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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22 13:47
2안은 좀 말이많이 안되죠 (ACE에 올라갈만한 글인가 ;;)
또 기존의 스타선수들만 좋아할만한 것들이죠 하지만 그걸알아야죠 이윤열 최연성 도 신인시절 그리고 개인리그 예선을 통과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이 있었다는걸 이제 그 기회를 없애버리면 새로 치고 나갈려는 신예선수들에게 기회의 장이 없어지는거라 봅니다. 기회는 많이 공평하게 승부를 내서 스타리그 엠에스엘 본선 진출자를 가리고 프로리그에서는 그 스타들의 향연장이 되어야한다고 봅니다.
06/11/22 13:51
그런의미에서 엠에스엘의 서바이버리그도 쉽게 폐지로을 얘기 못할거 같습니다. 통과하기 쉽고 어렵고가 아닙니다.
하지만 엠겜도 그건 알아야합니다. 그 복잡한 서바이버리그 를 뚫은 선수들과 온겜 듀토를 뚫고 올라온 선수들의 스타리거 품위라고 할까요 ? 엄재경해설위원이 말씀한 엠겜은 우승자몰아주는 시스템 온겜은 스타리거부터 대우받는 시스템 이란말이 참 공감갑니다. 뭔가 , 엠겜도 변화의 바람이 불어야할거 같습니다. 취지는 좋습니다. 항상 ............ 그걸 포장하는 능력이 좀 부족한거 같아요 온겜에 포장력에서 최강인 엄재경위원같은 마인드의 제작진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06/11/22 14:03
최근의 온겜, 엠겜 pc방 예선이나 서바이버리그에서의 열기나 팬들의
관심(결승전보다 더 심했죠. 하루종일 새로고침을 얼마나 많이 눌러야 했던지)을 협회나 방송국 관계자들이 보았다면, 개인리그 축소, 마이너리그 폐지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할 수 있을지. 그리고 엠겜의 포장력은 이번 msl에서 바뀌지 않을까요. 오프닝 외주업체 바꿨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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