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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09 17:06
CJ와 에이스 결정전 맵도 추가해두시면 좋을거 같네요 <<.. 아카디아2에서 합니다 T_T)... 개인적으론 CJ하고 에결가서 이제동 VS 마재윤 저저전 한번 더 보고 싶은데 말이죠 'ㅅ'
06/12/09 17:07
아리하님 // 그러고보니 르까프가 오늘 SKT1을 이긴다면,, 르까프랑 그파에서 다시 붙을확률이 50%가 되는거네요(단순 계산으로 한다면..). 그파 대비용 게임으로는 최고인듯?..
06/12/09 17:09
글쎄요.. 르까프의 선수층이 얇다는 것과 같이 경쟁할 팀들이 만만치 않아서 반절의 확률보단 더 낮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CJ랑 만나고 싶은 생각도 들고..(앞마당 CJ.)
그나저나 서지훈 갤러리분들.. 어째 T1 팬들보다 더 격하게 응원중이시네요. 으하하.ㅠ.ㅠ
06/12/09 17:12
르까프는 오늘 승리를 하면 그파만 치르면 되기 때문에 승패확률 50%로 놓으면 SKT1과 만나게 될 확률이 50%가 되는거죠. 그파가 어떤 방식으로 치뤄질지는 모르겠지만...
06/12/09 17:12
그랜드 파이날 방식에 대해서는 간단합니다.
전기리그 우승팀과 후기리그 우승팀이 맞붙습니다. 작년과 재작년처럼 플레이오프 시스템을 거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승팀들간의 매치로 통해 그랜드 파이날이 결정됩니다.
06/12/09 17:13
Nerion님 말씀을 듣게되니 맥빠지는군요 -_- ..
준우승 팀들도 섞어서 플레이 오프 시스템으로 가길 원했던 저로서는 .. (히어로팬 ..)
06/12/09 17:20
1월 13일날 그랜드 파이날이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마 그랜드 파이날이 끝나면 2월말까지 펼쳐지는 개인리그에 대해서 어쩌면 프로리그 통틀어서 올스타전 한번 더 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네요.
06/12/09 17:21
오오 김새한솔 나오는 군요!!
이제동과 같은 대박 신인이 되길!! 뭐 요번하반기 드래프트의 입단한 선수가 바로 나오는 거보면 뭔가 바로 필이 나지 않나요? 그것도 저그 유저 풍성한 르까프에서~~
06/12/09 17:21
송호영 In_Dove 테란 유저인데..
극강 바이오닉으로 유명했던 선수입니다. 팀플이지만 한번 기대해볼만 하겠는데요^^ 물론 인도브도 이번 드래프트 되었던 사람이죠~
06/12/09 17:23
최연성.. 서바이버에서 어이없는 패배를 갚아야죠!
여담이지만 아카디아2에서 첫경기에서 저그에게 승리를 처음으로 안겨준 테란이 최연성입니다. 바로 이제동에게!
06/12/09 17:23
자 드디어~~~~ 김새한솔선수 나오네요~~~~ 언제나오나 기다렸는데~~~~
그나저나 T1 1월13일에 붙을수도 있는 르까프입니다. 오늘 확실하게 3:0승리로 기 팍팍 죽여놓으십시요~~~
06/12/09 17:24
그리고 송호영선수 기대됩니다. 이선수 서바이버 예선 뚫었는데 오늘경기가 서바이버를 앞두고 자신감 증폭할수 있는 경기가 되길 기원합니다.
06/12/09 17:26
송호영 선수 인터넷 방송에서 삼성준 선수와 경기 하는 것을 봤었는데...
그때 송호영 선수가 가볍게 삼성준 선수 제압하는 걸 보고 경악했었습니다. 그런점을 봤을때 경기력이 좋다면 기대해볼만할거 같아요
06/12/09 17:26
아카디아는 맨처음 나왔을 때는 최연성 선수를 위한 맵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정작 경기에서는 연전연패더군요. 아카디아에서 이긴 경기를 찾아보기가 힘들다는 느낌.
과연 오늘은 어떨까요. 그의 라이벌이 우승을 차지한만큼 탄력받아서 예전의 모습을 다시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하군요.
06/12/09 18:01
경기 끝나고 만족한 듯한 입을 악다문 표정이 멋지네요.
아무래도 프프전이라면 오영종 선수가 유리하지 않나 싶었는데 오영종 선수의 수를 완벽하게 읽어낸 것 같군요.
06/12/09 18:03
과연 결승직행이 걸려있는 이 중요한 경기에서 김새한솔이라는 엄청난 강수를 던진 조정웅감독의 수가 패착이 될것인지....
물론 팀플이 유리하다고는 보지만 송호영선수의 경기력이 미지수이기 때문에~~~
06/12/09 18:05
사실 티원팬으로서.. 씨제이가 올라가든 르카프가 올라가든 그건 알바 아니고..
오늘 승리로 그동안 안좋았던 분위기를 쇄신하기만을 바랄뿐입니다.
06/12/09 18:07
왠지 또 T1이 먼저 2세트 따내고 2:3으로 역전패 당할거 같은 느낌.
지금까지 T1이 신인 끼고 팀플에서 이긴 경기가 없는데 팀플이 또 신인을 포함한 구성이라는 것도 굉장히 불안하고...왠지 5경기에서 박태민:이제동 붙어서 이제동 선수가 이길거 같은 느낌...
06/12/09 18:10
CJ는 마재윤, 서지훈, 변형태, 박영민 선수를 데리고 왔네요. 순위결정전 가면 이중에서 한명 나온다는 이야기인데 아무래도 마재디아에서는 마재윤 선수가 나오겠죠?
06/12/09 18:15
CJ에서는 서지훈 선수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리얼스토리에서 '아카디아2를 가장 잘 이해하는 난데...못 나가다니...'라고 서지훈 선수가 중얼거렸거든요...^^;;
06/12/09 18:17
르까프팀의 입장에서는 이제 7전제를 처음 치르게 될텐데 김새한솔 선수가 이런무대에 빠르게 적응해준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일이 되겠군요.
06/12/09 18:32
아직 속단하기엔 이르지만 마치 더파이팅에서 센도가 챔피언이 된후 방어전에서 고전하다가 k.o로 이기곤 '난 이런사람이야' 라고 거만하게 말하는 장면이 떠오르는군요
06/12/09 18:34
많은 분들이 김새한솔 선수 기대했는데.. 역시 전상욱은 전상욱이네요..
예전에 듀얼이였나에서.. 임요환 선수가 신정민선수 상대로 이겼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06/12/09 18:39
티원팀은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그간 르까프팀은 티원에게 뒤지고 있어도 기어코 3:2로 승리를 2번이나 만들어낸 팀입니다. 방심해서는 안되죠.
06/12/09 18:40
흠흠.. 전상욱 선수 미워요..
약하디 약한 신예를 초반부터 그렇게 밀어버리는지... '허허 신예로구나 어디 한번볼까 너 해볼만큼 해봐라..' 이런식의 대인배 스러운 배포를 보여줄수는 없는 건지.. 아니면 scv킬한것이 잠자는 사자의 콧털을 건드린 건가...;; 어찌 되었든... 역시 선빵이 중요해요... 그나저나 장난식으로 이야기하는 건데 발끈하시는 분은 없겠죠? +_+ 요즘 PGR분위기가 흉흉해서.. 써놓고 걱정이네
06/12/09 18:42
오늘 경기 많이 보고싶으니....... T1이 3:2로 적절하게 승리하고 르까프 VS CJ 순위결정전 한번 봅시다~.
르까프 VS CJ의 에이스결정전은 벌어진다면 오늘 벌어지니....... 아카디아 2에서 오영종 VS 마재윤,혹은 이제동 VS 마재윤 한번 보고싶어요~
06/12/09 18:45
T1은 2:0으로 몰아붙이다가 이번리그에 3:2로 역전패를 당한 경우가 많아서......
불안불안하네요. 그 역전패의 근본적인 원인이 바로 팀플이였거든요. 팀플이 무너지니 바로 도미노처럼 무너져버려서....... 팀플에서 끝낸다는 각오겠네요 T1은.
06/12/09 18:45
음.. 확실히 여전히 불안한 팀플과 기세좋은 이제동을 상대해야 하는 최연성... 아직까지 최연성이 저그전만큼은 페이스가 나쁘진 않지만 확실히 예전과 같은 안정감은 없네요.
전상욱 선수... 수비형 테란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사실 지오시절 그는 초반 타이밍이 아주 강한 테란이었죠...
06/12/09 18:47
느낌이 좋은데요.. 사실 티원은 티원팬들이 불안불안 해야 이깁니다. 티원은 임요환의 팀이었거든요... 저번 경기도 엔트리는 좋아서 다들 이기겠지 하다가 지고... 이번 경기는 불안불안하니... 아마도 이길 거라 믿습니다.
06/12/09 18:58
그나저나 프로리그 세팅시간좀 어떻게좀 안되겠니(ㅠㅠ). 요즘따라 프로리그 경기사이사이마다 세팅시간이 길어진것 같은듯........
06/12/09 19:03
4경기 까진 나왔으면 좋겠는데 팀플 안되면 그파도 답이없고 오영종 vs 마재윤 도 보고싶고, 티원이 3:0승 했으면도 싶고 이래저래 맘복잡하군요
06/12/09 19:05
이번에는 T1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사실 팀플레이에서 3승정도만 더 땄어도 포스트시즌 갈수있었거든요. 근데 그놈의 팀플이 발목을 잡아버리면서,SKT T1의 포스트시즌은 물거품이 되고 말았죠.
06/12/09 19:06
윤종민/박용욱이나 윤종민/김성제라는 좋은 조합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신인들을 팀플에 중점적으로 보내다 큰 참패를 맛본 T1. 과연 이번에는 어떤 경기가 될지!
06/12/09 19:08
이번에는 맵이 뱀파이어니까 박용욱, 김성제 선수보다는 테란이 필요했겠죠 아무래도...
이럴 때 임요환 선수가 있었다면 임요환 선수를 개인전으로 돌리고 최연성 선수를 팀플에 배치해도 되는데...
06/12/09 19:09
자! 벌쳐저글링 체제!!! 이득을 무언가 봐야하거든요!!! 어!!! 최가람선수 진영으로 협공!!!
성큰 2개째 짓는 최가람! 이학주 헬프와야죠! 어,최가람을 협공하지 않고 빠지는 T1.
06/12/09 19:10
자! 이학주의 벌쳐!!! 벌쳐 2기! 윤종민의 드론 1기 잡아주고 다 잡히네요!
자! 골리앗과 벌쳐 체제 갖춘 이학주! 저글링으로 마인 제거해주는 최가람.
06/12/09 19:11
이학주의 골리앗이 변수겠네요. 이야! 최가람선수 오버로드가 마인을 비춰주고 있네요!
자! 곧!!! 송호영 탱크 나오는데!!! 어!!!! 이학주 병력!! 다 잡아먹히는 사이에!!! 최가람1 윤종민선수 진영으로 난입!!!저글링 많거든요!!!
06/12/09 19:14
최가람도 뮤탈 나오거든요. 일단 스커지부터 뽑은 최가람선수!
어!! 이학주선수 병력 각개격파 되는건 안좋죠! 이야 송호영선수 전투 잘 했네요! 뮤탈은 다 잡아내겠지만!!! 어!!1 탱크!!! 탱크 자리잡으면 르까프 끊이거든요! 뮤탈소수가 있긴 하지만!
06/12/09 19:20
아.. 르카프 안습입니다... 정말 원투 펀치의 힘만으로는 플옵에 나가선 힘든데 말이죠... 확실히 르카프 이번 리그 놀라운 성적을 올리긴 했지만, 아직까지 강팀이라고 불리기엔 엔트리가 너무 허약합니다.. 플옵에서 엔트리가 파악당한다는 건은 한 수 물리고 시작하는 거나 다름 없거든요... 조정웅 감독 어떻할런지...
06/12/09 19:25
강백호가 그랬잖아요.
"고릴라를 위해서가 아냐. 내 자신의 승리를 위해서야!!!" 고마워할 필요 없습니다. 티원은 티원을 위해서 이긴겁니다. ^^;;
06/12/09 19:26
플옵에서는 원투펀치만 가지고는 힘들다는 것을 CJ가 과거에 보여줬었는데 말이죠. 현재 CJ는 서지훈 마재윤이라는 원투펀치만이 아니라 변형태 박영민까지 이어지는 든든한 선수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군요.
과거 CJ의 고민거리들을 이번 포스트시즌에서는 르까프가 열심히 궁리해봐야겠네요..
06/12/09 19:51
감독님과 선수들은
티원과 cj만큼 친한팀도 드물죠. cj일등 축하드리고.. 그랜드파이널에서 만납시다. 근데 이번에는 왠지 다들 만만치가 않을듯..
06/12/10 03:10
WordLife님/CJ팬이 티원 응원하는게 처음은 아니죠^^; 극성팬분들이 스갤 파포 이런 곳에서 워낙 다퉈서 그렇지.. 둘 다 좋아하는 팬도 얼마든지 많으니까요.
두 감독분들이 원채 친한데다가.. 인터뷰만 봐도 맥스봉을 보낸다느니 재밌는 말들도 오가고 고마워 할 만 합니다. 이런 류의 대회규정상 오늘 같은 상호 관계는 얼마든지 많이 나오니까요.
06/12/12 15:45
에이스 결정전에서 한경기만 더 잡았어도 플레이오프 진출인데...
한번을 제외하고 포스트시즌 무적의 T1이 4위팀 우승기록도 만들어 낼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그랜드파이널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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