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1/22 00:01:29
Name 라이포겐
Subject 오늘의 변두리 감상포인트 (수정판)
1. T1의 새로운로고 와 주황색셔츠
2. 가을이형의 우주복
3. 온겜의 리플레이보는듯한 해설
4. T1에서 승리한선수의 총연봉합 < 패배한선수의 총연봉합
5. 회장님 돈푸는건 시간문제
6. 에이스결정전에서 에이스등장할때의 간지나는 장면
7. 온겜의 포스넘치는 오프닝장면
8. 엠겜의 탄력받은 해설
9. 비좁은 경기장(못보고 돌아간사람이 절반)
10. 1경기대박인데 결승전 전체가 명경기라 묻힐분위기..
11. 프로리그 결승 최초의 에이스결정전(2번만에;;)
12. T1의 두시즌 전부 우승
13. T1의 우승후 깔리는 배경음의 압박(T1 응원가라더군요)
14. 6시에 시작해서 11시에 끝나는 압박;
15. 오늘 택시기사분들 대박 (대구는 11시에 버스, 11시 30분에 지하철 끊김)
16. 역시 그분팀플은 개그;
17. 골먹고 난뒤 결승끝나자 곧바로 이어서 골넣는 국대의 센스
18. 스겔에서 제작될 궁금한 짤방들
19. 가장 불쌍한건 결국 T1과 비교될 KTF (추가로 완불뱅 ㅠㅠ)
20. 파포 문자해설중 : 최연성선수 역시 이중계약을 할만한 실력입니다 의 압박
21. 3경기 패배원인은 최수범선수의 부재?
22. 쓸쓸히 지켜봤을 변형태&이윤열 선수..
23. 파이터펠레마저 빗겨나가게 만드는 T1
24. 1경기 케리어 터질때 조용하던 김도형해설
25. 그랜드파이널기대
26. 박태민선수의 계약기간 다되갈때의 닥쳐온 위기
27. 최연성선수 괴물포스
28. 이현승선수의 존재감 0
29. 스겔은 두부, 파포는 폭주, 피쟐은 정상;, 우주는 썰렁;;
30. 진정으로 우승은 T1이 했지만 아직도 삼성이 우승한듯한 느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1/22 00:02
수정 아이콘
껄껄 재밌네요
애연가
06/01/22 00:03
수정 아이콘
20번 에 웃다 쓰러짐.
06/01/22 00:03
수정 아이콘
26번이 가장 잼있내요 대구 사는 사람으로 15번도 동감이구요
공중산책
06/01/22 00:03
수정 아이콘
연봉 총합에서 피식했습니다..크크
Grateful Days~
06/01/22 00:03
수정 아이콘
정말 우승은 T1이 했지만 워낙에 신화적으로 올라온 삼성인데다가 결승결과도 극적이어서.. 삼성에 비중이 크네요.
06/01/22 00:0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17번 원츄~ ^ ^
희망의마지막
06/01/22 00:03
수정 아이콘
...괜히 씁쓸해지는 내용도 몇 가지 있네요... ㅠㅠ
06/01/22 00:04
수정 아이콘
스갤에서는 의외의 경기결과가 나와야 대박 짤방이 자주 나오더라구요.

그나저나....
겜방사장님의 짤방, 모두 현실로 이루어졌습니다 -_-;;; 후덜덜...
(박성준 선수 하이브가다가 GG, 임요환 선수 팀플에 출전해버리겠다)
狂的 Rach 사랑
06/01/22 00:04
수정 아이콘
헉; 26번........좀......... ㅠㅠ
거부할수없는
06/01/22 00:04
수정 아이콘
30번공감
WizarD_SlyaeR
06/01/22 00:04
수정 아이콘
30번 진짜 공감... 29번 우주도 지금 난리죠 귀맵논란..
KTF엔드SKT1
06/01/22 00:04
수정 아이콘
지금 pgr도 몇몇낚시꾼들때문에 정상은아닌듯..
달팽이관
06/01/22 00:04
수정 아이콘
티원이 우승했지만..
후기리그의 주인공은 삼성이란 말에 어느정도 동감합니다^^
정말 무서운 팀이예요~~^^

그나저나..24번 ㅠㅠㅠ
06/01/22 00:04
수정 아이콘
근데 오늘 이재균 감독님도 은근히 펠레의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1.김가을 감독님의 예상 엔트리를 볼때 삼성의 우세가 예측된다.
2.1경기를 잡는팀이 그대로 승기를 잡아 우승할것이다.

온게임넷의 이번방식 정말 재밌었습니다.
좀 밋밋한 기분도 있었지만 조정웅 감독님과 이재균 감독님과의 초대는 정말 좋은 선택 같았습니다.
06/01/22 00:05
수정 아이콘
아 그게 티원 응원가였군요 그리고 에이스 결승전에서 선수들 등장할때 멋있었다는乃
My name is J
06/01/22 00:05
수정 아이콘
30번...제마음만 그런것은 아니었군요!(이상한데서 흐뭇해한다-;;;)
06/01/22 00:06
수정 아이콘
4번 ... 은근히 강하군요!!
돌아온탕아
06/01/22 00:06
수정 아이콘
20번 낄낄 박태민 선수는 go로 돌아갔음 하네요.
VoiceOfAid
06/01/22 00:07
수정 아이콘
아~ 재미있어요. ^^
공중산책
06/01/22 00:07
수정 아이콘
근데 박태민 선수의 프로리그 점유율이 1위던데요? 그리고 전기리그 활약도 있어서 무난히 재협상 할 것 같은데요.
공중산책
06/01/22 00:08
수정 아이콘
더불어 전상욱 선수의 연봉은 진짜 인상되어야 합니다!!!
글루미선데이
06/01/22 00:09
수정 아이콘
20 24 26 진짜 웃겼습니다 하하하;;;

근데 뜬금없지만 1경기는 진짜...
플토..아니 송병구 선수에게 저그는 더더욱 3가스 편하게 주면 안됩니다 -_-
아 진짜 어쩔 도리가 없는 상황까지 왔을때
같은 저그 유저로써 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
그렇게 긴 경기를 보고 결과가 안좋아서 입맛이 매우 쓰더군요
WizarD_SlyaeR
06/01/22 00:09
수정 아이콘
Mr.L군// 은근히 다틀렸죠. ㅡㅡ; 저도 이재균감독님의 그 특유의 낮은 목소리로 그런 말하실때 뜨끔했습니다. ㅎ
못된녀석...
06/01/22 00:10
수정 아이콘
이현승선수의 존재감이 0이라니요...-_-^
가을감독님이 전력을 강화시켜주는 중요한 존재랬는데....
청보랏빛 영혼
06/01/22 00:12
수정 아이콘
구성이 신선한 글인데요. ^^ 마치 결승전 이모저모 타이틀만 모아놓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흘러나온게 T1응원가라는건 이제 막 안 사실이네요.)
재밌는 글 잘 읽었습니다.
꼬기맨
06/01/22 00:13
수정 아이콘
아 정말 30번 공감합니다. 그만큼 이번 후기 삼성의 기세는 대단했었죠.
멋진 승부를 보여준 양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06/01/22 00:19
수정 아이콘
25, 30 동감

...그분 팀플 개그였지만 재미는 있었어요...... 응? ㅡㅡa
06/01/22 00:26
수정 아이콘
아... 온겜으로 보는데 김철민 캐스터의 처절함이 다 들리더랍니다-_-;
06/01/22 00:31
수정 아이콘
후기리그에 좀 부진하긴 했어도 전기리그에 한 것도 있고(결승 mvp였는데...ㅡㅡ)꼭 그걸 생각하지 않더라도 박태민 선수의 재계약이 힘들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ㅡㅡ)
서정호
06/01/22 00:39
수정 아이콘
24번 대박...캐리어 다 터졌을 때 김도형 해설 속으로 눈물을 흘리지 않았을까요?? ^^;
별가득히
06/01/22 02:17
수정 아이콘
9번.. 돌아가신 분들 아쉬웠겠네요.
역시 겨울이라 실내를 빌려야했을텐데, 3층까지 다찼다니 와우.
MSL결승전의 썰렁함과 대비되어 엠겜 해설분들 힘이 마구 솟지않았을까 생각되네요.
06/01/22 09:46
수정 아이콘
감독 및 해설들 예상이 많이 틀렸죠 ^^. 그게 재미죠 뭐.

글 재밌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0364 20일 부로 28사단 무적태풍부대에서 퇴소했습니다. [27] 어머니사랑해4824 06/01/22 4824 0
20363 결승전을 보고 느낀 점 [19] 뻘짓3522 06/01/22 3522 0
20361 유감입니다.. [15] The xian3833 06/01/22 3833 0
20360 팀플의 의미, 팀플의 딜레마. [35] DeaDBirD4027 06/01/22 4027 0
20359 이젠 그랜드파이널이다..... T1 VS 반T1의 대전쟁이 시작된다.... [34] 초보랜덤4399 06/01/22 4399 0
20358 현장에서 본 이모조모 [17] 나이트클럽3716 06/01/22 3716 0
20357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결승전 SKT VS 삼성 Khan:개인전을 제압하는자가 결승을 제압한다. [4] SKY923759 06/01/22 3759 0
20356 머릿속으로 생각한 개인전 리그방식~ [2] aSlLeR3849 06/01/22 3849 0
20355 파이터포럼 너무한거 아닙니까? [93] 구양봉6846 06/01/22 6846 0
20354 나는 삼성전자 칸을 응원했다. [11] 시퐁3685 06/01/22 3685 0
20353 2년이 조금 더 됏군요 [5] Flareguy3474 06/01/22 3474 0
20352 T1의 프로토스 [10] nexist3733 06/01/22 3733 0
20351 아버지의 뒷모습 [13] 라그나뢰크3462 06/01/22 3462 0
20348 맹세코 귀맵에 대해 마지막으로 글 쓰겠습니다 [40] ika_boxer5256 06/01/22 5256 0
20347 스타크래프트에서 귀맵이라는 변수와 생각... [19] 작은날개3454 06/01/22 3454 0
20346 저 혼자만의 작은 박수일지라도.. Into the rainbow.. [18] Layla3699 06/01/22 3699 0
20345 오늘 아마 남모르게 가장 속을 삭혔을것 같은 사람들 [18] EZrock3280 06/01/22 3280 0
20343 티원선수들 보너스 많이 받고 즐거운 설날 연휴 보내길... [13] 맛있는빵3391 06/01/22 3391 0
20342 2006년 겨울 남은 결승전들을 기다리며. [2] K_Mton3613 06/01/22 3613 0
20341 (개.념.탑.재) 결승감상기 [25] 호수청년4035 06/01/22 4035 0
20340 온게임넷의 준비 [21] 낙~3429 06/01/22 3429 0
20339 SKY 프로리그 후기리그 결승전 - 정말 결승전 다운 경기였다. [32] 청보랏빛 영혼3601 06/01/22 3601 0
20338 오늘의 변두리 감상포인트 (수정판) [32] 라이포겐3554 06/01/22 355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