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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18 21:34
명복을 빌어드립니다......
진짜 진짜 카메라멘이 타겟0순위거든요! 조심하세요.....부디.. 집에서 나오기전에 기도 하시는거 꼭 기억하세요..... 한달후에 좋은소식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06/10/18 21:54
건물안에서 찍으면 안되나요? 꼭 건물밖에 나가서 돌아다니면서 찍어야 하나요? 건물안에서 크게 샷을 잡아도 될거 같은데,,,아무튼 살아서 돌아오세요~
06/10/18 22:25
페라리 님//
물론 안에서(건물옥상같은...)데서 찍겠죠. 근데 본문에도 밝혔듯이 샛길이 너무 많아서 탈입니다. 바로뒤엔 서산학생수영장이있는데 저희교육청 바로옆대로가 차통로이며 그곳에도 무수한 샛길존재 및. 수영장에 진입하면 교육청진입은 껌. 수영장에서 교육청 직통계단도있고... 교육청 청사 오른쪽아래 텃밭이있는데 그곳 담장넘어와도되고. 가장 큰 문제는 제 동료들(=공익들, 수영장1명 에 저 포함해서 총4명...)이 죄다 외곽쪽순찰이라...가장 힘들겠다는것. 안그래도 저항도 못하기때문에..(때리면 때리는대로 다 맞아주랍니다-0-;;;)저희 직원분들 역시 마찬가지. 그리고 모든 출장이라든가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의 장애학생들 방과후교육등은 완전 스톱될듯....쩝.
06/10/19 10:07
제가 시청해서 공익근무할때 하던일이 다름아니라,. 이앤지 카메라 촬영보조이었습니다,,,,,, 쉽게 방송국 오디오맨의 임무를 떠올리면 됩니다.. 그것말고도 다른일도 해야하지만 말이에요,, 종종 비중이 작은 촬영이나 자기는 농땡이 부릴려거나 이렇게 난감한 상황에서는 제가 촬영을 합니다,. 저의 청내에서 시위같은게 있으면 저보고 촬영하라고 넘깁니다.. 참난갑하더랍니다,.. 일방적 보도가 뻔한상황(공보실에서 이미 방송국과 기사내용까지 다 짠상황이라는것을 너무나도 잘아니... 날마다 방송국들은 다 돌아다니니 당연한것임..) 그렇지만 시키는 대로 촬영을 하였고,,방송국에 넘겨지게 되었습니다,,, 이때 제나름대로 최대한 신경쓴것은,, 절대 원샷잡지 마시고 사람 얼굴 노출 안시키게 하는게 최선이고 그들이 준비한 반박보도문이나 플렌카드등을 잘 선별하게 촬영하세요,,,, 그들의 생각을 너무 담으려하여봤짜 다 방송국에 전화걸어서 적당히 다 편집당하니 골고루 이장면 몇컷 저장면 몇컷 찍겠다는 생각은 버리시고 같이 노출되도록 편집하면 쓸수없게끔 적당한 양만 찍으세요,,,공익요원으로서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분들 왠만하면 님에게 공격안합니다... 오히려 몇몇 목소리 크신분은 잘 찍어달라고 할것입니다... 최대한 얼굴 노출 안되게만 찍으세요,, 방송국서 편집을 특정목적으로(미리 말이 오고간) 하는것이니 악의적인 단독 얼굴샷을 노출시킬수도 있으니말이에요, 그리고 방송국에 방송나갈려면 몇번 촬영해도 되지는 않습니다,,, ^^ 님 실력을 의심하는게 아니라 저도 처음엔 그랬었고,, 1년정도 지나자 방송에 나갈수 있었쬬,, 다만 몇컷을 쓰거나 정지화면식의 몇컷을 화면보도화할 수 있으니 최대한 몸사리고 취재욕심은 금물 이생각만 하시고 안전하게 대강 찍으세요,, 아차 추가로 절대 그들의 무엇을 부신다거나 크게 행동하는것은 찍지 마시고 평화로운모습만 찍으세요,, 그것도 요령이에요,, 공익이 아쉬운 일이 아니라 공무원이 아쉬운 일이니 절대 무리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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