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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08 18:01
박지수선수나 이영호 선수 왜 저런곳에서 있을까요.. 바로 스타리그 진출을 못하다닝.. 박지수선수의 진출을 믿어의심치않습니다.
08/08/08 18:02
테란과 저그의 플라즈마 두번째 경기!
첫번째 경기는 이영호 VS 김정우 . 이영호 선수의 투스타전략이 상대 노스포 쓰리햇처리 상대로 제대로 먹혀들었었죠. 오늘은 어떤 모습의 경기가 펼쳐질지. 정말 기대됩니다.
08/08/08 18:14
와.. 레이스머야;; 이동하면서 뒤로빽샷하는데 딜레이도없네요?;; 저건 일꾼이 무빙샷하는것만큼이나 함부로 흉내도 못내는 스킬 ..
08/08/08 18:17
뮤짤은 아무래도 어렵죠 오버로드 속업이 안되있으니; 레짤이 좋은이유가 클로킹때문..
역시 초반에 스포어콜로니 하나있어야댈듯 ; 하지만 그건 저그유저로써 최악의 수;
08/08/08 18:17
우연이겠니 했는데 박지수 선수 실력을 인정해야 할듯.... 이영호 선수가 주춤하면서 요즘 젤 잘나가는 테란선수가 되어버렸군요..
08/08/08 18:19
오버 속업을 하자니 그전에 피해가 막심하고, 스포어를 짓자니 보면서 앞마당 빨리 따라가버리면
화력에서 차이가 막심하고.. 게다가 스포어는 전방위 방어도 안되니 구석에서 짤하면 드론죽는건 불가피. 허허..
08/08/08 18:35
그나저나 두번째 멀티가 힘든 맵이라서 그런지 테란이 병력에 집중하네요...
적절히 병력 바꾸기만 하면 다른 종족들이 할만 한것 같습니다...
08/08/08 18:43
이야 진짜 내가원했단 저그대 태란전이다 와.. 진짜 이런경기를 얼마나기다렸던가 ㅠ_ㅠ 서경종선수 완전 사랑합니다!!! 크크
솔직히 저그가 장기전에서 태란잡는거 정말 오랜만에본다 -_ㅜ (저희집엔 MBC게임이안나와서;)
08/08/08 18:44
오 서경종선수 멋있습니다.
오랜만에 저럴의 화려한 향연을 볼수 있었네요. 김태형해설의 핀이 약간 캐논틱 했던 해설은 양념이었어요 ^^
08/08/08 18:45
확장좀 했으면.. 하는 생각이 계속 드는가운데 계속 몰아쳐서 끝내는군요. 박지수선수가 좀더 여유있게 하게 냅뒀으면
역전을 허용했을지도 몰랐다고보는데. 좋은 판단이네요.
08/08/08 18:45
3탱 타이밍에 같이 쓴 드랍쉽 콤보가 통했다면 그 시점에서 저그가 끝났을텐데,
스커지로 요격했던 것이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 것 같습니다.
08/08/08 18:45
NO.7님 시종일관 태란이 유리하다는 말 해서 그러시는것 같은데 제가볼때도 태란이 유리했습니다 후반에 나왔던 병력이 6시 해처리 파괴하고 태란이 10시 삼룡이 돌렸으면 바로 끝나는 게임이었는데 그러지못하게 계속 몰아쳤고 중간에 럴커에 잡히는 실수도하고 해서
결국 저그가 이긴거에요.. 음 결과만보고 해설이 나빳네 라기보다 그상황에선 적절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십니까?;
08/08/08 18:48
WizarD_SlayeR님// 그때 테란의 앞마당이 생생 돌아가고 다른데 멀티 준비하는 상황이었으면 모르겠지만
저럴에 의해서 커맨드가 들린 상황이 제법 오래갔다는게 힘든 점이었죠. 도 서경종선수가 하이브이후 울트라로 빨리 넘어갔으면 테란 진출시에 병력공백기가 생기는데 울트라대신 저럴을 계속 모으고 있었기때문에 6시가 밀릴 가능성은 별로 없었습니다.
08/08/08 18:48
저그가 너무 유리하지는 않았어요 저도 불안불안했는데요.
저럴은 항상 유리한상황에서도 전투한번, 공격한번, 방어한번실패하면 그대로 역전이라서 그런것 같아요.
08/08/08 18:49
그러게요. 토스전 연습을 위주로 해서 그런지 1경기는 빌드위주의 소수유닛 컨트롤 싸움이었고,
운영적인 측면에서는 완벽하게 연습이 안된듯 하네요.
08/08/08 18:53
원배럭 더블 이후 엔베가 아닌 3배럭까지 올리면서 일꾼까지 쉬는 모습을 옵저버가 보여줬는데,
해설이 아무 언급이 없는게 아쉽네요..
08/08/08 18:54
진영수 선수의 저그전 타이밍 찌르기를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박지수 선수 역시 모든 종족전에서 타이밍 찌르기가 대단하네요...
08/08/08 18:54
저글링을 뽑은 것 자체는 나쁜건 아닌데, 예상보다 박지수선수가 빨리 달려들어서 자리를 잡은 게....숫자는 못잡을 정도는 아니었는데요.
08/08/08 18:55
서경종 선수는 장기적인 집중력이 좀 부족한 느낌입니다. 잘해놓고 갑자기 필름이
끊기는 듯한 모습이 자주 나오네요. 2경기는 잘해줬는데 아쉽네요.
08/08/08 18:56
엄재경해설위원..진짜. 다른데서 이미 지어진 별명이나 밀고있는 별명에 대해서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는 적이 없는것같네요.
특히나 MBC게임에서 붙여준 별명이면, 무조건 한번은 태클걸고 들어가네요.
08/08/08 18:56
아 2경기 진짜 잘 했는데 3경기는 아쉬워서 손발이 오그라드네요 ..
그나저나..김태형 해설의 해설은 점차 안드로메다로 ... 저그가 그렇게 유리한데도.....
08/08/08 18:57
박지수선수 아카데미보다 3배럭을 먼저늘리고 본진, 앞마당 scv 생산 안하는 걸 해설자 분들께서 안잡아주시네요..
저번에 김국군 선수가 이제동 선수한테 썼던 전략같네요. 거의 반 올인 전략이죠..
08/08/08 19:00
그런데 확실히 타임 어택커 보다는 타임 브레이커가 더 어울리기는 해요.
더 파이팅에 나오는 이달 선수의 심장치기가 떠오르기도 하고요;;
08/08/08 19:02
엄해설께서 자신이 별명지어주는걸 워낙 좋아라하시지만
저도 타임브레이커가 더 좋은것같네요. 경기내에서도 엄해설께서 부가설명까지 해줬습니다만 타임어택커뜻보단 타임브레이커뜻이 좀 와닿던데요.
08/08/08 19:03
엄옹께서 인정(?)하는 엠겜 별명은 '혁명가'랑 '날빌귀' 정도인듯. (혁명가는 굉장히 맘에 들어하시더군요)
마에스트로는 마지못해 불러준 듯한.. 어차피 msl도 온겜 별명 안쳐주니 쌤쌤 같네요.
08/08/08 19:04
방금 목소리굵으신 성우분이 박지수대 박영민이라고 해야대는데 박지수대 서경종이라고 잘못읽은거 들으신분? 나만들었남 ㅡ.ㅡ;
08/08/08 19:07
사실 엄재경해설위원이 제대로 지은건 '몽상가'그거 하나뿐없는걸로아는데요? 나머지는 거의 팬까페같은데서 이미 붙여준별명들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MSL에서 온겜별명 거의다 그대로 불러줍니다. 몽상가,투신,사신,그런거 다그대로 부르는거고,. 핵심은, 별명을 불러주냐 안불러주냐가 아니고, 다른데서 이미 나온 별명을가지고, 괜한 이유를 가져다가 태클걸려고만 한다는거죠.(그것도 공식적인 해설자리에서)
08/08/08 19:09
나른님// 현 스타리그의 체제의 취약점이죠;;;; 박지수선수처럼 이런경우에 너무도 많은 경기를 소화해야한다는점.
뒤로갈수록 어찌보면 강한 상대를 만나는데 집중력이 흐트러 질수있다는점. 좀 아쉽네요.. 챌린지/듀얼/스탈릭 체제가 가장 좋아보이는데요 ㅜ
08/08/08 19:14
정말 리버가 너무 노골적이라서 대처가 가능할것 같거든요!
지금 셔틀 바로 출발합니다! 터렛은 박아놨구요! 투팩에서 탱크 쫙쫙 나오고 있어요!
08/08/08 19:18
아 에그를 뚫고 있어요!!
세번째 멀티 먹고있는데 박영민 선수는요! 지금 금방 오거든요!! 리버로 시간을 끌어주려고 하고 있지만. 저 탱크 내려오면 어쩌죠. 아 셔틀!!!! 마지막에 대박을 내긴 했습니다만 위기입니다
08/08/08 19:21
벌쳐도 없이 나가는것도 참 신기한데.....
계속 충원되는 병력이 탱크라뇨.... 김동준 해설이 말씀하신 대로 토스에 대한 이해가 정말 '완벽'한 선수입니다.
08/08/08 19:22
노골적인 리버가 실패할때부터 예견된 결과네요-_-; 박영민선수 굳이 테란과 가까운 미네랄멀티 가져간게 아쉽습니다. 그게 아니었으면 시
간은 훨씬 더 벌수 있었는데... 맵이 독특하다 보니 그런 선택도 중요해보이네요.
08/08/08 19:22
플라즈마 에그가탱크에 녹으니 러쉬거리가 엄청 가깝게 느껴지네요
팩도 본진 밖에다 지으니 넓은 땅도없고,,, 토스는 스톰아니면 에그없애는것도 좀 힘들듯한데 저그전이나 토스전이나 테란이 괜찮은 맵이라는 느낌이네요 아직 몇경기 안나왔지마는
08/08/08 19:24
근데 여지껏 진출한 선수가 염보성 이영호 선수죠 ...
박지수 선수도 현재 다섯 손가락 안에드는 테란 선수들이고 .. 아직까지 밸런스를 논할 단계는 아닌것 같네요 ..
08/08/08 19:26
MSL 우승 전부터 박지수 선수를 눈여겨 봤었습니다만, '테란전'이 너무 극복이 늦길래 그저 고만고만한 선수로 끝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테란전은 '날빌'위주로 보여주었기 때문에, 아직 검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만... 저그, 토스전은 데뷔때부터 약했던 적이 전혀 없다는 느낌이 드네요.
08/08/08 19:27
플라지마는 저그가 완전 암울해질 가능성이 점점 농후해지네요...
플토는 저그를 잡거나... 테란과는 빌드싸움으로 대처가 가능할듯 한데... 저그는 둘다 답 없을듯...
08/08/08 19:29
저그로.. 플라즈마. 이제동선수가 그립네요.
플토전은 김정우 선수가 운영으로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테란전에선 아직까지 저그가 제대로 된 게임 보다는 아무것도 못하고 너무 쉽게 무너져가지구..
08/08/08 19:29
오늘 서경종-박지수 전을 못봐서 그런데요. 플라즈마에서 지난 번 이영호-김정우 전과 비슷한 양상이었나요?
지난번 이영호-김정우 전을 보고 느낀 것은 그 빌드에 대한 저그의 해법이 있을까 생각이 들 정도더군요.
08/08/08 19:30
라울리스타님// 네. 박지수선수는 똑같은 빌드였고 서경종 선수는 원햇 레어후 앞마당 - 뒷마당으로 먹었지만.
레짤에 그냥 경기가 쉽게 끝났습니다.
08/08/08 19:30
김정우 선수가 운영을 잘 하기는 했지만...
김구현 선수의 멀티 선택이 좋지 않아서 말이죠... 플토가 마음먹고 언덕위 멀티만 가져가면서 수비형을 구사하면 쉽지 않아보이는게 사실이네요...
08/08/08 19:31
라울리스타님// 그 전 경기에서도 이야기했었지만...
저 빌드는 답이 없을듯 보이네요... 단 한번도 테란이 주도권을 뺏기지 않네요...
08/08/08 19:32
플라즈마 맵에서 테프전 할때 테란이 플토 멀티 타이밍만 보면서 날빌쓸거 같으면
적절히 터렛 지으면서 멀티만 가져가면 빌드 싸움에서도 질수가 없을듯 하네요... 저그의 암울함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이맵 테란맵 맞는듯...
08/08/08 19:47
정말 왕의귀환, 이 맵, 간만에 개념맵 소리 들을 것 같은데요.
최근에 나온 경기들만 봐도 정말 재밌는 경기만 나오고 있네요. 뭔가 맵에 저주 아닌 저주(?)가 걸려있는 건 아닌가 싶은 생각마저 들 지경입니다.
08/08/08 19:48
투팩의 약점을 노린 적절한 캐리어 선택과 역언덕 지형이라는 왕의 귀환 맵 특성을 이용한 박영민 선수의 지능적인 선택이었군요.
공명토스 답습니다.
08/08/08 19:49
이번 인크루트 스타리그 개인적으로 오랫만에 집중해서 봐지는 스타리그네요 ^ 0 ^;; 경기내용도 나름 재밌었구요.. 플라즈마가 맵논란에 휩싸이고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아직이라는 생각도 들구요.. 물론 아직까지 16강 부터 본격적인 스타리그라는 느낌이 들긴하지만 이번 방식 개인적으로 맘에 듭니다. ^ ^;
08/08/08 19:51
아, 김캐리.. 더위 먹으셨나요..
오늘 해설 이상해요..ㅜ 벌쳐 난입했는데 엘리전이라뇨;;; 아님 오랜만에 승리의 주역인 캐리어를 봐서 그런가요..!
08/08/08 19:52
그러고보니 MSL은 어느덧 온겜의 옛날 듀얼체제의 스타리그 방식을...
OSL은 MSL의 예전 서바이버 방식을 서로 차용하고 있네요... 이런 점도 재미있는듯...
08/08/08 19:56
왕의귀환은
박재혁(저) / 박세정(프) 박세정(프) / 염보성(테) 김정우(저) / 김구현(프) 이영호(테) / 김정우(저) 박지수(테) / 서경종(저) 박영민(프) / 박지수(테) 까지네요~ 어라? 신기한게, 저그는 플토 상대로 2승, 테란은 저그 상대로 2승, 플토는 테란 상대로 2승입니다; 정상적인 상성맵인가요 이거;
08/08/08 19:58
박영민 선수가 슬슬 승기를 잡네요...
최근 가장 플토전 잘하는 토스를 이런식으로 요리하나요... 진짜 대단한 공명토스...
08/08/08 20:06
리콜 위치가 엄청난데요.
건물 배치때문에 지나가지도 못하고 정말 아픈 곳만 찌르네요. 게다가 아모리 깨지고 인구수 막히고;; 공명토스의 진가인가요!
08/08/08 20:07
이런 말 하면 안 되겠지만 이거 잘못하면 미니맵관광되겠습니다;;
게다가 색깔마저 대비되고.. 플토는 어느덧 또 200 차고 있고 리콜병력은 아직도 정리 안 되고 있고..
08/08/08 20:09
리콜이 무난한 위치로 들어와 그 병력이 다 죽었으면, 역전의 시나리오가 나왔을수도 있었을텐데 정말 까다로운 위치에서 테란을 괴롭혀 주는 군요.
08/08/08 20:10
Carrier_Kim님// 진짜 이거 징크스 될지도 모르겠는데요.
오늘이 예선뚫은 선수가 16강 갈 확률이 제일 높은 날이라고 생각했는데요;;
08/08/08 20:14
NABCDR님// 지금 보니까 다음 주의 진영수 선수도 유력하겠군요.
아무래도 저그전만 준비하면 되다보니 상대적으로 윤종민 선수보다 더 좋은 조건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게다가 진영수의 저그전! 이니까요. 그나저나 오늘 박지수 선수 정말 살인일정이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08/08/08 20:14
어제 허영무 선수가 박성균 선수한테 맥없이 무너질 때 토스빠라면 통곡을 했을텐데..
오늘 박영민 선수가 토스빠 한을 씻어주네요. 그것도 우승자 토본 상대로
08/08/08 20:15
안드로메다는 결코 테란이 나쁜맵이 아니죠...
대각선이면 토스가 유리... 가로면 테란이 약간 유리... 세로면 테란승...
08/08/08 20:15
경기결과는 상관없지만 타임어택커는 들으면서 이런말이 있나.. 맞는표현인가 이런생각 들었거든요..
타임브레이커가 맞는 표현인듯.. 박영민 so good!!!!
08/08/08 20:47
박영민선수 경기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이 선수의 경기내 판단력과 순간 결정력은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본진 지킬까 말까 결정해야하는것 같은 순간에 전혀 망설임이 없고, 이기는 한수가 정말 정확하게 놓여지구요.. 박영민선수 경기 보다보면 소소하지만 감탄하는 일이 잦습니다.. ㅡㅡb
08/08/08 21:16
그나저나 온겜은 왜 박영민선수 응원하는 치어풀만 보여주는지.. 제가 방송보면서 본것만 해도 10개는 될듯.. 박지수선수 응원 치어풀은 이거 하나 기억나네요. "지수선수 제발 배슬관리좀....ㅠㅠ" 박영민선수가 홈팀에서 싸우는 듯한 느낌마저 ㅡ.ㅡ
NABCDR님// 그런식으로 따지자면 온겜 우승자 준우승자는 엠겜 예선이라도 뚫으셔야....^^
08/08/09 00:36
박지수 선수에게는 일정이 너무나 큰 부담이었고, 결국 패인의 한 부분이 되었네요..
하지만 박영민 선수와의 경기는 박지수 선수의 일정만을 이유로 들기에는 박영민 선수의 운영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전략 전술 부문에선 정말 절정같군요.. 윗 분의 말씀대로 정말 신의 한 수 같은 느낌.. 이번시즌 4강도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박지수선수는 정말 경기 능력이 절정에 달아있는 것 같은데.. 너무 아쉽네요.. 스타리그 16강만 돌파한다면 수상도 기대해 볼 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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