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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31 17:04
스갤에 트로이에 대한 글을 봤는데 요지는 저그가 5드론으로 상대 본진 가스통을 부수면 답이 안 나온다는 거였습니다.
토스야 투게이트를 하면 되지만 테란은 막기가 어렵고 8배럭을 하면 빌드가 꼬이기 때문에 결국 저그가 유리하다고 하는데.. 테란 대 저그는 저그 쪽으로 확실히 기울 것 같네요(물론 더 지켜봐야지만)
08/01/31 17:45
뭘해도 악령의 숲보다는 재밌고 나은 맵이죠.
정말 악령의 숲은... 토스가 아닌종족은 어쩌라는건지.. 지금이라도 빠진게 참 다행이라는고 생각합니다...
08/01/31 19:25
약들구뗘님// 다시 건설이 안되죠.
다시 건설하게 만들수도 있습니다만 그렇게 하면 종족간 유불리가 생겨버린다더군요. 저그나 테란의 가스건물로는 저런 효과를 내는게 불가능하거든요.
08/01/31 19:54
악령의 숲 방송경기는 10경기도 되지 않았는데 벨런스와 경기양상을 수치화해서 '100배 차이다'로 만들정도로 개인적으로 플레이를 많이 해보셨나보군요.
08/01/31 19:57
본문은 트로이 이야기인데 왠 뜬금없는 악령의숲이야기가 나오는건지..
개인적으로 동료들과 트로이맵 아주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초보들 수준에선 테란으론 초반에 쇼브보지 않으면 답이없고 저그는 어떤종족을 만나도 할만하고 플토는 캐리어가 답이더군요^^
08/01/31 21:25
트로이는 괜찮은 시도 같습니다...밸런스는 조금 더 있어 봐야 알 것 같고...
이런 신맵은 누군가가 나와서 한 종족의 해법을 보여주면 한동안 또 양상이 판이해 지니까요 (노스탤지어 압박테란, 기요틴 더블넥처럼...) 그런데, 과연 선수들이 그런 해법을 가져올만큼 연구를 많이 하고 올것인가...? 또 뜬금없이 임요환선수가 그리운데요...;; 그리고 악령의숲 밸런스 얘기 역시 좀 더 있어봐야 아는건데, 좀 더 있어 볼수가 없네요...하지만 3게임 하고 밸런스 알거같으면 테스트 문제때문에 맵 퇴출되는 일은 아예 일어나지도 않았을텐데 말이죠. 이것도 역시 다소 뜬금없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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