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10/19 18:22
저의 호언장담 : 강민VS서지훈은 2경기 가져가는 사람이 4강가고
박용욱VS심소명도 2경기 가져가는 사람이 4강 갑니다.
06/10/19 18:45
관전포인트
1.상대전적 6:3 강민선수 우세 2.공식전에서는 서지훈선수 2:1 우세 3.승자는 4강에서 마재윤선수와 대결 4.탈락자는 서바이버 2R 결승에서 김정환 VS 김민구 승자와 대결
06/10/19 18:49
자! 과연 강민 VS 서지훈 1차전은 어떻게 될지!! 자! 4강의 3번째 사나이를 가리는 첫번째 대결! 강민선수나 서지훈선수나 모두 진지한 표정!
경기 시작됩니다.
06/10/19 19:00
토스의 1시 확장도 벌쳐로 늦춰주는 서지훈선수. 제 2멀티가 테란이 빠른구도입니다. 플토가 테란에게 멀티에서 밀리면 테란이 엄청 유리한거죠!
06/10/19 19:04
대박이긴 했지만 대세를 뒤집을 정도는 아닌듯.
그런데 오늘 강민 선수 셔틀 컨트롤이 좀 아쉬운데요. 저렇게 쉽게 셔틀 잃는 선수가 아닌데..
06/10/19 19:10
저번 1차전 볼때도 그렇고 이번 경기도 그렇고 두 선수 다 경기력이 썩 좋아보이지가 않는군요. 이대로 올라가면 누가 됬든 마재윤 선수 한끼 식사밖에 안될 듯한...
06/10/19 19:12
캐리어에 멀티가 많이 날라가는 서지훈선수. 11시,11시 앞마당 깨지고 9시도 깨질분위기입니다.
센터에서 양선수 지상군 교전!!!
06/10/19 19:13
서지훈선수 다크막은 이후로의 경기는 정말 실망스럽네요.
병력 운용은 최악의 선택만을 골라서 하고있고 물량은 저게 도데체 멀티 4~5개 돌리던 테란인지가 의문스럽네요
06/10/19 19:13
서지훈선수 다크템플러 드랍도 잘막고 멀티도 빨랐고 분위기 엄청 좋았는데,전투에서 계속 패퇴합니다.
그만큼 강민선수의 전술도 좋았다는 이야기지만요.
06/10/19 19:15
도데체 그때 왜 12시를 방어하겟다고 간걸까요 -_-
어차피 가봣자 막지못할건 당연한데 그때 하다못해 미네랄멀티만 밀엇어도 거의 승기를 굳히는 건데말이죠
06/10/19 19:15
강민선수 캐리어 본진쪽까지 침입해들어가서!! 아머리 파괴하려고 합니다! 아! 2아머리 깨지는것은 치명적인데요!
그래도 캐리어 많이 줄었어요.
06/10/19 19:23
경기 몰입도는 엄청 좋았지만,양선수다 경기력이 베스트는 아닌것 같네요.
서지훈선수는 다크드랍을 잘막긴 했지만 2엔베 실수에....... 전술에서 계속 강민선수에게 압도당했고요. 강민선수도 셔틀을 쉽게 잃고 캐리어를 양방향에 쌈싸먹혀서 전멸당하는등....... 최상은 아닌듯. 양선수다.
06/10/19 19:28
WCG현재 최연성 선수가 불가리아 대표선수와 테테전 시합을 벌이고 있는데 초반 전진 배럭으로 이득 좀 보고 팩토리 빠르고 멀티도 빠릅니다. 서서히 멀리 보낼 준비를 하는 듯. 경기 외적인 이야기이지만 불가리아 선수가 채팅으로 이야기를 하면서 만약 자기가 이기면 SKT에 입단시켜달라는 농담을 했다고 하는군요.(김창선 해설에 의하면) 좀 뿌듯하긴 합니다^^;;;
06/10/19 19:31
WCG언제하나 언제하나 보다가 엠에쎌엘 깜빡했네요..
흑백화면으로나마 볼려고했는데.. 리플보니까 김본좌 잡혀들어간게.. 서지훈선수에게 큰영향을 주지못한것으로봐서.. 일본취향은 아니란건가요..?
06/10/19 19:33
연성 선수가 테란이라 이렇게 대치라도 나오는 것 같은... 상황을 성준 선수로 놓아두면 어느새 디파에 저글링에 울트라에;[그 전에 뮤탈에 끝났을 수도...-_-;]
06/10/19 19:34
테란이라서 대치가 나온다기보다 지금 맘만먹으면 물량으로 KO분위긴데요..-_-..
최연성선수 WCG까지 올라온선수 상대로 연습경기를 하고있네요..
06/10/19 19:36
SKY92 (2006-10-19 18:24:03)
제로벨님 따라서 저도 호언장담 하나......(실패하면 난 또 망신 ㅠㅠ) 오늘 신 백두대간 경기는 위쪽에 걸린선수가 이깁니다. 기억하겠습니다, SKY92님. 으흐흐...[그러므로 서지훈 선수는?]
06/10/19 19:39
일단 WCG 스타크래프트는 이변이 없는한 한국선수 모두 전승으로 올라올것 같고요.......(16강 대진 조절을 위해서 일부러 져야되기도 하겠지만.)
06/10/19 19:45
강민선수 캐리어 2기 모였고,서지훈선수는 골리앗 캐논 부스터 업그레이드 합니다. 곧 타이밍 잡아서 나올듯 한데요. 시즈모드 푸는 서지훈선수.
06/10/19 19:50
확실히 엠겜에선 테란 암울이네요.. 4강에 테란이 한명도 없다니..
어쨌든 마재윤을 플토로 잡을수 있는건 강민 정도 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과연 이번엔 뭔가 보여줄수 있을지..
06/10/19 19:50
이윤열 선수를 잡아서 이번 시즌 기대했는데 역시 강민의, 상성의 벽은 높았나봐요. 서지훈 선수 그래도 파이팅~~~~ 다음 시즌에 봅시다! 자, 이제 박용욱 선수. 역상성 고고!
06/10/19 19:51
저번 프링글스 결승전에서는 강민선수의 특기인 수비형 프로토스를 구현하기도 전에 마재윤선수에게 끝났거든요.
이번 4강경기 기대되지만....... 항상 이런식으로 '이 프로토스 선수라면 마재윤선수랑 좋은경기 할수 있을꺼야.'라는 기대를 할때마다 그것을 산산조각 내버린게 마재윤선수기에....... 게다가 저번 프링글스 결승도 조금 일방적으로 끝나서......(강민선수가 1경기 이기긴 했지만.) 게다가 프링글스 결승 이후로 강민선수가 WEF 4강에서 마재윤선수에게 초반 저글링 러쉬로 2연속 패배하는 굴욕을 당했기에....... 마음비우고 볼렵니다. 마재윤선수가 왠지 4강에서 이길것 같네요.
06/10/19 19:52
라이드 오브 발키리즈에서(물론 온겜 듀얼.) 강민선수가 마재윤 선수를 꽁꽁 묶어버리며 "이렇게 하면 됩니다."를 보여줬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될지.. 자, 강민선수. 마지막 테란을 잡았으니 마재윤 선수도 좀 잡아봐요~
06/10/19 19:53
아아, 전상욱 선수 경기 보고 싶어요~~~~ 최연성 선수 경기는 그래도 중간중간 봤는데 이제 박용욱 선수 경기라 다른데 돌릴수도 없고~~~~ 전상욱 파이팅!
06/10/19 19:54
하지만 '항상 이 프로토스 선수라면 마재윤선수랑 좋은경기 할수 있을거야.'라고 생각했는데 경기가 시작되면 그 기대를 산산조각 내버리는 마재윤선수기에.....(박정석선수랑의 결승도 그랬고,강민선수랑의 결승도 그랬고,박용욱선수와의 경기도 그랬고....... 멋진 경기 기대하면 항상 마재윤선수의 압승.......)
강민선수가 왠지 이번 4강에서는 힘들것 같네요. 다판제에서,그것도 플토로 마재윤선수를 이길사람은 아무도 안보입니다. 아무튼 강민선수가 4강에 올라간 이상 결승은 강민 VS 박용욱 가는겁니다!
06/10/19 19:55
아프리카에서 봤는데 채팅방에서 그러네요.
강민 딴연습은 안하고 심시티만 연구하냐구... 강민 선수 앞마당에 벌쳐 한부대가 있었는데 심시티 때문에 프로브 한마리를 못잡네요. 게이트 파일론 넘어로 유유히 일하는 프로브들... 강민선수 마재윤 선수만 이깁시다. 제발...
06/10/19 19:57
흐흐 SKY92님 굳이 똑같은 말을 두번이나 하셔서 강민선수 기를 죽이시다니요 ㅋ. 그래도 우리 서프로를 이긴 강민선수 아닙니까 ㅠ_ㅠ
06/10/19 19:57
만약 심소명선수와의 경기에서 박용욱선수가 진다면....... 강민선수에게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이번 MSL도 저그가 가져갈것 같습니다.
06/10/19 19:57
아아아아아, 전상욱 선수 파이팅~~~~~ 둘다 1위하면 둘이 만난다는데 그냥 적당히 한선수는 조별 2위 고고.--;;; 그래서 결승에서 붙자고요~
06/10/19 20:00
저도 강민 선수의 골수팬이긴 하지만...이번 시즌도 저그가 우승할 것 같은 분위기네요...쩝 강민 선수 아니면 지금 나오는 박용욱 선수가 자그마한 반란을 일으키길 기대해 봅니다.
06/10/19 20:00
왠지 심소명선수가 이긴다면,결승은 변은종 VS 마재윤 될것같고....... 박용욱선수가 이긴다면 결승은 박용욱 VS 마재윤선수가 될것같습니다.
하지만 희망은 강민 VS 박용욱 결승! MSL도 가을있다는거 보여주자고요!
06/10/19 20:00
마재윤 선수는 롱기누스를 제외할거 같군요.
이번 시즌 맵이 역사상(-.-) 가장 토스가 저그 상대로 할만한 맵들로 구성되었다고 보는데.. 여하튼 기대되는 매치업이네요. :)
06/10/19 20:01
하지만 롱기누스 저그가 프로토스에게 앞서는 맵인데....... 물론 미네랄이 10덩이긴 하지만요. 뭐 아무튼 맵 제거권을 어떻게 사용할지는 지켜봐야겠네요.
06/10/19 20:03
개인적으로, 모두가 질꺼라고 예상할때 이기는 모습을 기대할 만한 선수가 둘있는데요. 하나는 국방의 의무를 하러 갔고, 하나가 남았는데.. 바로 날라거든요. ^^; 모두가 No 라고 할때, '당연 Yes 아니삼?' 하고 대답해주것같은 날라가 토스빠로선 너무 듬직합니다.
토스빠 로서, 응원 하겠습니다. 울트라 초극강 최종 보스 마재윤 선수를 토스로 잡을수 있다는걸 보여주세요! (마재윤 선수는 토스빠에겐 꿈에 나올까 두려운 존재랍니다. 후덜덜..)
06/10/19 20:04
크리스토프 선수였군요. 아이 부끄.(--);;;;
박주장님 파이팅~~~ 이라고 하고 싶지만 심소명 선수 역시 저번 박대만 선수와의 경기에서 깜짝 전략으로 이겼던 만큼 무시 못하겠네요. 후우, 박주장님..ㅠ.ㅠ 제발~~~ 이번주는 프로리그도 없잖아~~~
06/10/19 20:05
아.. 박용욱 선수와의 경기후 인터뷰에서 마재윤 선수가 롱기누스에서는 못 이길줄 알았다.. 고 했었거든요.
전적은 저그가 앞서긴 하지만 체감상 느끼는 부담은 롱기누스가 가장 크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_+
06/10/19 20:05
에라이 이왕 이렇게 된거! 오늘 프로토스 데이로 장식합시다! 그래서 4강은 플토 VS 저그가 되었으면 좋겠고! 결승은 닥치고 플플전!
06/10/19 20:15
WCG... 토스 선수들 1경기가 아니라 다행이었네요. 비록 상대국가이지만 우리는 이 두 선수에 의해 국내에서도, 외국에서도 토스의 처첨한 광경을 볼 수도 있었습니다 OTL...[그나마 강민 선수가 이겨주신 것은 감사^^;]
06/10/19 20:15
일단 파일런 하나는 깼는데!아직 파일런 하나 있고요! 얼씨구! 아니! 저그의 앞마당에 대놓고 3게이트라뇨! 게다가!! 심소명선수 밀릴것 같거든요!
06/10/19 20:17
자! 박용욱선수! 본진에 캐논 지으면서! 프로브 비비기로 블로킹! 일단 저글링은 막을듯 한데! 아! 전진 3게이트 막히고! 이거 실패인것 같은데요!
06/10/19 20:21
박용욱선수 앞마당 확장. 하지만 히드라 나온 심소명선수. 어떻게든 버텨내야 합니다. 박용욱선수로써는. 일단 5시로 프로브 보내는듯한 박용욱선수.
06/10/19 20:21
그냥 앞마당 해처리 깨면서 라바에서 나오는 저글링 싸먹고 그랬음 그냥 이겼을텐데..이해가 안되네요.. 왜 본진까지 가서 드론이랑 저글링한테 쌈싸먹혔는지..;;; 전진3게이트면 그때 끝장을 봐야죠..
어떻게 될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아쉽네요...
06/10/19 20:22
박용욱선수 질럿으로 저그본진에 올라가지말고 입구만막아놓고 앞마당부터 밀고 천천히 진행했으면 무조건 이기는건데... 넘 기분내다가 경기를 힘들게 만들었네요.
06/10/19 20:24
분명히 저그의 앞마당 기지에 대놓고 3게이트가 완성되고 질럿이 나올때만해도 박용욱선수가 절대 불리한게 아니였죠.
근데,본진난입이 결과론적으로는 무리한 난입이 되고 말았네요. 심소명선수의 드론과 저글링 디펜스도 좋았고요.
06/10/19 20:25
아니 도데체 앞마당에 포지를 지은 것은 뭔지 참 이해가 안가네요, 차라리 포지를 본진쪽에 지어서 캐논을 제때에 늘려줬더라도 그 이후의 전략을 운영했을텐데...
06/10/19 20:31
그래도 박주장님은 MSL 최종전의 사나이 아니겠습니까. 박용욱선수 프링글스 1시즌때 최종전에서 16강은 박정석,8강은 임요환선수를 이겼고,이번 시즌 2 최종전은 이윤열선수를 16강에서 이겼잖습니까!
심소명선수도 이겨서 4연승 이어나갑시다!
06/10/19 20:35
2게잇밖에 안돌아갔어도 거기서 질럿 꾸준히 생산하면서 언덕홀드 시키고, 심소명 선수 앞마당해처리를 밀어버렸으면 충분히 유리하게 진행되었을텐데 말이죠. 질럿으로 그렇게 무리할 필요가 없었는데 아쉽네요.
06/10/19 20:41
어! 박용욱선수! 게이트 미끼로 삼스염넛! 캐논 완성되고!! 프로브 나오긴 하는데!! 아!! 뚫리나요! 어! 근데! 아콘 나왔는데요!!! 아! 뚫렀어요!
06/10/19 20:43
어이없게라고 보기보단, 확실히 심소명선수의 판단이 좋았던 것같네요.
더블넥하고나서 커세어를 뽑게 되면 다른 테크가 너무 늦어서 힘이 약해지고, 그렇다고 선질럿으로 가자니 상대방이 뭐하는지를 알수없고... 플토의 숙명이네요.
06/10/19 20:43
우와 심소명 선수 이윤열 선수 복수도 해주고,,, 자기도 복수해주고,,,,팬텍의 양대리그 세명의 선수가 잘하면 전부 사강 올라가는건가요,,,
06/10/19 20:46
5연속 저그의 결승진출확정,,,,,,,,,,, 4연속 테란결승진출 실패..... (엠에셀 케이피지에이포함) 4년만에 최초로 테란 4강진출실패
06/10/19 20:46
박용욱 선수 정말 한심하네요. 저도 아는 심소명 스타일을 모르다니...아무리 정찰이 안된다해도 심소명 선수가 할 줄 아는게 그것밖에 없는데(그러니 여태 준결승 이상에 올라간 적이 없죠.) 안타깝네요. 이번에도 저그들의 결승전인가...
06/10/19 20:46
이로써 결승 구도는 4가지 정도입니다.
1.변은종(Z) VS 마재윤(Z) 2.변은종(Z) VS 강 민(P) 3.심소명(Z) VS 마재윤(Z) 4.심소명(Z) VS 강 민(P) 후...... 어느쪽으로 하나 완불엠이네요. 강민선수가 결승에 올라온다면 흥행은 많이 되겠지만....... 결승 저저전이면 CYON배의 악몽이........
06/10/19 20:48
심소명 선수 작년 프로리그 이후 완연한 상승세이군요
축하합니다 저저전 결승 가능성이 급상승하면서, 마재윤 우승 가능성은 하락한 것 같아요
06/10/19 20:49
심소명 선수가 저저전에서도 히드라를 써주고 러커까지 써줘가는 센스를 보여준다면야...[또 꿈꾸는 중...]
그나저나 재윤 선수에게 패한 토스는... 저그전 분위기가 다운인가요...; 정석 선수도 싸이언배에서 저그에게 패자조, 그리고 탈락에... 용욱 선수도...-_-;
06/10/19 20:50
두 경기 다 초중반 타이밍 러쉬에 밀려버리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렇게 된 이상 변은종 선수가 우승하길........
06/10/19 20:52
전 1번의 변은종대 마재윤선수의 결승전이 그래도 가장 기대되네요,, 마재윤 선수가 올라가야 그래도 결승에 대한 애기가 많이 나올것이고,,, 그에 따른 적합한 파트너는 변은종선수라고 밖에.... 이들이라면 왠지 저저전 기대될듯 하네요,, (더도덜도 말고 데토네이션 경기때만큼의 경기만 5경기 다 해준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