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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16 14:16
캐논 두개 지어지고있을때 입구를 파일론으로라도 안막은게 결정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_-;; 프로브도 그 위치에 있었는데 말이죠.
08/08/16 14:25
송병구선수 드라군에 집중했고 박영민선수는 리버를 섞었습니다. 앞마당은 송병구가 빨랐는데~ 이야~ 리버 2기의 박영민~ 아~ 근데 셔틀 잡히고~
08/08/16 14:27
송병구선수가 인구수에서 약간 앞서있는데 박영민선수의 리버가 변수~ 달려듭니다~~ 아 근데 송병구선수의 병력이 더 많아요. 막혔습니다.
08/08/16 14:39
왜 이렇게 잘하나요..ㅠㅠ 정말 보면서 눈물이 다 흐를 지경.
박영민 선수도 참 안정적인 선수인데, 송병구선수의 그 안정적인 플레이와 힘은 거대한 바다에서 해일이 덮쳐오는 거 같습니다...
08/08/16 14:49
박영민선수는 아무래도 이제동선수가 4강에서 이기길 바라지 않을까 싶네요. 박찬수선수 토스전은 들쭉날쭉한데 이제동선수 토스전은 ㅡㅡ;;
08/08/16 14:54
저저전 최강자는 과연 누구일까요. 첫번째 세트 시작했습니다. 가로방향.
이제동 11시,박찬수 1시. 양선수 오버로드 운 공평~ 서로의 진영으로 가죠.
08/08/16 15:04
박찬수 선수 입구를 깨버렸지만 꼭 악수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입구가 좁아서 저글링으로 밀어버릴 수 있을지도 모르는 상태였고, 수비만 잘 했다면 가스에서 앞서면서 승기를 잡을 수 있었을 텐데... 암튼 이제동 선수 컨이 후덜덜하네요...
08/08/16 15:14
긴장감이 엄청나네요;; 양선수 모두 2가스를 돌리고 있긴 한데 해처리는 이제동이 많고요. 근데 박찬수가 앞마당 가스를 먼저 돌렸어요.
08/08/16 15:21
와 정말 오늘 경기 다들 전율이네요...
세부대를 녹여버린 스톰이나, 신의 한수로 모든걸 다 뒤집는 뮤탈이나, 정말 이래서 스타를 보는 거 같습니다. 저 같은 일반인들에게 경외심을 갖게 하는 미친듯한 저런 경기력들..
08/08/16 15:23
정말 저저전은 다른 동족전들보다도 빌드빨이나 변수가 많은데,
이제동 선수는 뭐... 용서가 없네요... -_-;;; 정말 컨트롤이나 판단력이 다른 선수들보다 한 수 위인것 같습니다.
08/08/16 15:26
음.. 저그는 이제동 선수가 문제군요-_-
(이제동 선수 때문에 타 종족전 상대로 맵이 암울해 지는 것도 모자라서 저저전마저 싹 쓸어가버리면.. -_-)
08/08/16 15:36
빌드에서 앞서고 시작하든가 아니면 컨트롤로 찍어누른다... 자신의 실력에 확고한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는 선수라 생각됩니다.
08/08/16 17:14
김택용선수도 분명 뛰어난 피지컬이란건 분명하지만
이제동선수와 비교하기에는 좀 모자란것 같습니다. 이제동선수의 동체시력이나 손빠르기, 정확도는 비교상대가 없는듯 보이네요. 거기다 판단력 또한 최고수준이니 컨디션만 좋다면 당분간 이길사람이 없을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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