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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05 12:33
현재의 마재윤 선수를 완벽하게 누르는 프로토스라...
좀 심하게 과장아닐까요? 그건 신밖에는...쿨럭... 5할승률만 해도 엄청난 걸텐데요... 박영민 선수는 저번에 스타리그 승자인터뷰에서 마재윤 선수랑 게임했다가 멀리갔다왔다고...^^;;;
07/02/05 12:41
2번은 돈 냈다는 이야길 들은 것 같구요. 다른 회원사들의 반발때문에 현물로는 안된다고...들었습니다. 4번은 16강 회귀하는 것으로 결정이 난 상태라고 뒷담화인지 주간파포엔지 실린 것으로 기억합니다. 6번은 주인찾아 삼만리...하고 계시는 중이란 소식이구요. 7번 프로리그 연습방식은 각 팀마다 각각 노하우가 있어서 공개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만 대체로 풀랭킹전은 하는 것 같습니다. 역시 파포기사를 참조하시면 나와있습니다.
07/02/05 12:57
CJ의 리그열기는 불가능할 듯 보입니다.
이번 케이블 방송법 개정으로 인해 CJ의 게임방송 런칭은 불가해졌습니다. 그리고 슈퍼파이트나 다른리그 열기도 매우 어려워진 상태입니다. CJ의 다른쪽으로의 끼어들기는 많이 어려워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번에 프로리그 입찰에도 CJ가 참가 안한 것을 보면 게임방송에 대한 미련을 많이 버린 듯 싶습니다. 슈퍼파이트도 솔직히 효과를 많이 보지는 못하고 있고, 그렇다 해서 자팀은 CJ엔투스가 프로리그 우승도 한 것도 아니고 전체적으로 CJ가 e스포츠에 투자하는 것이 줄어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07/02/05 13:01
프로리그는 중계권이 방송사를 떠난 상황에서, 협회던지 IEG던지 둘 중 하나가 스폰서를 잡고 리그 계획을 세워야 되지 않을까요. 설마 중계권은 방송사한테 팔고, 스폰서도 알아서 잡고 계획도 알아서 세워라 라고 하는건 아니겠지요. (근데 이렇게 되면 경기장은 방송사 소유인데 협회가 방송사에 이용료를 낼리는 없고..참 애매하군요.)
연회비는 선수들도 내더군요. 1년에 5만원 이던가요. 아마 그거 받아다가 협회 직원들 월급주겠지요.. 개인적으로 CJ는 케이블 쪽으로 채널 확보하기 어렵다면, 차라리 인터넷 방송으로 나가는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곰TV, 아프리카 등이 이 쪽으로도 시청자 확보하기 어렵지 않다는 판단을 했으니, 케이블을 포기하고 스트리밍 방송쪽으로 실험적으로 뛰어들면 어떨까 싶네요. (기존 곰TV나 아프리카등과 제휴를 해도 좋고) 시청료가 문제이기는 하고, 성공 가능성도 미지수이지만 어떤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드는군요.
07/02/05 13:16
4번은...73호 esFORCE에 온게임넷 16강 체재 잠정 확정이라고 나왔죠.
그래서 신한마스터즈 우승자에게 4번 시드를 주려고 하는 것이구요.
07/02/05 13:25
16강으로 돌리기도 참 힘들긴 하겠네요...
시드3명빼고 듀얼 내려가는 선수만 21명... 나머지 12명 뽑는데 이전 듀얼방식으로 한조 2명씩 올라가는 방식이라면 피방 예선 3명통과?-_- 아니면 듀얼 1조에 1명만 올리고 한명은 차기 듀얼 시드로 해서 27명 피방 통과? 총 48명 12개조? 정소림캐스터, 김창선 의원 바빠지려나... 그러고 보니 온겜은 피방 예선을 가까운 시일내에 두번 해야겠네요 차기리그용, 차기리그 듀얼엔트리용...
07/02/05 13:25
주제(일명 떡밥... --;)를 많이 올리셔서...
어느 걸 택해야 될 지 모르겠네요. 토론 게시판이 요즘 좀 한산한데... 그쪽에서 심도있게 다뤄보는 건 어떨까요. (여기서도 심도있게 다룰 수는 있습니다만... 페이지 넘어가면... --; ) 일단 한 가지 얘기만 살짝한다면... 4번에서 온겜, 엠겜 하루씩밖에 없을 것이다 라고 하셨는데요. CJ가 과연 낄 자리가 있을까요. 역시 쓰신대로 프로리그 일정이 공개되어야... --;;;;
07/02/05 13:50
가즈키//
바로 그런 점을 생각하면 E스포츠 전체를 살리겠다는 케스파의 헛소리가 얼마나 무의미한 지를 알수 있는거죠... 지금도 충분히 스타리그판인데 프로리그만 주 5일이면...다른 게임은 전부 프라임타임 피해서 편성할수 밖에 없죠...
07/02/05 15:19
딴건 모르겠고...마재윤을 이긴 토스라...
윤용태선수가 같은길드 출신으로 마재윤선수의 우주배,프링글스1의 우승할때의 연습 파트너였죠.대충 줏어들은걸로는 러시아워3에서 연습당시 팀내저그는 물론 마재윤까지 절반이상 이겼다는거 얼핏 들었습니다. 그래서 윤용태선수가 프로리그막판에 러시아워에서 테란이 아닌 저그 노리고 자주 나왔었고 마재윤도 결승에서 러시아워를 제거했죠.
07/02/05 16:44
프로리그 개막이 미뤄졌네요..
개인리그 일정때문에 연기됐다는 말이 얼릉 이해가 되지 않는 군요.. 어쨌던 빨리 프로리그 진행에 대해서 발표를 해야.. 방송사나 각 팀에서 준비를 하고 팬들도 괜히 걱정하지 않을텐데 말이죠.
07/02/05 17:02
찡하니님 댓글 읽고 파포 가서 기사를 봤는데요.
예전에 주당 9경기라고 봤던 것 같은데... 주당 10경기라면... 주말 평일 없이 매일 2경기씩 하는거네요. 개인리그 일정이 언제 나온 건데 이제 와서 그걸 핑계로 미룬다니... 핑계거리가 그리도 없나 싶네요. --;
07/02/05 18:07
아직 온겜 엠겜에서 중계권을 살지도, 그 경기들에 온겜과 엠겜의 스튜디오에서 이루어질것인지에 대해서도 알려진 것이 없으니까요.
프로리그가 과연 어떻게 진행될지는 정말 궁금하네요.
07/02/06 04:20
저도 개인적인 소식으로 온겜은 16강으로의 회귀를 확정한 것으로 들었습니다. 방식에 대한 이야기도 들었는데요. 1~3위까지만 시드를 주고, 13명을 예선을 통해 선발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예선방식이 듀얼이 아닌 방식으로 바뀌겠죠.
신한마스터즈의 우승자에게 4번시드를 준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우승자가 차기시즌 시드자일경우(즉, 이번대회 3위이내에 입상한사람일경우)엔 원래 계획대로 3위까지만 시드를 주려나보더군요. 그래서 생각해보건데 마스터즈가 끝날 때까진 예선이 치뤄지지 않을 것 같아요. 16강 체제로의 회귀와 함께 챌린지리그처럼 상설리그방식은 아니지만, 상설 예선체제를 갖출 것으로 보입니다. 챌린지리그가 처음도입되었을 때처럼 예선이 연속해서 두번 치뤄질 수 있을 것 같아요... 2월에 한번, 3월에 한번... 이렇게 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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