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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19 15:01
아프리카 최연성 감독 계약기간이 단년 연장이면 이번달 말일텐데 (정확치 않음) SKT 감독이 공석되니 그냥 기분이 오묘하네요...
때마침 [임]이 SKT로 돌아가질 않나...?
19/11/19 15:05
SKT : 옆집이 기둥 빼고 다 뽑혔다고 해서 구경하러 갔어요. 그런데 돌아와보니 우리도 기둥 세개가 날아간거에요. 눈물이 났어요.
19/11/19 15:06
kt 작년에는 느려터진 주제에 감독이고 선수고 한번에 오피셜로 내서 속터지게 만들었는데 확실히 올해는 빠르고 무엇보다 한명한명 오피셜 내는 게 참 많이 바뀌긴 했네요.
19/11/19 16:26
손실회피성향에 따라 계약종료는 한번에 좋은 영입은 그때그때 하나씩 발표하는 전략이 정답이라고 생각해 왔는데 kt에서 그걸 해주고 있다니 감개무량입니다
19/11/19 15:07
네이버 롤뉴스 새로고침 돌려놓고있는데 피지알 불판창이 소식이 압도적으로 빠르네요 각팀 페북 트위터 다 모니터링할 것 아니면 그냥 여기가 답인 것 같습니다 크크
19/11/19 15:07
이거 이렇게 되면 한화도 좀 큰일난거 같은데요.
다른 팀들에 비해 선수를 유인할만한 대형 선수가 없어서 결국 마지막 선택지가 되서 남은 선수들 이삭줍기 할거 같은데... 팀에 유망주가 있는거도 아니라서...
19/11/19 15:08
웨이보에 새로 뜬 찌라시라네요.
1. 더샤이는 SKT 절대 가지 않음 , 대신 SKT는 더 훌륭한 탑을 영입중에 있음 발표가 나면 아마 깜짝 놀랄것 2. SKT는 패배의 원인을 페이커에 있다고 판단 , 상호 협의하에 새로운 미드를 주전으로 , 페이커는 서브로 내려갈것 3. 곧 그리핀에 커다란 소식이 나올것 , 이것으로 인해 LCK는 큰 변동이 일어날것 4. LCK는 이번 두번의 실패로 영입을 완전히 다르게 할것 (이제 5한국인이 드물것) 5한국인이 드물다는 건 뭔... 외국인 데려올 사람이 없는데
19/11/19 15:09
역시 스폰과 영입의 히라이인가...설마 케이티가 가장 앞서 나갈 줄은,,,찌라시로는 나머지 4 자리는 킹존 멤버 4명이 그대로 들어온다는 썰도 있던데;;;
19/11/19 15:10
웨이보는 진짜로 입 근질근질한 관계자 몇 명이 있는데 그들이 푸는 것만 보시면 됩니다. 차라리 웨이보보다 국내 찌라시가 더 신뢰도 높음 크크크
19/11/19 15:10
KT갤에 썰쟁이가 푼 썰
- 비디디를 내보낸 건 강동훈 사단 판단 - 재계약 협상 중인 선수는 킹겐 - 이팀 생각보다 돈 많음 - 오늘 오후에 뜰 오피셜은 아프리카팀 바텀듀오 - 커즈는 거의 이적 확정 - 커즈는 DRX에 남으려 했지만 씨맥이 원치 않음 - 킹겐 재협상이 성공하던 실패하던 라스칼 접촉 예정 - 감독이 현재 선호하는 미드가 있지만 장기계약이라 팀에 이적료를 지불하고 데려올 생각 중
19/11/19 15:10
아 근데 에이밍은 진짜 최초대응 바보같이한 팀때문에 더 욕먹고 본인이 각고의 노력을 해서 최근에 이미지를 좀 더 씻었는데 라스칼이랑 같은 팀이 되면 두 선수의 그 이후 조심한 언행 이런거랑 상관없이 안좋은 쪽으로 밈화 되겠네요 좀 막나가는 곳들에선
19/11/19 15:22
이분야 갑은 잼구...
라스칼 에이밍이야 큰 실수를 했으니 험한 밈이 나와도 어쩔수가 없는데 잼구는 왜 그런 쓰레기같은 밈이 붙은건지 참..
19/11/19 15:16
일단 손대영이 제일 후회하고있을듯
아무것도없는 허허벌판이라 구심점선수도없고 다른팀들도 다터져서 영입경쟁 박터지는데 한화는 메리트도 없고 그냥 올해도 애매한선수들과 유망주로 떼우게될수도...
19/11/19 16:09
한화라는 대기업의 지원과 비전을 보면 메리는가 없지는 않은대 너무 허허벌판에서 시작이라 고생좀 할거 같긴 하네요.
제가 선수라면 한화 매력적일거 같은대...
19/11/19 15:18
앞붕이가 곰곰히 생각해본 결과 비디디 영입 말고는 이 난관을 해쳐나갈 방법이 안 보입니다. 에이밍 비디디에게 나눠 투자할 돈 비디디에게 몰빵하게 되었다고 상상하면서 기다릴래요. 그 정도 영입 없으면 기인에게도 왜 그렇게 성급했냐고 적절한 영입 성공할때까지 기다리기라도 했지 그랬냐 싶어서요
19/11/19 15:51
근데 이러면 진짜 기존에 남아있는 팀들은 웃겠네요...
아무리 잘하는 선수들이라도 새로운 팀과 새로운 코치진아래에서 하면 또 그 나름대로의 적응하는 기간이 분명히 필요한데, 물론 대놓고 이번 SKT마냥 슈퍼팀으로 구성한거면 모르겠지만 에이스로 분류되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지금 나눠진 상태에서 그 누구도 어느정도의 전력을 보존할 수 있을지 장담못하는 상황이라면 그리핀 담원 같은 팀은 웃을수밖에 없죠. 아 그리핀은 아직 두고봐야겠지만 아무튼 기존 팀들은 웃겠네요. 완전 춘추전국시대라면 기존 팀들이 유리하니..
19/11/19 16:32
당시 LOL 앵커 PDD 그도 LPL 코너에서 5천만 원을 주고 Theshy를 사려고 했을지도 모른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는데, 결국 IG전단의 보스인 왕 교장은 그 소식을 보고도 그 자리에서 멍해하고5천만의 이적료에도 불구하고, 왕 교장은 Theshy라는 롤 프로의 가치가 5천만을 훨씬 능가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Theshy라는 롤 프로를 사고 싶어하는 어떤 토호도 IG전을 부러워할 수밖에 없었다.
기사를 번역한거긴 한데 저기서 5천만이 위안이라..
19/11/19 16:38
스치듯 지나간 썰이긴한데 고스트가 팀케미가 자칫 흐트러지기 쉬운 유형이라고 한걸 어디서 보긴했는데... 잠깐이라 단언할 수 없지만 올시즌 오프더레코드 중에도 농담조긴해도 서밋이 저걸참네 하던 장면도 두어번인가 있었죠
19/11/19 17:01
샌드박스 오프더레코드에서 팀케미 조금 위험하지 않나 싶었던 장면 있었죠. 조커 선수가 억지로 텐션 올리면서 무마하기는 했는데. 고스트 선수가 팀에서 콜을 주도적으로 하는 입장이다보니 다른 팀원들 맘 상하는 발언이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지 않나 싶어요.
19/11/19 16:39
LCK 얘기는 아니지만 CK의 브리온 블레이드가 새 감독으로 반바지 최명원을 영입했습니다.
그렇다면 CK에서 시드를 포기하려고 한다던 팀의 정체는 누구일지 그리고 CK 승강전은 대체 언제 하려는 건지
19/11/19 16:59
바이퍼가 8-9 해 주는 원딜이라면 에이밍은 5-10의 느낌이랄까요. 터지는 날에는 진짜 최소한 한체원 급 포스를 뿜는데 저점인 날에는... 크크... 그래도 이제 연차가 쌓였으니 안정성이 높아질 거라 생각합니다.
19/11/19 17:54
근데.. 탑은 큐베도 있고 라스칼도 있고 탑은 아니지만 가능성을 보인 매물이 꽤 있지 않나요.. 그리핀에서 하나 잘 잡으면 오히려 그리핀이 강력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공중분해 안되는 분위기니까...
19/11/19 18:04
https://twitter.com/ArrowDongTak/status/1196707996568473600?s=20
옵틱 원딜러로 활동 중인 애로우가 팀으로부터 접촉 허가를 받았습니다. 옵틱은 애로우도 내치고 크라운도 내치고 대체 누굴 데려오려는 걸까요?
19/11/19 18:26
현명한 거죠. lck에서는 경쟁력이 약하지만, 북미나 유럽에서는 경쟁력도 있고, 연봉도 쎄니까요. 저번 인터뷰 보니 북미 환경에도 크게 만족해 하더라고요
19/11/19 20:09
영어도 잘하고 워크에씩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팀 내 불화를 일으키는 성격도 아니고 하니 북미에서는 매력적인 선수일 거 같아요
19/11/19 18:15
SKT와 칸/클리드 사이에 금액 차이가 몇%였는지가 가장 궁금하네요.
SKT 입장에선 가능한 맞춰주려고 했을텐데 결렬난거 보면 도저히 못 맞춰줄 금액이란건데.... 금액차가 아니라, SKT가 다른 선수를 염두에 두고 있어서 협상에 적극적이지 않았다 라는 두번째 썰도 있긴한데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현실적으로 저 둘을 대체할 선수가 생각이 안 나네요. -_-;;
19/11/19 18:28
두번째썰은 말이 안된다고 봄... 계약이 완전 난항에 빠지면 B플랜으로 탑/정글 대체재를 고려한다까진 이해가능하죠. 1순위는 칸-클리드 재계약이 맞을겁니다. 공트의 그 똥줄타는 냄새나는 코멘트만 봐도 크크크..
그리고 칸이나 클리드나 아직 커리어 욕심은 더 있을텐데 LPL 컨텐더팀에서 1연 20억같은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면 충분히 고민될만 하죠... 두 선수 모두 LCK쪽으로는 T1 제외하고 고려대상이 아닐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결국 LPL쪽 고액 오퍼와의 저울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9/11/19 18:54
어차피 밖에서 보는거라 다 제 개인적인 추측과 뇌피셜이라는걸 일단 깔고,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자면
1.칸&클리드는 T1의 어조를 봐도 그렇고(마타 FA랑 차이를 보면) 양쪽 다 서로 재계약&팀에 남을 의사는 있는데 연봉을 못맞춰줬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칸&클리드는 2019시즌은 물론이고 직전 월즈에서 보여준 폼이 너무 좋은데다가 LPL경험도 있는 선수들이라 LPL에서 당연히 고액으로 영입할 팀이 많을거고 T1에서 그거랑 비슷하게 못맞춰주면 남을 이유가 없죠. 그것도 LPL중위권 팀도 아니고 자본도 있고 명성도 있고 월즈 우승을 진지하게 노릴만한 팀들에서 영입 시도했을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심플하게 칸&클리드가 LPL에서 들은 연봉만큼 T1에서 올려서 맞춰주면 남고, 아니면 LPL갈거같아요. 2.고스트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번에는 무조건 돈 많이 주는 팀을 선호할 거 같습니다. 은근히 경력이 오래된 선수인데 BBQ시절에는 항상 리그 최하위권이였고, 샌박에서도 사실 팀이 붙잡은것도 아니고 본인이 숙이고 들어간 상황에 가까워서 연봉을 크게 못받았을텐데(엄청 짰을거라고 예상합니다) 2019시즌에 일단 LCK중상위권 원딜로 1시즌동안 보내는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에 지금 시점이 고액의 연봉을 받을 수 있는 완벽한 타이밍이죠. 3.DRX에서 유일하게 남은게 원딜인 데프트인데 DRX감코진이 그대로 건너간 KT가 가장 먼저 영입한게 원딜이라는건 시사하는 바가 있을거같네요. 기존DRX선수중 몇명정도는 KT로 갈거같아요.
19/11/19 19:02
https://twitter.com/JinAirGW/status/1196728942595457024?s=20
진에어가 팀 다이나믹스 출신 원딜러 라이트를 영입하고 그레이스와 재계약하였습니다. 아직 운영 의지가 남아있다고 봐야하나
19/11/19 19:04
라이트면 좀 불안정하긴 하지만 나름 카이사로 괜찮은 활약 보여주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진에어 지금 상황에서는 괜찮은 영입인거 같네요.
19/11/19 19:18
칸 클리드는 어찌저찌 재계약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LPL쪽 금액의 75% 선으로 맞춰주면 타협 가능할거도 같아서)... 김정균 감독이 문제네요. 꼬감 사임은 레알 에바쎄바인데.
꼬감 FA가 진짜 제일 충격임. 아직도 뒤통수 얼얼.
19/11/19 19:20
저도 칸, 클리드는 웬만하면 잡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칸이 SKT에 종신으로 남고 싶다고 했던 거 생각하면 더욱더... 근데 꼬마 감독이 FA가 된 게 의외고, 만약 내부적으로 이번 MSI 및 월즈 우승못한 걸 꼬마 감독 탓으로 돌렸다면? 그리고 꼬마 감독 본인도 성적 부진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고 나갔다면? 그랬으면 꼬마 감독이 아끼던 칸&클리드도 함께 튕긴 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19/11/19 19:24
프런트에서 꼬감에게 책임론을 내세우진 않았을겁니다. 그럼 공트에서 그런 멘트를 치는게 앞뒤가 안맞고... 책임경질보다는 스스로 책임을 느끼고 사임인거 같습니다. 올해 각오가 엄청났는데 국제대회에서 성과를 못냈으니 본인이 되게 괴로워하는 모습이 있었죠. 롤드컵 4강 끝나고 인터뷰는 보기 힘들정도... 여러모로 많이 힘들어하는것 같습니다. 프런트에서 잘 다독여서 다시 데리고 왔으면 좋겠는데...
칸-클리드의 경우에는 막상 FA로 풀린다고 하니까 좀 아쉽긴 해도 저 개인적으로 Auto K모드가 되진 않는게 신기하긴 합니다. 뭐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마음도 있는데 꼬감 FA 충격파가 워낙 컸나봐요. 그리고 칸-클리드 재계약 협상과 김정균 감독은 그냥 완전한 별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큰 영향을 준건 없을거 같아요.
19/11/19 19:23
은퇴할꺼였다면 팀에서 거창하게 은퇴식 치뤄줘도 이상하지 않아서...
개인으로서는 그냥 은퇴하고 싶어하는데 팀에서 말리는 모양새라면 모르겠지만...
19/11/19 19:34
돈 아낀거 아니다(기인한테 다 박았다)
이 이상은 말해주기 어렵고(에이밍내보낸거대책없다 진짜 할말이없다) 서수길대표님 작정했다(지금 비디디 바짓가랑이잡는중이다) Lwx 크리스프 불러오면 인정함
19/11/19 19:46
칸나, 하루, 엘림, 고리, 클로저, 구마유시, 레오 얘네들이 지금 SKT 2군&아카데미 연습생들인데...
T1 프런트가 내부적으로 이들이 지금 칸, 클리드를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한건지 궁금하네요. 패닉 페이는 안한 거 같거든요. 칸, 클리드 FA로 풀린 거 보면...
19/11/19 19:50
탑정글 애매한급 사느니 그냥 선수 키우는게 나을수도있어요. 정글은 대체불가능자원이고
탑도 올시즌 한정으로보면 칸보다 LCK내에서 좋다고 할선수들은 전부 재계약되어있습니다. 애매한 b급 선수 데려오느니 둘이 재계약 안되면 그냥 내년한해 선수 육성이나 하는게..
19/11/19 20:55
세상에 마이너 갤러리에서 나온 얘기라 정확한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99년 2월생이면 기인보다도 오히려 생일이 빠르네요. 출전에 전혀 문제 없겠어요.
19/11/19 19:54
진짜 정글은 클리드 아니면 답도 없고... 재계약 엎어지면 엘림만 믿기는 애매하니까 카나비 찔러볼 가능성은 충분하고요.
둘이 주전경쟁붙여야 된다고 보고 탑은 뭐 ig 터지는거 아니면은 그냥 칸나 써야.. 딱히 보이는 경쟁붙일 자원도 없음..
19/11/19 20:02
이게 17년도 쯤 메타면은 큐베가 skt에서 쏠쏠하게 써먹을수있는 매물인데
지금 18 19 전부 탑 캐리력이 어느정도 있어야해서... 18년도는 좀 그게 컷고 19년도는 좀 덜한데 저도 엄청 마음에 드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데리고 오면 롤은 확실한 느낌이어서 소위말하는 견적이 나오죠..
19/11/19 19:51
앞젠킅킹 넷 중에 둘은 스토브리그 쪽박찰 거 같고(기둥뿌리 하나만 남고 멸망) SKT도 대체자원 제대로 못구하면 시즌 내내 고생할 삘
19/11/19 19:54
SKT : 페이터 테디
DRX : 데프트 아프리카 : 기인 젠지 : 룰라 KT : 에이밍 이름값이나 경력 감안하면 그나마 SKT가 선방했고 앞킅젠DRX는 추가로 세울 기둥 매물이 아예 안 보이는 레베루
19/11/19 19:57
쿠로 비디디 어떻게든 수급하는 팀이 그나마 기둥 or 서브기둥 세우고 대권도전 노릴 수 있을 거 같고 나머지 둘은 고통롤 대폭발 각....
19/11/19 19:59
뭐 lpl대비 75프로정도면 국내남을 요인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사실 리그적응이 쉬운건 아니라서..
물론 LCS에서 연봉오지게 줄것같...
19/11/19 19:58
SKT급 스쿼드 갖춘 팀도 4강에서 미끄러졌는데 자기 들어가서 기둥뿌리 두 개 된다고 롤드컵 우승각 노리기 힘들 거고 그럴 거면 걍 돈이나 땡기는 게 이득인데.
19/11/19 20:02
19/11/19 20:05
플라이 선수 영입은 개인적으로는 비디디, 쿠로 못잡는 상황에서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나머지 정글 봇듀오 퍼즐이 어떻게 되냐에 따라 문제지만... 사실 궁금한건 기인선수는 도대체 아프리카에서 무엇을 본 걸까요. 기인선수가 타팀 혹은 타 리그로 이적했을 경우에 아프리카에서 쥐어주는 금액에 크게 부족하지 않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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