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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0 15:42
못 믿으니까 이렇게 반발이 나오는 거죠. 과거 행적들 보면 저 사람들 절대 못 믿습니다. 스타1 때부터 온갖 트롤짓은 다 하고 다닌 사람들의 모임인데
19/11/20 15:43
저는 카나비 건은 경찰 수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결론내릴 수 없다면서 씨맥건은 일부 선수들의 증언만으로 퇴출이라니 이해할 수 없습니다.
결정적인 증거가 있거나 모든 선수들의 일관성 있는 진술이 있었다면 인정합니다.
19/11/20 15:44
공식 발표를 믿는것과 안믿는건 사람마다 다른 건이죠. 저걸 다시 누가 이의제기해서 사실과 다른 내용이 다시 오피셜로 나오면 믿는 사람들도 생각을 바꿀 순 있겠지만 저 공식발표를 보고 씨맥이 퇴출당할만했네 소드가 불쌍하네 하는 사람들이 딱히 이상하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19/11/20 15:49
글쎄요.. 별다른 설명이나 증거제시도 없이 저 발표만 보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원래부터 그렇게 생각해왔거나 누가 무슨 말을 하던지 믿으시는 분들 밖에 없을 것 같네요.
19/11/20 15:45
무관용의 원칙 운운하며 공정한 척 하는데 누가 봐도 공정성 엿바꿔먹은 결과네요 앞으로도 누구든 이 카르텔로 만들어진 흐름에 잡음 만들 생각 하면 가만 안 두겠단 경고로밖에 안 보이는군요
19/11/20 15:46
공정성이라는 말을 저 따위로 사용하다니 진짜 비열하네요. 그렇게 씨맥의 폭행건이 사실이라고 확신한다면 이것도 사법으로 넘겨야지 왜 지들 맘대로 징계 때립니까
19/11/20 15:47
보름전 전세계인이 보는 롤드컵 결승전 무대에서 소감으로 퍽퍽 거린 오셀롯 구단주 뜨끔하겠네요. 오셀롯 폭언으로 무기한정지 갑니까~?
19/11/20 15:49
뭐 이미 라이엇은 결정내렸고 그럼 이제 다음은 법적으로 넘어가겠죠. 씨맥은 아마 고소를 할꺼고 라이엇은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증거들을 다 검경에 넘길꺼고 라이엇과 씨맥의 싸움 아닌 싸움이 되겠죠. 그 와중에 그분은 돈 챙겨서 유유히 가실꺼고 스틸에잇도 넘어갈꺼고..
라이엇이 뭔 부당한 이유로 저런 결정을 내린게 아니라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증거와 증언들을 가지고 저런 결정을 내렸으니 설사 씨맥이 승소한다고 해서 라이엇이 처벌을 받진 않을꺼고.. (그리고 그 소송동안 그분이랑 스틸에잇은 유유자적 넘어갈꺼고) 결국에 정말 긍정적으로 봐도 씨맥은 소송기간만큼 커리어 날리는 거죠. 아니, 정확히는 라이엇게임의 출전 전권은 라이엇한테 있으니 설사 승소하더라도 명예만 지킬뿐 롤 감독 못할 가능성이 높겠네요. 아무튼 간에 전 이제까지 씨맥 응원했는데 라이엇이 확실한 선수들의 증언과 증거가 있다고 하니 좀 지켜봐야겠네요. 근데 만약에 그런 것들이 납득하기 힘들다면 너무 불쌍할 것같네요 씨맥이. 물론 정말 폭언과 폭력을 휘둘렀다면 이정도 중징계는 당연하겠지만. 아무튼 뭐... 씨맥은 제쳐두더라도 스틸에잇이 웃으며 갈거 생각하니 배알이 꼴리네요
19/11/20 15:51
공권력을 가진 검경이 수사결과를 발표할 때도 여론을 신경쓰고 최대한 납득시키려고 하는데, 라이엇 코리아와 E스포츠 협회는 겨우 이 정도로 사람들을 납득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가요? 서비스업 종사자들 아닙니까? 누가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정말 멍청한 대응이네요.
19/11/20 15:52
(수정됨) 그들의 든-든한 뒷배 [스타판 인맥]
컴캐스트가 이거까지 다 고려해서 T1 북미로 옮기면서 땡큐 LCK 하는 거였으면 기립박수 칩니다
19/11/20 15:53
그리핀이 겨우 1억으로 끝난게 최대 문제죠.
누가봐도 서경종을 포함해서 스틸에잇 관계자들이 최소 여러명은 관련된게 뻔히 보이는데 그걸 뭉쳐서 1억으로 퉁친건데..
19/11/20 15:57
말씀하신대로 씨맥이 정말 폭언과 폭력을 행사했다면 그 처벌 인정. 조대표도 라이엇이 고소하는게 아니면 이정도 처벌밖에 못내리니 인정.
근데 그리핀은 라이엇에 손 안에 있는데 1억 징계는 벌금만 최대치로 한거지 그냥 넘어간거나 다름 없죠. 웃긴건 바로 얼마전까지 대표로 남아있었는데..
19/11/20 15:55
씨맥에게 이정도 처벌 줄 거면 그리핀도 시드권 몰수 정도는 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싶네요.. 협박, 강요죄 이런 건 사법기관에서 법정 다툼한다고 쳐도 그런 짓을 한 프론트에게 1억원은 너무하잖아..
19/11/20 16:00
본사에서 전권을 코리아에 줬는지 궁금한데 어차피 이거 법대로 가봤자 전권은 라이엇한테 있으니 씨맥은 라이엇 본사에 연락 해보는게 유일한 방법 아닐까 싶네요
19/11/20 16:02
저도 이랬으면 좋겠어요. 라이엇코리아는 적폐로 가득찬 것 같아서 중립적인 조사가 되지 않는 모양새라서...
라이엇 본사와 컨택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19/11/20 16:14
폭언 폭행 관련 무기한 출전정지는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입니다.’ 가 생각나네요.
“너 왜이렇게 공부를 못하나. 니는 우리 집안 핏줄이 아니라 다리 밑에서 주워온 게 틀림없어.” 이걸 말의 의도를 건너뛰고 상대방이 받아들이는 감정, 느낀 심경 이런 거에만 비중을 두는 순간 심연으로 딸려들어가고 패드립 언어폭행에 상처받은 미성년자 되기 십상이죠. PC로 대학가 초토화시키는 레파토리이기도 하고...
19/11/20 16:15
여론몰이가 아니라 그쪽은 라코 공식발표하니 그리 알아듣는거죠.
우리보다 이쪽 사정을 잘 알 수가 없어요. 한국팬들이 LEC LCS 잘모르는게 많은거처럼요
19/11/20 16:14
글로벌 규정집에 따르지만 글로벌 규정집 보다 훨씬 무거운 징계
진짜 뻔뻔한 인간들이면 엿먹으라고 장기간 그랬던 거 횟수 합산해서 한 10년 때려 버릴 수도 있어요. 이래놓고 무기한 아니다 이러고 나올 수도 있음 하....
19/11/20 16:15
조규남만 가담한 게 아닐 텐데 이러면 꼬리자르기나 다름없죠.
이미 나간 사람 발들이지 마라 가 최고의 징계인 건 압니다. 씨맥이 폭행을 했다면 그에 맞게 징계 때리면 된다고 생각도 합니다. 근데 나머지는요? 스틸에잇 직원들은 미성년자에요? 조규남이 하라고 하면 걍 끌려다님? 내부고발자는 이렇게 만들고 암묵적 동조자였던 사람들은 그냥 오케이 1억 땡큐 이걸로 끝?
19/11/20 16:16
규정집만 보면 a single instance 라고 되어 있어서 이게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케이스이면 가중처벌이 가능하겠죠. 저쪽도 변호사 자문 받았을텐데 이정도 체크도 안하지 않았겠지요.
19/11/20 16:18
저 글로벌 룰 규정을 어떻게 해석하냐에 따라 다르겠네요
일단 단일 사건에 대해서 징계가 저런 거라서 반복적으로 위반을 했을 시에 대한 규정이 나와있는 게 없어서요 저건 라이엇 본사쪽이 과연 어떻게 해석을 해주냐가 중요하겠네요
19/11/20 16:29
(수정됨) 하.. 머리가 식고 이 사건 보니까 LCK 운영위 이 인간들 진짜 교묘하게 징계 내렸어요.
딱 규정에 어긋나지 않게 해서 지들 입맛대로요. 거기다 씨맥 커리어 조지면서 그리핀에는 솜방망이 처벌이 가게 해서 두 건을 같이 집중 못하게 만들었구요. 결국 사람들은 씨맥 관련으로 시선이 집중되고 여론의 힘을 받을 가능성이 커서 그리핀 징계 솜방망이였던건 유야무야 흘러갈 가능성이 커요. 아 진짜 빡치네
19/11/20 16:30
악당은 성실하다는 게 진짜네요. 헬피엔딩을 위해 이렇게 노력을 기울일 줄은 몰랐어요 그냥 적당히 들통나면 깨갱 할 줄 알았는데 불굴의 의지네요
19/11/20 16:39
이건 스타판부터 깊게 뿌리내린 집단과의 충돌이라고 봐도 무방해서... 사람들 절반 이상이 니들 이 정도로 해먹었었냐 화내는데 일이 시작된 원인은 어떻게든 날려버리고 싶겠죠.
19/11/20 16:47
스토브리그라더니 팬들 머리에 스토브만 얹어주는 리그가 되었군요. 이제 슼에 더샤이가 가든 큐베가 가든 아무 신경 안쓸랍니다.
19/11/20 16:52
씨맥건이야 정확한 행동의 수위나 그로 인한 피해사례들이 나와야겠지만(본인이 밝힌 예시나 선수들과의 관계로 보면 무기한 정지는 과한처사겠지만 일단 더 나올게 있는지 지켜봐야겠죠)
그리핀은 벌금 1억 땡이요? 미쳤습니까? 쓰레기짓도 정도껏해야지 진짜. 리그 수준은 갈수록 떨어져 리그 진행도 엉망이야 행정처리까지 이따위로 할꺼면 사라지세요 그냥
19/11/20 16:55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이 뭔 의사결정을 내릴 때 사고회로를 상기하셔야 합니다.
뭔 일에 증거가 있으면 우리는 그 증거에 따라서 결정을 내립니다. 거기서 별로 벗어날 수가 없어요. 증거가 없으면? 그때야말로 고삐 풀려서 우리 마음대로 결정을 내립니다. 폭행 증거가 있었으면 그 증거에 맞춰서 규정집에 따른 징계를 내립니다. 어느 정도 폭행에는 어느 정도 징계 이런 프레임이 씌워져서 벗어나기 힘들어요. 전 증거도 없다는 데에 한표입니다.
19/11/20 18:34
젠지 오늘 발표에 비디디는 있을 것 같고 칸, 클리드도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저렇게 스트리밍으로 발표하는 거면 진짜로 칸클비 확률 높다고 봐요
19/11/20 19:04
앰비션이 8시 전후로 방송 끄고 젠지로 이동
9시 전후로 젠지 스트리밍 룸에서 '실시간 로스터 발표' (앰비션 방송으로 할 예정.. 이지만 젠지쪽으로 할수도) 입니다. 팀 레전드를 직접 불러서 발표 + 한명이 아닌 2020년 로스터 전체 발표.. 라는 점에서 이번엔 젠지가 각 잡았다고 봐야..
19/11/20 19:15
거의 디시전쇼급인데 빅네임으로 어그로끌고 코멧데려온 샌박마냥
로스터 기대치 충족못하면 아주 개쌍욕을 먹을듯 칸클리드비디디 최소한 라스칼커즈비디디 정도는되야 만족할텐데요.
19/11/20 19:30
탑 정글을 1부 수준에 못미치는 선수를 데리고 온게 아니라면 미드 비디디만 해도 젠지 팬들이 많이들 만족할겁니다. 반대로 얘기하면 미드에 비디디급 선수 영입이 없었을 경우 그 후폭풍이 어마어마할테고요.
19/11/20 19:28
여기저기 찌라시가 갑자기 폭발하는 느낌인데 기본적으로 보면 비디디는 확정에 칸(+클리드), 하루+크레이지or킹겐 정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뭔가 라이브 발표하는거 보니 젠지도 자신있어 하는 느낌이긴 한데 9시가 기다려지네요
19/11/20 20:04
젠지 발표이야기로 다른곳도 시끌시끌하네요.
칸클썰 나오다가 뜬금없이 테디에포트 vs 룰러라이프 논쟁도 나오고 크크 칸클은 아닐거같고.. 칸클은 나가겠죠 해외로 저는 큐베 하루 비디디만 되도 만족하는데. 사실 탑은 칸 빼면 라스칼이 큐베보다 무조건 위라고 하기도 애매한거같고... 오랫동안 팬이여서 그런가 올 시즌 망하고 혼자 행복회로 돌릴때 사실 기인 서밋급 오는거 아니면 걍 큐베나 로치도 괜찮지 않나 생각했었기때문에
19/11/20 21:11
잠시후 앰비션 : 여러분 잠시만요 내 말좀 들어봐요
이 친구들 포텐있어 내가 보증할게 스크림도 괜찮게 잘하고 솔랭도 잘해 진짜 진정하고 한번만 믿어줘 감독 코치님들이 다 생각하고 뽑은거야
19/11/20 22:17
대단합니다 젠지. 그렇게 다 내보낼 때는 무슨 대책이 있나 싶었는데 정말 완벽한 대책이 있었네요. 이쯤되면 이지훈 단장 능력이 정말 대단하지 않나 싶어요. KT 때 슈퍼팀 구성도 그렇고 젠지에서도 기어이 성공하네요.
19/11/20 22:28
(수정됨) 이제 남은 매물중 롤드컵 우승까지 노리고 싶을 선수는 칸정도 겠고 커즈 피넛 하루 등 정글은 준척 이상급들은 남아있네요. 그외 포지션은 고스트 마타 정도가 주전급은 될 거같고 미드가 씨가 마른 수준이네요 템트? 해외파인 미스틱도 주목할만하겠구요
19/11/20 22:33
미스틱 커즈(피넛)급을 챙겨오고 육성능력이 검증된 코칭스태프를 믿으면 섬머 떡상각은 한번 노려볼수 있을거 같아요. 당장 슈퍼팀은 돈이 많다고 해도 힘들어보이고..
19/11/20 22:36
칸-커즈-쿠로 정도가 DRX에서 뭉치는게 제일 강한 로스터인데 여긴 나가리 됬고
칸-커즈-쿠로에 미스틱까지 한화에서 뭉치는게 강할거같습니다. 서폿은 투신정도..
19/11/20 23:42
장기계약자인 페이커 테디 외에 에포트조차도 팀오피셜은 안나왔고
단년계약자들 코치진 선수 다나가는데 그냥 운영에서 문제가 있다고봐야.. 오경식단장은 이미 손떼고 농구팀간걸로 아는데 컴캐스트인력들 운영하면서 트러블있는듯 특히 꼬마가 나간거는..
19/11/20 23:44
오경식 단장이 나갔으면 컴캐스트는 이미 벌려놓은 사업쪽 측면에만 관심이 있는거겠죠
실제로 이런저런 구단 창단 하면서 선수들 영입하는것만 봐도 투자한돈이 많으니까 사업 확정도 하려 할테고 그런 부분에 신경을 더 쓰고 있는것 같고 앞으로도 롤쪽에만 특화해서 돈을 더 많이 쓸일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될거 같고요
19/11/21 08:40
크게 다른 건 없네요. 대부분의 선수들이 후니에 영향을 받아 FA로 풀리면 얼마나 받을 수 있을지 확인해보고 싶고 T1은 아마도 LCK 내에서 가장 많이 돈을 쓸 수 있는 구단일 거라고... 이거야 어제 평온했던 불판에서 하도 나왔던 이야기긴 하네요.
19/11/21 09:38
(수정됨) 벌써 소감을 말하긴 이르지만 내년 LCK는 저 스스로 안볼거 같네요.
응원팀이 이번 스토브시장에서 (관점의 차이가 있겠지만) 망한것도 있고, 그리핀 관련해서 회의도 커지고....(중징계는 기대도 안했지만 벌금은 좀 쌔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안되었네요) 설령 보더라도 하이라이트 편집을 보지 이전처럼 풀 경기를 볼 의욕이 없습니다. 19년도 롤파크 직관을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세어보니 30번을 넘게 갔고, 그리핀 킹존 담원 등 다른 팀 경기도 재미있게 보았지만 내년은 그럴 자신이 없네요...
19/11/21 14:48
쿠로는 호흡이 좋아서 어떻게 플옵까지는 갈거 같은데 그 이후에는 안될거 같다고 하고 프레이는 3부부터 시작하야 한다면서 멍멍이 소리 하지말라고 일갈
19/11/21 15:43
apk가 커버-시크릿을 잡고 가네요...
확실한 영입 없으면 APK는 위너스/브리온의 길을 갈 거 같습니다.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109&aid=0004123828
19/11/21 15:47
승강전 때 가장 평가가 안좋았던 두명과 재계약이네요. 갑자기 엄청난 실력 상승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도저히 1부 레벨에 못미치는 선수들인데 apk의 성적이 어떨지 걱정이 됩니다. 팀을 1부로 이끈 쌍두마차의 한 축인 카카오가 나갔는데 그 자리에 얼마나 더 좋은 정글러를 영입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공석인 원딜은 또 어떻게 하려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19/11/21 15:44
슈퍼 인기팀에 선수라 저렇게 하는 게 어쩔 수 없는 점이기도 한거라...
저렇게 하면서 스트리밍 관리라도 제대로 했어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니...
19/11/21 15:46
클리드이야기는 일단지우긴했습니다. 이번건 약간페이커 특수성같아서.. 근데 확실히 저런거말고도 외부행사+스트리밍 스트레스가 컸을것같네요
19/11/21 16:09
탑 : 큐베 킹겐 스멥 소환 크레이지 트할 듀크 린다랑 타나
정글 : 커즈 하루 피넛 보노 말랑 카카오 무진 모글리 (카나비) 미드 : 쿠로 유칼 내현 템트 셉티드 미키 피레안 이안 원딜 : 미스틱 고스트 프레이 파일럿 스티치 밤비 서폿 : 투신 마타 켈린 와디드 키 고릴라 눈꽃 노바 대충 이정도인거같네요
19/11/21 16:17
TL : 임팩트 브록사 젠슨 더블리프트 코장
TSM : BB ??? 비역슨 코비 바이오프로스트 C9 : 리코리스 블레이버 니스퀴 즈벤 불칸 CLG : 루인 위길리 크라운 스틱세이 스무디 EG : 쿠모 스벤스케런 ??? 뱅 제이잘 여기까지는 일단 6강 플옵권은 무난히 들만한 느낌이네요
19/11/21 16:24
(수정됨) 북미 평균전력 자체는 많이 올라간 기분이네요.
백도둑이나 임모탈스도 한자리 걸칠거 같던데 아니 임모탈스가 아니네요... 옵틱이 임모탈스로 바뀐거구나 크크크크
19/11/21 16:18
CLG는 문제가 스틱세이가 예전에 보여주었던 그 놀라운 기량 이후 계속 내리막길이라는게 문제인게 참...
상체 라인은 LCS에서 꽤 경쟁력이 있는 라인업이라고 봅니다.
19/11/21 16:48
LPL
FPX : 김군 - 티안 - 도인비 - Lwx - 크리습 RNG : (칸?) - (S1xu) - (시예?샤오후?) - 우지 - 밍 IG : 더샤이 - (레얀?카사?) - 루키 - 재키러브 - ??? TES : 369 - (닝/Xx?) - 나이트 - (로컨?) - (벤?) BLG : 애드 - 미티어 - ??? - 진자오 - 신모 EDG : (레이?) - (지에지에?) - (스카웃?) - (아이보이?) - 메이코 LNG : 플랑드레 - 소프엠 - (플렉스?) - 아수라 - 듀안 JDG : (줌?) - (카나비?) - 야가오 - ??? - 루마오 WE : (포스?) - 베이샹 - (시예?) - (???) - 미싱 DMO : 내추럴 - 아이통 - (트윌라?) - 갈라 - 마크 SN : 앤젤 - 웨이웨이 - ??? - Smlz - 소드아트 V5 : 윈디 - 벤4 - 몰 - (y4?) - (바오란?맥스?) RW : 홀더 - 하로 - 후아티안 - 장우지 - 킬루아 LGD : 가비 - 베이드맨 - 유우키? - 크레이머 - Pyl/RD OMG : 커스 - 펭귄? - 아이콘 - 케인? - 첼리 VG : 큐브/첼리치 - 아익스? - 제이? - 퍼프? - 사우스윈드? LPL은 진짜 소식도 거의 없고 너무 궁금하네요
19/11/21 17:43
Tes 선수들 갠방에서 닝이 여길 온다고? 더샤이 대신 369 케어하러 오겠어? 이러면서 농담했다고 합니다. 닝 tes행도 그냥 찌라시인 것 같은...
19/11/21 17:04
이적 소식은 아닌데 올스타 팬투표는 확정났네요.
페이커-클리드 도인비-더샤이 덮립-비역슨 캡스-얀코스 팬투표로 우지가 못오는 걸 다보다니.. 아마 라이엇 초청에 포함될거 같긴한데 신기하네요 크크
19/11/21 17:28
펨코에 레이 선수 본인이 올린글에 따르면
트위터에 올라온 1년 더하게 됐다 짤은 입대를 미뤄서 올린글이고 edg 재계약을 의도한건 아니라네요
19/11/21 17:39
그러게요. 코돈빈 은퇴인거 보고 동갑이라 빼박 생각했는데 아닌가???
래퍼드도 동갑인데 래퍼드가 1년 미룬거보면 뭔가 방법이 있나 싶기도 하네요
19/11/21 17:48
엑스미시는 윗분 말씀대로 임모탈스 간걸로 알고 있고 낮에 잠깐 본 바로는 SNS상으로 TSM 팬들은 어메이징 정도 예측하고 계시더라구요
19/11/21 20:58
도브 선수가 주전으로 굳건하게 서있는데 미드 영입은 조금 갑작스럽네요. 다른 포지션 서브들은 내보낸거 보면 내부스크림용 2군을 구성하겠다는 의도도 아닌 것 같고요. 도브 선수 요즘 컨디션에 문제가 있나요?
19/11/21 21:04
고릴라 선수가 샌드박스로 갔습니다
https://twitter.com/SBGaming_KOR/status/1197484880172441603
19/11/21 21:12
고릴라 선수 영입은 조금 의아하네요. 조커 선수가 고령이라 서브 서폿이 필요하다면 굳이 또 한명의 고령 서포터를 영입할 필요는 없었을텐데요. 아예 고릴라 선수가 주전으로 가고 조커 선수는 코치로 전환하나요? 조커 선수가 시즌 말에 서포터는 안하고 다른 포지션들로만 랭크를 계속 돌려서 챌린저에서 그마로 떨어졌던 걸로 기억하는데 혹시...?
19/11/21 21:24
개인적으로 생각해봤을 때는 조커 선수가 나이 때문에 체력이 좀 부족해서 풀리그를 소화 못하는 모습을 이번 시즌 보여줘서 서폿을 스페어로 준비해두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샌박의 단점이 운영을 잘하는 편이긴 한데 중반타이밍부터 가끔 갈피를 못잡고 흔들리는 운영이 나온다는 거였는데 이걸 고릴라가 해결해주는 걸 기대하는거 같기도하네요
19/11/21 21:33
전 아예 아니라고는 못볼 거 같은 게 씨맥 저렇게 된 이상 징계가 완전 없어지는거 아닌 이상 아무리 줄어도 스프링은 거의 못뛸 게 기정사실이라 그 때 버텨줄 코칭스탭 필요하긴 해요...
19/11/21 22:05
만약에 다시 칸 붙잡는다 치면
칸-커즈-페이커-테디-에포트 라인업인데 이러면 대권도전 노려볼만한 포텐 지닌 라인업이죠. 문제는 빵꾸난 코칭스탭이긴 하지만...
19/11/21 22:06
커즈 영입 좋네요. 영입은 좋은데 커즈 플레이는 누가 다듬어주나요. SKT는 선수 영입도 선수 영입이지만 감코진이 그 어느팀보다도 절실해 보이는데... 정말 꼬마 감독 이대로 놓치는건가요?
19/11/21 22:10
커즈 2년이라고 하신 분이 있었는데... 그 분이 말하길 '데프트 DRX 나옴'이라고 하셨었는데...
그리고 커즈가 SKT 간다는 또 다른 찌라시에는 칸이 중국행을 하려다가 다시 돌아온다고 되어있기도 했습니다
19/11/21 22:10
데프트는 개인으로보면 DRX 나올 수 있으면 빨리 나와서 다른 팀 가는게 좋죠. 현 lck 팀 중에는 아프리카 가는 게 베스트일거 같네요.
19/11/21 22:11
커즈 2년 나오기 4시간전에 2년계약이라고 풀고간 썰쟁이가 데프트 드래곤x 나갈수도있다고 했다네요. 앞에게 적중해서 drx팬들은 멘붕중
19/11/21 22:12
이번 스토브 리그는 역대급이긴 한게 하루 지나고 가 아니라 몇시간 간격으로 해당팀이 폭탄 맞고 초토화되는 걸 돌아가면서 반복 중
커즈 영입 전까지만 해도 조 마쉬 욕하면서 분위기 작살난 T1은 괜찮아졌고 이제는 DRX가 초상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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