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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21 11:06
저 같으면 최인규선수, 임성춘해설을 넣겠다는..
최인규선수 전성기때만 해도 임요환선수 인기를 따라갈 수 있는 유일한 선수이자 기욤-최인규-이윤열을 잇는 당시 천재라인이었고 임성춘해설은 선수시절 가장 좋아했던 플토선수라서. 악마저그였던 장진남선수도 아쉽군요
05/09/21 11:07
Terran Protoss Zerg
임요환 김동수 박성준 이윤열 박정석 홍진호 최연성 기 욤 박태민 서지훈 강 민 강도경 김정민 박용욱 국기봉 -------------->조용호
05/09/21 11:09
강도경 선수는 괜찮은거 같은데 국기봉 선수는 좀..
개인적으로는 조용호 선수가 더 나을듯 하네요. 그나저나 변길섭 선수는 타 종족전만 포스를 가진다면 불꽃 테란으로 당당히 베스트에 들어갈수 있을텐데..
05/09/21 11:10
제가 생각하는 BEST 16은
Terran - 이윤열, 임요환, 서지훈, 최연성, 이병민 Zerg - 박성준, 홍진호, 강도경, 박태민, 조용호, 박경락 Protoss - 박정석, 강민, 김동수, 기욤패트리, 박용욱
05/09/21 11:18
일단 조정현 선수보다는 당연히 김정민 선수가 들어가야 하겠죠..
그리고 더추가하면 변길섭선수나 이병민선수도 되겠지만 한명만 고르라면 당연히 김정민 선수겠죠.. 전체적 흐름으로 보나 영향으로 보나.. 그리고 저그쪽에서는 최진우선수가 빠져있는게.. 좀 그렇고.. 프로토스에서는 임성춘 선수가 들어가야 할 거 같고....
05/09/21 11:21
박태민 선수 현재포스는 강력하지만 역사에 남을만큼인지는..
2%더채워넣는다면 가능 할듯.물론 저그우승의 선구자반열에 오른 선수지만요.서지훈 선수 같은 느낌?박태민 선수를 넣으면 박경락선수나 조용호선수 강도경 장진남선수가 아쉽고..다들 넣자니 너무많고..?
05/09/21 11:22
제 생각엔~
Terran - 이윤열, 임요환, 서지훈, 최연성, 최인규 (김정민) Zerg - 박성준, 홍진호, 강도경, 박태민, 조용호, (박경락) Protoss - 박정석, 강민, 김동수, 기욤패트리, 박용욱 ,(임성춘) 김정민,박경락,임성춘선수는.. 뭔가 2퍼센트 부족했던듯해요. 그래도 위에 모두는 한시대의 최강자리를 거쳤다고 할수있는...
05/09/21 11:41
테란 -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서지훈 김정민
저그 - 홍진호 박성준 강도경 박태민 조용호 플토 - 강 민 기 욤 김동수 박정석 그외 - 이기석 신주영 선발기준 - 인지도와 인기확장, 패러다임 변화에 기여 박용욱 선수는 전성기가 화려했지만 강민선수에 밀리고 인기 역시 조금 떨어지며 특히 꾸준하지도, 완전 몰락하지도 않아서... 입니다. 강민선수나 김동수 선수의 인기에는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고 사라졌다는 점 역시 들어가는데 박용욱 선수는 강력함에 비해서 이미지가 너무 약하죠... 최인규 선수 역시 전성기 포스는 대단했지만 좀 부족한 감이 없잖아 있고... 그리고 박태민 선수는 엠비시 게임에서 최초로 저그 우승을 했고(kpga월별 투어 제외) 특히 꺾은 선수가 엠겜의 임요환이라고 할 수 있는 이윤열 선수였다는 점에서 충분히 나중에 '스타크래프트 史'를 쓸때 최소 한 챕터 정도는 할애받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업적면에 있어서는 박성준 선수가 홍진호 선수를 능가합니다만(온게임넷 2회 우승에 프리미어 리그우승 케스파 랭킹 1위까지...) 임요환과의 시너지 효과로 스타의 최전성기때에 최고의 인기를 달리던 홍진호 선수가 아직까지는 저그 사상 가장 위대한 게이머였다.. 라고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05/09/21 11:46
생각해보니 김정민선수가 빠져있었네요.
요즘에 워낙 슬럼프가 길어서 그렇지 ,전성기와 그 이후에 당분간만 봐도 당연히 들어갈 선수이죠.
05/09/21 11:47
임요환선수시절부터... 임요환->이윤열->강민->최연성->박성준 자신이 최고였던 기간을 만들었던 최고의 best 프로게이머들...
05/09/21 12:38
Terran Protoss Zerg
임요환 김동수 박성준 이윤열 박정석 홍진호 최연성 기 욤 박태민 서지훈 강 민 강도경 김정민 박용욱 박경락 조정현 가급적 스타판에 영향을 많이 준 선수들로... 조정현 선수는 작년만 해도 빠졌을테지만 요즘 TvP의 핵심중의 핵심 FD와 관련이 깊다는 점에서 넣었습니다. 테란 대 프로토스에서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05/09/21 12:40
스타우트부터 게임봤는데요.(그때이후 기준으로) 제 생각엔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말이 필요없는듯 누구도 법접할수없는) 그리고 토스는 강민 박용욱 박정석 저그는 콩형님 용호어린이 POS 박성준선수 그리고 박태민 선수 이렇게 10명정도 뽑을수 있을듯(개인적으로 GO빠순이라서 서지훈선수도 넣고 싶지만 포스가 아직 부족한듯 뭔가 2%)
05/09/21 13:31
조금 인기위주로 쓰신감이 있는거 같은데..(태클아님)
저같으면 그게이머가 스타리그에 미친 영향력위주로 뽑을거같군요. 일단 김대건(벌처의 집중활용,메카닉의 아버지라불림) 김정민(김대건과 더불어 메카닉의 기틀을 다지는데 공헌) 임요환(마린을 가격대 성능 최상의 유닛으로 만듬) 이윤열,최연성(테란을 사기종족이라 불리는데 결정적인 역할) 이기석(사실 성적면에서는 별 한게 없지만 더블넥서스의 창시자라 불림,스타의 대중화에 많은기여) 기욤패트리(두말할 필요없음) 김동수(처음이자 마지막으로 24강으로 치루어진 프리챌배에서 수많은 강호들을 꺾고 우승,후에 스카이배에서 기상천외한 전략을 마구 선보이면 온게임넷2회 우승자에 이름을 올림) 강도경(저그의 아버지라 불림) 홍진호 (만년 2인자였던 홍진호....그러나 이선수를 뺄수는없음...ㅠㅠ) 강민 (모두가 "노"라고 할때 "예스"라고 하는선수,플토중 유일한 양대리그 우승자) 박정석(스카이배때의 파란만장한 우승,지금도 영웅이란 호칭에 부끄럽지 않은 활약) 박성준(저그 최초의 온게임넷우승,저그최초의 랭킹1위) 저는 16명을 억지로 채우지는 못할거 같습니다....^^ 나름대로 스타크래프트에 공헌한 인물들위주로 뽑았는지라....여기서 추가한다면 조정현,조용호선수를 들수 있겠네요.
05/09/21 13:39
이기석 선수가 성적면에서 별로 한게 없다는건..... 전성기때 포스도.. 임요환 선수 전성기때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못했지는 않았다고 봅니다만...... =ㅁ= 99pko부터 내리막길이였다 생각합니다..
05/09/21 13:47
개인전말고도 팀간 결승전등 팀이 점차 중요해지는 현시점에서 팀 우승 횟수를 보고 또한 마무리박으로 기여한 걸 봤을때 박용욱선수도 빠지기는 커녕 우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05/09/21 14:00
김정민선수가 빠진건 의아합니다.
KBK 세계대회를 2번이나 우승한 김정민선수가 없다니-- 그리고 조정현선수는 솔직히 오바라고 생각합니다. 스타일리스트임은 분명하지만 실력이나 성적면에서 빛이 있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2명은 김정민,최진우 선수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최진우선수 대단했죠. 솔직히 올드시대의 진정 최강자는 최진우선수였습니다. 랜덤해서 좀 죽썻지만.. 전성기시절 최진우선수가 저그로해서 지는거 거의못봤습니다. 99코리아 오픈때 이기석선수와의 플레이오프, 국기봉선수와의 결승때.. 둘다 3:2로 이겼는데 진경기는 테란,토스해서졌고 저그로한 6경기는 다이겼습니다. 그 대회에서 봉준구선수와의 저그전만 졌을뿐 저그로는 8승1패였나? 아무튼그랬습니다. 최진우선수의 저그의 아성을 무너뜨린건 기욤패트리였고.. 두선수의 게임은 정말재밌었는데.. 아 그리고 진정버스기사는 최진우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대단했죠.. 전맵에 멀티다하고 해처리 10개는 기본
05/09/21 14:28
스타 역사에서 best 16이라면 빠질분들이 많네요.. 일단 김정민 선수가 없고 프로토스의 혼이 저자리에 없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05/09/21 15:06
솔직히 김정민 선수가 들어가는게 오히려 이상해 보입니다.
차라리 타이틀이 낭만시대를 대표하는 올드게이머 베스트16 이면 몰라도..역대최고 게이머라는 타이틀에는 오히려 최인규 선수가 어울릴듯 보이네요. 사견이죠.
05/09/21 15:17
역대 best16 이라면 무언가 타이틀이 있어야겠죠. 김도형해설위원도 들어가야하고..^^ 신주영. 이기석 선수도 들어가야겠죠. 국기봉선수도 훌륭하셨지만 최진우 선수가 더 어울릴듯 하고 갠적으로 최인규 선수팬이라 최인규 선수도 넣고 싶네요..ㅡㅡㆀ
05/09/21 15:18
그러고보니 임성춘선수도 빠졌군요.. 전태규선수 보다는 임성춘선수가 들어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맑은물에 담길하늘// 김정민선수와 최인규선수는 같은시대의 게이머입니다.-- 김정민선수는 정말 한시대를 풍미한선수입니다. 임진록이 생기기이전 임요환선수와 비교할만한 유일한 선수였습니다. 랭킹역시 상당기간동안 임요환선수에 이어 2위를 기록했고 지금 이윤열,최연성선수가 괴물인거처럼 그땐 임요환,김정민 두선수가 정말 괴물이었습니다. 당시 최고의 게이머가 누구냐라는 질문에 임요환선수보다 김정민선수를 뽑는사람이 더 많았습니다. PRG랭킹을 봐도 김정민선수의 기록을 보면 얼마나 많은 전적이 있음을 알수있습니다. 그리고 최인규선수야 말로 올드게이머 베스트에 어울리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제 사견입니다.
05/09/21 15:25
맑은물에 담긴하늘//허허 그 어렵다는 예선전을 통과하고 매번 16강에 올라왔던 선순데(그 당시 예선은 정말 피말렸죠)
오히려 임요환보다 김정민이 더 나은감이 많았는데.. 단지 넘 수비적이고 플레이가 화려하지 않고 그래서 빛을 못받을 뿐이고..
05/09/21 15:33
그나저나 언제부터 피지알에 남을 호칭할때 '님'자가 생략되었는지 궁금하네요. 길가는데 어린친구가 자기이름만 달랑부르면 참 네가지 타령이절로나죠.
05/09/21 15:33
저는 최인규선수가 그냥 묻히기엔 가장 아까운 선수라는 생각이...
그 외모에 그 실력에... 임요환선수의 명성은 최인규선수의 그것이 될수도 있었는데....
05/09/21 15:45
테란의 역사에 제일 큰 의미를 를 부여한건 임요환,김정민 선수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전 아직도 최인규선수와조정현선수의 게임센스는 상위권의 다른선수들과 비교해도 전혀 떨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05/09/21 15:50
테란 : 이윤열 임요환 최연성 이병민 서지훈
플토 : 박정석 강민 박용욱 전태규 저그 : 홍진호 조용호 박성준 박태민 변은종 14명만 했습니다. 2명으로는! 부활할 수 있을거 같거나 이전 대회에서의 성적 등으로 적어보겠습니다. 부활한다면 저 best 16안에 충분히 들어가고도 남을 만한 선수들 김정민[판타 케리건 때의 포스] 변길섭[네이트 때만 생각하면ㅠㅠ] 박경락[올림푸스 때였던가요. 그 때 까지의 포스는] 나도현[대단했죠.] 최인규[예전 그 엄청난 포스. 현재는 모르겠지만] 이재훈[대 테란전 스페셜 리스트] 강도경[지금이야 죽쓰고 있고 팀플에서야 자주 보지만 예전 대마왕] 그 이외에 현재의 신인들은 뺏습니다.
05/09/21 16:34
글쎄요.저도 초창기부터 봐왔지만 김정민식 정석플레이, 3만년 조이기빼고 뭐있나 싶네요.초반 찌르기에 흔들리면 김정민은 반드시 진다가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어서인지 강하다는 느낌은 안듭니다. 그 조이기가 강력해 보이기보단 좀 짜증나고 지루합니다. 터렛박고 탱크전진 터렛박고 탱크전진...언제 끝나나 기다린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테란 : 이기석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저그 : 최진우 국기봉 홍진호 박성준 프로토스 : 김동수 박용욱 박정석 임성춘 랜덤 혹은 선택 랜덤 : 신주영 기욤 아무리 추려도 14명 ....
05/09/21 16:57
김정민이 3만년 조이기 빼고 뭐 있냐 물어보신다면 그럼 3만년 조이기로
임요환과 더불어 1.07 테란암울시절을 이겨낸건 어떻게 평가하실지 궁 금하군요. 그리고 거론하신 신주영에 대해선 실제로 온라인 상으로나마 보셨는지 모르겠군요. 프로게이머1호곤 레더토너먼트 1위건 뭐건 간에 이사람이 보여준 행동에 대해선 도저히 이름을 못올리겠군요. 차라리 건틀렛 시절 테란으로 랭커에 오른분들 전부를 올리면 올리겠습니다. 갑작스레 김정민 선수에 대한 평가가 떠오르는 군요. 관계자들이 물이 올랐다니, 이길수 없다니 하던 선수였는데...
05/09/21 17:02
김정민선수가 없는게 약간 의아하네요. 한시대를 풍미했던 선수입니다. 스타를 아신지 얼마안되신분이라면 모를까...그리고 피터팬님 뭐있냐니, 짜증나고 지루하다뇨 저그전 탱크 박고 마린펼쳐서 센터싸움하며 동시에 드랍쉽떨구던 그모습이 생생한데...벌쳐컨트롤도 잘했고. 솔직히 테란계에 가장 큰영향을 끼친 3명에 김정민,임요환은 꼭들어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만.
05/09/21 17:05
Terran Protoss Zerg
임요환 김동수 박성준 이윤열 박정석 홍진호 최연성 기 욤 박태민 서지훈 강 민 강도경 김정민 박용욱 최진우 임성춘
05/09/21 17:12
flyingMarine//임성춘 선수는 토스유저죠.
피터팬//제대로 삼만년 걸리면 피토합니다.. 과거 토스유저들이 가장두려워했던 테란 유저죠..
05/09/21 18:39
제가 생각한 역대 BEST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는..
평가기준: 실력+입상+전성기포스+인지도(인기)+기여도(패러다임의변화) 테란 1.임요환 / 2.이윤열 / 3.최연성 / 4.서지훈 / 5.김정민 토스 1.박정석 / 2.강민 / 3.김동수 / 4.기욤패트리 / 5.박용욱 저그 1.박성준 / 2.홍진호 / 3.강도경 / 4.박태민 / 5.최진우 / 6.조용호 총16명에 + 신주영/이기석 = 18명 이렇게 뽑고 싶네요. 앞에 순번 붙은건 제가 생각하는 그 종족 역대 최고부터 나열한 순위를 써본거구요. 메카닉의 창시자라 불리는 김대건 선수는 아쉽지만 인지도입상 등등 다수의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하는것 같아 제외했습니다. 임성춘 선수역시 한 시대를 풍미한 스타일리스트임에 분명하지만 입상경력이 거의 전무하기때문에 아쉽지만 제외했습니다.
05/09/21 19:15
테란 -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서지훈
토스 - 강민 박정석 김동수 기욤 박용욱 임성춘 저그 - 박성준 홍진호 강도경 박태민 조용호 랜덤 - 최인규
05/09/22 02:36
임성춘 선수 입상경력이 거의 전무하다뇨.. 게임큐1차 대회 우승자인데.. 당시 최고의 리그라고 생각했던 게임큐 초대 우승자인데.. 입상 경력이 전무하다니.. 너무하네요.. 저는 엽기대전 가뿐하게 우승하고 이럴때는 정말 당시 임성춘 선수가 전 선수를 통틀어서 가장 강력한 선수라고 생각한 적도 있습니다. 그 때는 무적인 임요환 선수를 능가할수 있는 유일한 선수라 생각했었는데..
제가 역대 Best16을 꼽자면.. Terran -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이기석, 김정민, 서지훈 Protoss - 기욤, 김동수, 임성춘, 강민, 박정석, 박용욱 Zerg - 강도경, 홍진호, 박성준, 변성철 힘들지만, 이렇게 꼽고 싶습니다.
05/09/22 03:50
테란: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플토: 기욤 김동수 박정석 강민 저그: 국기봉 홍진호 박성준 이외의 선수들은 다 고만 고만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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