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6/23 08:33:18
Name 꿈을드리고사
Subject 핫브레이크 시뮬레이션 OSL 2007 진출자&조편성
안녕하세요 꿈을드리고사는자 입니다...

이번 대회 명은 핫브레이크 시뮬레이션 OSL 2007 입니다.

공식맵은 히치하이커,몬티 홀,몽환,파이썬 입니다.

일단 이번 MSL 진출자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종족별 현황
테란(5) - 이영호, 변형태, 이윤열, 염보성, 임요환
저그(5) - 박태민, 김준영, 박명수, 이제동, 변은종
플토(6) - 박용욱, 강   민, 박영민, 서기수, 박종수, 김택용

#팀별 분포
SK텔레콤(2) - 박태민, 박용욱
KTF(2) - 이영호, 강 민
CJ(2) - 변형태, 박영민
팬택(1) - 이윤열
한빛(1) - 김준영
온게임넷(1) - 박명수
STX(1) - 박종수
이스트로(1) - 서기수
MBC게임(2) - 염보성, 김택용
르까프(1) - 이제동
삼성전자(1) - 변은종
공군(1) - 임요환

종족별로 테란=5명 저그=5명 플토=6명입니다...

조편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A조 - 이윤열(테, 팬택)->강 민(프, KTF)->박태민(저, SK텔레콤)->이제동(저, 르까프)
==>어느 쉬운조 없습니다... 종족 규정을 지키느라... 어쩌다 이렇게 됬나요??
역대 OSL 3회 우승자 이윤열 선수와 OSL 1회우승자 강 민 선수 MSL 1회우승자 박태민 등 또 작년 프로리그 전기리그 신인왕 이제동 선수까지 장난아니네요..

B조 - 김택용(프, MBC게임)->이영호(테, KTF)->변은종(저, 삼성전자)->서기수(프, 이스트로)
==>이 조가 4개조 가운데 쉽다(?)고 볼 수 있을 까요?? 요즘 잘나가는 10대들(김택용,이영호)와 각팀 주장님들이 한 조가 됬네요... 변은종 선수가 실제에선 좋지 않지만 시뮬에선 어떨지...

C조 - 변형태(테, CJ)->박용욱(프, SK텔레콤)->박명수(저, 온게임넷)->박종수(프, STX)
==>악마토스가 개인전에 오랜만에 출전하는 것 같군요.. 상대들은 만만치 않지만요.. 이 조도 변형태 선수쪽으로 웃어주는 것 같네요. 박명수 선수가 좋을 수도 있겠네요..

D조 - 염보성(테, MBC게임)->김준영(저, 한빛)->임요환(테, 공군)->박영민(프, CJ)
==>오호라~~ 이 조도 만만치 않습니다... 각 팀의 에이스들만 모여있습니다.. 프로리그 개인전에 자주 출전하는 선수들이죠 실제로 이런 조 나오면 마의 조라고 불려도 될듯합니다.

P.S - 한 번 8강 진출자들을 예상해보세요... 대회들은 일요일날 부터 할 계획입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동네노는아이
07/06/23 08:52
수정 아이콘
시뮬레이션이라면 각 선수들을 ai 화 해서 컴퓨터에 집어 넣은 건가요?
꿈을드리고사
07/06/23 08:59
수정 아이콘
//동네노는아이 : 수치를 3 2 1로 맞춰봤는데 꼭 맞지는 않아요 참고로 김택용 선수같은 경우는 테란:2 플토:2 저그:3 이렇게 됬다고 해서 저그전이 최강까지는 아닙니다. 랜덤이기 때문에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181 과연 경기수가 많아져서 게임의 질이 떨어지는가? [40] 엘렌딜4584 07/06/23 4584 0
31180 소원 [3] Coolsoto4159 07/06/23 4159 0
31179 프로리그와 개인리그의 공존이 힘든 이유 [44] rakorn4021 07/06/23 4021 0
31178 시뮬레이션 OSL 16강/MSL 32강/OSC 24강 대진표 입니다.(스크롤 압박이 좀!!) [7] 꿈을드리고사4363 07/06/23 4363 0
31177 2007 1차 시뮬레이션 스타챌린지 진출자&조편성 꿈을드리고사4053 07/06/23 4053 0
31176 핫브레이크 시뮬레이션 OSL 2007 진출자&조편성 [2] 꿈을드리고사4840 07/06/23 4840 0
31175 개인리그의 재미 감소 원인 [18] S@iNT4008 07/06/23 4008 0
31174 양대리거들의 몰락과 이 판의 몰락의 함수 관계 [78] ArcanumToss5379 07/06/23 5379 0
31173 어제 경기와 비교해서 본 오늘경기(이영호 VS 김택용) [15] Artstorm6002 07/06/22 6002 0
31172 파나소닉 1차 시뮬레이션 MSL 진출자&조편성 [3] 꿈을드리고사4451 07/06/22 4451 0
31171 박정석이라는 프로게이머.... [17] 신병국5502 07/06/22 5502 0
31170 스캔러쉬, 플토팬의 넋두리 (제목 수정) [132] 종합백과9010 07/06/22 9010 0
31169 스타리그 8강 경기중입니다!!! [87] sana4930 07/06/22 4930 0
31166 버그 문제 해결법은? [21] ArcanumToss4696 07/06/22 4696 0
31165 (게임 이상의 감동)스타경기 한편의 영화와 같다... [2] 디럭스봄버4562 07/06/22 4562 0
31163 다음 스타리그 8강 1경기 전적으로 보기. [12] Leeka4065 07/06/22 4065 0
31162 시뮬레이션 리그 선수 배치 [7] 꿈을드리고사3835 07/06/22 3835 0
31161 공군 ACE, 광주상무의 전철을 밟을 것인가. [17] EndLEss_MAy5322 07/06/22 5322 0
31160 논란의 중심 3경기 [51] 나다5403 07/06/22 5403 0
31159 시뮬레이션 리그를 해볼까 합니다. [4] 꿈을드리고사3760 07/06/22 3760 0
31157 [sylent의 B급칼럼] ‘투 배럭’을 비벼라 [76] sylent7906 07/06/22 7906 0
31156 [살짝 늦은 리뷰]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었던 2시간여의 기록 [6] 라벤더4038 07/06/22 4038 0
31154 MSL 곰티비 시즌2 8강 김택용:진영수 5경기의 대박 포인트 [25] ArcanumToss6456 07/06/22 645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