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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31 14:45
여담입니다만, 티원 vs 엠비씨 2:1입니다. 고인규 선수가 박지호 선수를 이겼으나 임요환 선수가 김택용 선수한테 졌고 다시 전상욱 선수가 서경종 선수를 이겼습니다.
암튼, 오영종 선수가 다시한번 자신의 이름을 떨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06/07/31 14:50
박명수, 박찬수 선수의 쌍둥이 형제 동반진출은 좌절되었지만
형제의 동반 진출 역사를 쓸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박재혁 선수가 올라가길 기대해봅니다. 정말 박성준 선수가 지명하면 재밌겠네요.
06/07/31 14:54
금가이, 은가이 선수가 나란히 시드라는게 아쉽군요. 만약 박재혁 선수가 올라가고 금가이, 은가이 선수 중 한명만 시드였다면... 금가이, 은가이, 동가이, 철가이까지 4형제조가 탄생할 수도 있었는데. 크크크~
06/07/31 14:57
피플스_스터너//예상 한번 딱 때려주세요. 그럼 이 게시물의 조회수는 *4효과가... 댓글의 문맥으로 보아서 오영종, 박재혁인가요?
06/07/31 15:03
박성준 선수와 박재혁 선수가 방송경기에서 붙는다면 부모님입장에선
덜덜덜....?(장진남 장진수 형제도 동반 진출은 하지못햇죠)
06/07/31 15:04
저는 잘 모릅니다. 바람은 오영종 선수가 꼭 올라가줬음 하는 마음은 있습니다. 거품이라고 평가받는게 좀 측은해보이더라구요. 다시한번 질럿공장 가동하기를 빕니다.
06/07/31 15:21
금가이 은가이는 있습니다 우리 동가이! 올라가야합니다
그런데 염보성이라니;; 듀토전까지 임요환전상욱고인규최연성 무적테란라인 돌려가면서 미칠듯한연습했길 바랍니다
06/07/31 15:23
머리로 생각하는 예상 저와 같으시군요.
[바람이기도 하구요.- 길섭선수 승승 진출이면 더 좋겠지만.. 815..테플전에서 마지막으로 이긴 테란이 언제였는지도 기억이 안나요. 더블스코어는 가뿐히 넘어섰고TT] 불꽃테란 변길섭 돌아가도 좋습니다. 진출만 합시다. T_T!!!!
06/07/31 16:18
이윤열 선수가 815에서 은근히 플토를 잘 잡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본 것만 두 번인데.. 두 번 다 무난하게 이기는 거 같더라구요 -_-;;
815에서 가장 어려운 점이 플토가 멀티 충분히 먹고 캐리어 돌리는 때일 텐데 이윤열 선수는 둘 다 그 전 타이밍에 밀어 버리는 것 같았습니다. 한 번은 오영종 선수였던 것 같은데... 캐리어 기지를 섬에 지었는데 딱 드랍쉽 네다섯대가 그쪽으로 칼타이밍에 떨어져서 이긴 거 같네요. 역시... 테란이 잡으려면 타이밍 승부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섬 먹고 포톤 캐논에 하템까지 가져다 놓으면 철벽 방어가 되어 버리니... 하긴.. 플토도 좋은 맵이 하나쯤은 있어야겠지만요 ^^;;
06/07/31 16:24
변길서어어어업!!!!!!!!!!!
나의 모든 기운을 그대에게 보내겠소! 으랏찻차!! 어라..근데 오영종 선수랑 염보성 선수도 있네요...아 이것 참 ㅡㅡ; 셋다 좋은데...
06/07/31 16:56
느낌이...염보성 선수는 올라 갈꺼같고..그리고 박재혁선수가 테란을 잘 잡는다면 최종가서 예상이 오영종 선수와 붙을꺼 같기 떄문에..또 모르니깐요 예상은 염보성/오영종 하지만 이번에 듀얼은 신인이 또 올라갖기 떄문에 박재혁 선수의 선전을..또 변길섭 선수의 부활을...흠 오늘 정말 기대되네요~
06/07/31 17:19
앗. KTF 감독 모집하네요. 이준호 감독대행님이 차기 감독되시는거 아니었나요..... 아무튼 염보성 선수는 단연 진출이 유력해보이네요..
06/07/31 18:58
박재혁선수 아쉽네요. 11시 멀티 염보성선수가 공략을 안하면서 저그가 조금 유리했다고 봤는데......... 폭탄드랍 들킨게 컸네요.
차라리 그냥 그 병력 가지고 쌈싸먹는게 좋았을텐데......... 염보성선수 잘하네요. 무난하게......... 박재혁선수가 개인리그 첫 경기라 조금 긴장한것 같기도 하고요.......
06/07/31 19:06
좋은 상황에서 왜 그런 극단적인 빌드 선택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거기다 기왕 할꺼였으면 11시 멀티에서도 출발해서 적어도 양동작전정도는 해줘야 한거 아니었는지.. 긴장한 걸까요.
06/07/31 19:32
아... 그래도 변길섭 선수 미워할수 없어요..........
진작 8153에서 이런 플레이들을 보고 싶었는데;;; (베틀과 케리어 대전!) 너무 참신했어요~ 변길섭선수.. 그러나 너무 초반에 퐈했던것이..ㅠㅠ;; 어차피 815란 맵이.. 드라군 쓰기에는... 움직임에 제한되어있고... 질럿으로 강요가 되는 맵이 아니기에.. 초반에 은근히 통할 가능성 있어요 또 오영종 선수... 템플러 아케이브로 간것이 아니라... 바로 케리어로 전환 했자나요... 이건 제 생각이지만.. 어떤 게임 운영적인 면에서.. 발전이란 생각이 듭니다. 분명 케리어 간것을 보고... 베틀로 응수한것이라 생각됩니다. (이게 연습때는 통했으니 썼겠죠) 8153에서 패스트케리어 잡는 방법은 --> 베틀크루져 엔 골리앗(혹은 탱크) 이렇게..... 815특성도 그렇고... 참 참신했는데;
06/07/31 19:47
오영종선수 몰래다크네요. 염보성선수 엔베 짓는데 다크가 먼저일것 같은데요. 요즘 다크도 막히면 끝난다는 개념보다는 막혀도 운영으로 극복할수 있거든요. 게다가 오영종선수 다크로 이득 보고 있어요! 염보성선수 탱크 많이 잡혔죠!
06/07/31 19:57
이거 영.. 주먹을 다 날리지도 못하고... 상대가 쓰러진거 같아..
싱겁습니다. 그 이번에 남은 에너지까지 더해서 스타리그에서는 더 강한 한방 부탁해요
06/07/31 20:02
아 오영종 1시즌만에 스타리그 진출 성공. 염보성 경기 정말 포스가 뿜어져 나오는데요. So1배 처럼 센세이션을 또 불러올 것 같습니다.
06/07/31 20:41
박재혁 선수 판단이 참... 처음 저글링에 던져봤으면 들어가지 말아야하는것을 왜 들어갔을까요, 벙커 2개에 탱크가 곧 나오는 상황이였는데 저글링 던져봤으면 들어가지 말아야지 그걸 들어가는건 계란으로 바위치기였습니다.
덕분에 그걸로 주도권을 계속 테란에게 내줬었죠, 박재혁 선수는 대 테란전에서 긴장을 많이 한 탓인지 판단도 그렇고 정찰도 확실히 해야하는것을 초반에 스타팅 확인하지도 않고 바로 오버로드 튼 것은 아쉽군요. 9드론 오버 스포닝풀 들어갔는데 초반 정찰 판단 미스로 한순간에 많은 걸 잃어버렸네요. 정찰 확실히 해야 합니다.
06/07/31 20:49
박재혁 선수..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첫 저글링도 더 큰 피해를 분명히 줄수 있었고.. 앞마당에 들이부어 병력 낭비한 것도 못내 아쉽습니다. 염보성 선수도 연습부족이 있다고는 하지만 꼼꼼하지 못한 플레이는 분명히 보완해야 될듯 싶군요.
06/07/31 20:53
저글링 한마리 던져놓고도 들어가는 플레이는 참...문제가 있어보이네요. 결국 기회가 왔는데도 그것을 잡지 못했던 것이 박재혁 선수에겐 매우 큰 악재가 되었습니다.
06/07/31 21:21
재혁선수 정말로 아쉽습니다... 첫저글링으로 게임끝낼수 있던상황이였는데.. 갑작스럽게 닥친 기회여서 그걸 잡지 못했네요.. 역시 방송경험이 중요하긴한것같네요.
그리고 Nerion 님, 스타팅 확인하지도 않고 바로 오버로드 튼게 아니고 입구에서 scv가 나오는것을 봤으니 7시쪽에서 오버로드가 오는 척하려고 방향을 튼것입니다. (엄재경해설도 언급을했죠) 뭐.염보성 선수에게 통하진않았지만요.. 아~ 정말 많이 아쉽네요... 속칭 귀금속형제들이 다 모일수 있는 기회였는데 말이죠..
06/07/31 22:19
그나저나..........
오영종선수 몰래건물하면............ 당연한 다크템일텐데.. 염보성선수의 그 이해할수없는 늦은 터렛과 대처는 무어랍니까.. ;; 너무 안습나오는 경기였음. ;;
06/07/31 22:35
거기서 이미 틀어봤자 위치 자체가 3시로 온거나 다름이 없었죠, 거기서 틀어봤자 아무 의미 없는 움직임이였어요.
염보성 선수의 경우는 중간에 실수로 터렛 짓다가 취소하더군요, 그게 큰 실수였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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