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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19 00:41
퍼스트퀸4 진짜 재미있게 했던 게임입니다..
엔딩도 여러번 봤었구요 2번째 엔딩 볼때부터는 숨겨진 영웅들 모으는 재미가 쏠쏠했죠. 특히 금색 기사(이름이 뭐더라..)를 찾아냈을때의 그 감동이란..흐흐
06/10/19 00:43
이게임은 지금해도 재밌더군요. 예전엔 마법사위주로 캐릭을 꾸려나가서 쉽게 클리어가 가능했지만 기사위주로 캐릭편성하니까 벨런스가 장난아니더군요. 애써 레벨을 올려논 캐릭이 죽어버리면 영영빠염이기 때문에...
요즘 정 할거 없으신분들 이게임 한번해보세요. RPG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강추입니다.
06/10/19 01:08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와 그.. 카린 나오는거.. 이름이 갑자기..
시리즈1이었는데.. 그렇게 3가지.. 제가 어렸을때 했던 rpg중 가장 기억에 남고 기회가 되면 또 하고픈 게임들이죠- 특히 퍼스트퀸4는 단순한 인터페이스 때문에.. 진짜 재밋게했었는데=)
06/10/19 02:38
다크세라핌이 이 다음에 나온 거 아니었나요? 하여간 굉장히 재밌게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퍼스트퀸2였나? 하여간 4에 나오는 왕자(안후레스였나;;)의 어머니 이야기도 정말 재밌더군요. 이 시리즈가 나중에 퍼스트퀸3d라고 하나 더 나왔는데 그건 졸작이었던 기억이...
06/10/19 03:00
이게임..제게있어 최고의 명작...
위에 꺄아~님 말씀대로 이 게임의 목적은 우리편 전부 살리는거죠^^ 악어,병아리등 동물부대도 만들어서 올99랩도 찍어봤었어요 ^^ 참 할게 많은 게임.. 요새도 가끔씩 생각나면 합니다 ^^
06/10/19 04:17
아직도 할만한 게임중 하나죠.
사실 우리편 전부 살리는게 첫번째라면.. 클릭했을때 최고 파워 수치 갱신하는것도 이 게임의 묘미중 하나랄까. ^^ 사실 최고치를 도전하려면.. 정말 어려운 길을 가야합니다.. 후레이야도 처음에 찾으면 안되고.. 얻는 루트를 자신이 만들어야 하니 원.. 그 동물소년의 '옷' 전부 모으기도 있고 말이죠. ^^ 콜렉터적 요소를 정말 자극하던 게임이죠. 그리고 우리편은 부대 조정과 돌격/후퇴 버튼으로 어느정도 콘트롤이 가능합니다. 안그러면 다 죽죠 -_-; 마법사대 불새난무도 재미있었는데.. 크크. ^^ 이 게임 다음이 다크세라핌이고.. 그래픽은 이 게임 특성상 언제나 같을수 밖에 없습니다. 심플이즈 베스트. ^^ 마술사님 / 그 금색기사가 초반에 합류해야 했던 놈이죠.. 자다가 합류못한. -- 체력은 갇혀있던 해적이 최강이고 (다만 방어력 안습 ;;) 공격력은 그 동부의 왕자님. 마법사인 형이 더 나은건.. 역시나 동료 하나 차이겠지만 -_-; 하여튼 실제 다이다이 공격력은 이분이 최고고. 전체적인 밸런스는 그 금색기사가 최강이었던걸로... 이 두명으로만 부대편성해도. 마법저항쪽 아이템만 찍어주면 골렘이랑도 맞장뜹니다 -_-;; (부대단위는 힘들지만..)
06/10/19 04:38
전체레벨 99로 다맞췄을때는 금색기사(기프트) 보다
동쪽나라의 왕자(크렌)이 더강하더군요 99 99 로 거의다 통일해버리니..(먼산)
06/10/19 06:08
앗 저도 어렸을 때 했던게임중 가장 열렬하게 빠졌었던 게임이었는데 퍼스트퀸4 ^^; 얼마나 많이 해댔었는지..모든 캐릭 다 찾고, 모든 아이템 다 찾으려고..결국 아이템 총 76개였었나? 그중 하나를 못찾아서 몇시간동안 온맵을 이잡듯이 뒤지던..ㅠㅠ. 바람의 호각인가 그걸 못찾았던거같은데. 친구가 그리폰 부대와 루아스를 어찌어찌하면 동료로 만들 수 있따고뻥을 쳐대서 엄청나게 삽질도 해보고..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
06/10/19 10:15
그리폰 부대 우리편으로 얻는 방법 있습니다 예전에 해본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역시 최강은 이제클... 만렙찍으니 막판 보스한테 가서 폭발만 써주다가 도망치면 이미 얼굴 다 깨져서 체력이 박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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