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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30 17:07
서지훈선수가 없다니 의외네요. 전성기시절 OSL과 WCG우승, 이윤열을 제외하면 누구를 만나도 지지 않을듯한 포스, 꾸준한 8강본능까지. 이정도면 제주도라도 떼서 줘야하는것 아닌가요;
08/01/30 18:34
제 생각이지만 2001년의 테란 라인에서 최인규 선수는 약간 의외네요. 당시 최인규 선수는 프로토스 중심의 랜더유저였습니다.
오히려 메카닉의 아버지라 불리는(네임벨류는 떨어졌지만) 김대건 선수가 더 어울릴듯 싶네요.
08/01/30 18:47
2003과 2004를 나눌 필요가 있겠네요. 그 과정에서 서지훈 선수도 넣어야 하구요...
2004년도는 저 그림이 맞지만 2003년도의 이윤열의 자리는 저영역보다 훨씬 크죠.
08/01/30 18:55
저도 한번 심심해서 써볼게요.. ^^
99~2000년 4김테란(김대건, 김동구, 김슬기, 김정민) 부족국가 시대 - 기욤왕국 2001년 임요환전성기 - 김정민 건제 - 홍, 강, 조 저그부족 제후로 등장 2001년~2002년 사이 임요환전성기 - 이윤열 건제 - 농사꾼의 반란(김동수) 2002년 이윤열전성기 - 임요환 건제 - 토스 3대 영웅세력 등장(강민, 박정석, 박용욱) 2002년~ 2003년 사이 이윤열전성기 - 변길섭,서지훈, 임요환 건제 2003년 최연성전성기 - 이윤열, 서지훈 건제 2003년~ 2004년 사이 최연성전성기- 이윤열, 이병민 건제 2004년 최연성 전성기 - 임요환 - 이윤열 본좌 춘추시대 2005년 저그 제국 양박등장 -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본좌 전국시대, 토스 신흥 영웅 세력 등장 (오영종, 송병구) 2006년 저그 제국 마재 전성기 - 이윤열, 한동욱, 변형태 부흥운동 2006년~ 2007년 사이 - 이윤열 제국의 부활 그러나 토스족의 침입으로 조기 멸망 - 마재 건제 2007년 토스 남북국 전성기 - 염보성, 변형태, 진영수, 이성은, 이영호, 이재호, 서지훈등 테란 신흥 부흥운동 - 마재몰락 2007년~ 2008년 사이 저그족 이제동 왕국과 토스 남북국의 대립, 테란 박성균 왕국 건립, 염보성 왕국 건설 준비
08/01/30 19:01
서지훈 선수가 없다는 것이 의외네요..(5)
2003년에 서지훈 선수가 들어가야 할 것 같네요. 개인리그 우승도 했고, 팀리그에서도 올킬들과 결승전 3킬 등 맹활약 했는데요.
08/01/30 23:33
서지훈선수가 없다는 것이 의외네요...(6)
서지훈 선수가 이윤열선수에게 약했을뿐 메이저대회는 꾸준했고 올림푸스 우승 wcg금메달인데 말이죠. 서지훈 선수의 전성기는 03~05년초중반까지라고 생각합니다.
08/01/31 14:37
재미있기는한대... 2003~4년에 최연성이 너무크네요
최연성 좀 줄이고 이윤열 비중높이고 올림푸스때 막강포스 서지훈도 있어야할듯 이윤열 2004년 센게임배까지 엠겜에서 3위아래로 간적 한번도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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