 및 프로모션 관련 업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사귀자그래요
08/12/24 17:46
수정 아이콘
급여가 궁금하네요 ㅡ0ㅡ;
08/12/24 17:56
수정 아이콘
스타는 정일훈캐스터와 김현주캐스터가 계속 할 것 같고, 다른 대회를 진행할 캐스터를 뽑는 것 같네요;
08/12/24 18:00
수정 아이콘
곰TV에서 방송하는 여러 방송에 두루두루 활용할 모양이군요.
택용스칸
08/12/24 18:34
수정 아이콘
곰TV에서 또 다른 게임 제작하나보네요. 방송사만 정착되었더라면 제 3의 리그가 확정 되었을텐데..
슈퍼파이트 방송한 5개사중에 엠넷에서 해준다면 스타 위기론 이런 소리 싹 사라졌을텐데..
08/12/24 19:10
수정 아이콘
이건 국내대회보다는 해외대회를 염두하고 뽑는 캐스터 같은 느낌이...
외국인 능통 보니까...
임요환의 DVD
08/12/24 19:28
수정 아이콘
밍님// 하하 외국인 능통... 덕분에 웃었습니다.
새들이(Saedli)
08/12/24 19:46
수정 아이콘
확실히 능통은 외국나라 이야기인 삼국지 오나라의 장수 이름이죠.
BuyLoanFeelBride
08/12/24 21:23
수정 아이콘
정일훈 캐스터나 이현주 캐스터는 비싸니까 자체 캐스터 반응이 좋으면 교체할 수도 있겠죠.
곰TV가 대단한 자금력을 갖고 있지는 않을 테니까.
온겜 엠겜도 전용준-김철민 두 프리랜서 간판 진행자를 제외한 서브진행자들은 모두 '입사멤버' 성승헌-박상현 캐스터에 밀려났잖아요.

저번에 보니 카트리그 팀전을 이현주-채정원-김보라(전 카트게이머) 해설 체제로 가던데, 이현주 캐스터는 카트를 잘 모르는지 실수가 많더군요. 나름의 노하우로 잘 버텨내긴 했지만... 카트 팀전을 계속 할 거라면(일단 반응은 상당히 좋았는데) 카트리그 캐스터도 필요하겠죠. 채정원씨는 스타부터 무슨 대전액션에 카트까지 어떤 게임을 맡겨도 해설 참 잘하고 연구 많이 하는게 보이는 해설인데, 이상하게 자리를 잘 못잡는 거 같아 아쉽네요(하긴 온겜에서 리포터하던 거 생각하면 해설하는 게 어딥니까). 채정원씨의 카트해설은 온겜에서 카트해설로 잔뼈가 굵은 황성진-김대겸 해설진을 능가하더군요. 카트 처음 해설하는 초보가 이 정도 경지를 보여주다니 하며 정말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온겜은 엠씨용준이고 곰티비는 이현주 캐스터라는 태생적 한계(?) 때문에 대단한 빛을 보지는 못했지만... 적당한 해설을 붙여주고 채정원 캐스터로 써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카트 초보 해설하니 이번 시즌부터 카트로 투입된 김창선 해설도 첫 카트 해설인데 대단하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428 YGOSU 전적 검색으로 찾아본 전설적인 기록들. [28] 마르키아르7861 08/12/27 7861 1
36427 케스파 2009년 달력입니다 [14] 점쟁이5919 08/12/26 5919 0
36426 육룡은 너무 강하다. [100] aura11386 08/12/26 11386 3
36425 확인해보니 배럭과 펙토리 사이에는 고스트 밖에 못지나가는군요. [24] 최후의토스7425 08/12/26 7425 1
36424 바투 스타리그 36강 D조~ [330] SKY924743 08/12/26 4743 0
36422 올해 뜨고 지던 맵에 대한 간략한 밸런스 분석글입니다. [스크롤 주의] [34] Mercury]Lucifer6829 08/12/25 6829 0
36421 서바이버 토너먼트 9조~ [369] SKY925808 08/12/25 5808 0
36420 그때 그사람 [23] 로랑보두앵5152 08/12/25 5152 0
36419 낭인왕 폭군, 제 25회 - 의문 - [10] aura3390 08/12/25 3390 0
36418 E-Sport에서 심판의 역할. [26] 피터피터4285 08/12/25 4285 2
36417 5주차 엔트리~ [37] SKY925185 08/12/25 5185 0
36414 예전에 곰티비 결승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26] 툴카스6255 08/12/25 6255 0
36413 크리스마스 이브 사건으로 본 E-sports 심판 권위의 한계 [26] nicewing4162 08/12/25 4162 0
36412 인정미 넘치는 스타판 [146] 니드10903 08/12/24 10903 0
36411 프로팀은 개인리그에서 선수보호가 되지 못하나여?? [37] HesBlUe4819 08/12/24 4819 0
36410 스포츠답지 못한 이스포츠의 심판 [182] 매콤한맛7814 08/12/24 7814 0
36409 바투 스타리그 C조 두번째 불판 [383] 보름달5808 08/12/24 5808 0
36408 통한의 퀸, 정말 쓸만한가? [27] aura6013 08/12/24 6013 0
36407 바투 스타리그 36강 C조 [388] The Greatest Hits4657 08/12/24 4657 0
36406 곰티비에서 게임캐스터를 채용 하는가 봅니다. [8] 내일은5442 08/12/24 5442 0
36405 김택용선수의 유연하지 못한 딱딱한 플레이.. [71] 헌터지존7498 08/12/24 7498 0
36404 12월24일 프로리그 2라운드 중계게시판 위메이드 폭스vsMBC히어로/CJ엔투스vs이스트로 [33] VerseMan3966 08/12/24 3966 0
36403 퀸, 그리고 다크아콘과 고스트 [30] 김연우7296 08/12/24 7296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