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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27 21:09
그게 바로 실력차고요 .. 실력차 없다고 하지만. 어차피 이바닥 에서는 승자와패자 ... 존재하니까 어쩔수없이 그미세한차이가 실력이될수있져
08/01/27 21:10
1경기를 제외하곤 대부분 약간의 차이가 승부를 가른정도이죠
재미로만 따지면 준플옵이나 플옵이 더 나았다고 전 생각합니다. 특히 6경기는.CJ쪽에서 약간 불운도 따랐구요. 역시 르까프는 원투펀치를 무너뜨려야 이길수 있나 봅니다. 그나저나 CJ는 저번주까지 최고의 한주였다가 이번주는 최악의 한주네요 박영민선수를 제외한 한상봉/권수현/마재윤/서지훈이 개인리그 전패에 준우승까지..
08/01/27 21:17
조금의 찰라가 승패를 결정했다는 말씀에 반은 동의하고 반은 반박합니다.
김성기 선수의 서플 바리케이트가 이루어진 시점에서 본진에 엔베가 올라갔습니다. 그걸 바리케이트용으로 지을 수 있는 시각은 '찰라'가 아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한상봉 선수도 동일합니다. 승부가 찰라가 아닌 장기전의 운영으로 끌고 갈수 있는 것을 '찰라'로 변경한 것은 패배한 선수의 선택이었습니다. 하지만 승패가 결론난 것을 사후에 약방문을 쓰는 것은 아쉬움이니 선수에 대한 질타로 이어지지 않길 바랍니다.
08/01/28 01:00
강한 사람이 이기는게 아니고 이긴 사람이 강하다곤 하지만..
오늘 르까프는 강했고 이겼습니다. 하나의 차이가 승과 패를 가른다고 하지만 그 하나의 차이를 만들었기 때문에 이겼다고 생각합니다. CJ가 못했다기 보단 르까프가 잘한 것 같네요. 하지만 다음 시즌은 CJ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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