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1/27 21:51
오늘 장육선수의 눈물은 정말 잊지못할 장면이에요
뒤에 서있던 마재윤선수도 덩달아 눈물을 터뜨리고... 그 눈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잘 알고있는 팬들은 정말 아쉬울따름...
08/01/27 22:04
언제부턴가. 언제까지나... 라...
좋은 글이네요. 저 역시 cj팀 팬은 아니지만, 꼭 힘내서 정상에 서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08/01/27 22:08
저두 cj팬이라고 생각한적은 없는데 준플옵,플옵을 거치면서
어느새 cj를 응원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비록 오늘 패배하기는 했지만 cj는 그 무엇보다도 귀중한 걸 얻은 결승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08/01/27 22:13
조규남 감독님, CJ선수들 모두 힘내세요.
오늘의 부족함을 더 채워 다음 시즌에서 우승하면 되는 겁니다. 오늘 흘렸던 통한의 눈물은 다음 시즌의 결승에서 기쁨의 눈물로 바뀌리라 믿습니다. CJ엔투스 파이팅!!!!!!!!!!!!!!!
08/01/27 22:19
진짜 CJ가 우승했다면 축하글 10개는 올라왔을 거 같은데, 많은 분들 성원해 주셨을 텐데 아쉽게도 또 준우승했네요.
다음 시즌 더 강해진 CJ의 모습을 기대합시당~
08/01/28 00:05
아 전 박영민선수가 눈을 질끈 감는 장면부터 계속 눈물났어요.....진 cj팀원들도 일주일동안 죽도록 고생했을텐데.... 너무 안타깝고 냉정한 승부의 세계가 참 야속하네요 cj팬은 아니지만 정말 가슴이 울렸습니다.
08/01/28 10:59
르까프의 축하글이 없음에 이런글이 별로 달갑진 않지만,
cj를 응원했던 1人으로서 굉장히 멋진글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마지막 2줄이 굉장히 공감갑니다. 언제부턴가. 언제까지라라..
08/01/28 14:53
CJ, 참 강한 팀 맞는데,.. 우승의 기운이 살짝 빗겨나가는 경우가 많은거같아 아쉽더군요.
특히나 마지막 팀플때 박영민선수이 눈감고 있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힐때 참 안타까웠습니다.. 기운들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