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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9 21:03
린다랑 말랑 스티치는 기량은 증명이 됐는데 그레이스 노바는 하위권이 아니라는걸 먼저 증명해야 해서 솔직히 테디 엄티 대리고 그거밖에 못한건 두명지분이 너무 커요
18/12/19 21:12
실전 테스트 정도로 생각하지 앞으로 모든 대회 우승을 노리는 팀이 벌써부터 달릴 필요는 없겠죠. 선수들이 기계도 아니고 점차적으로 올려야죠.
18/12/19 21:13
어쨌든 마타 인터뷰에서는 바로 직후 대회로 케스파컵을 언급했습니다. 그걸 편집하지 않고 그대로 내보냈다는거 자체가 프런트에서도 대충 하겠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18/12/19 21:16
당연히 프로 선수는 다음 대회 준비해야하고 우승을 노려야죠. 팀이나 코치진 입장은 선수와 다를 수 있다는 것이구요. 전 내일 당장 탈락해도 그려려니 합니다.
18/12/19 21:21
계속 같은 말을 하게되는데 SKT가 굳이 전력을 다해서 우승할 필요 없습니다. 괜히 이것저것 보여줬다가 노출될 픽밴이나 운영을 할 이유가 없어요. 선수들 실전 컨디션 정도나 점검하겠지. 다른 팀 인터뷰 보면 선수들도 연습 기간이 짧아서 기본기에 의존해야하는 경기라고 했습니다. 이기면 좋고 지면 준비 안했는데 어쩔 수 없는 프리시즌 대회에요.
18/12/19 21:19
Q 기본데미지였나? 그거 상향되고 관통데미지는 살짝 내려가고
R 사거리가 버프 전 3레벨 사거리보다 더 길게 버프됬습니다 (전레벨) 또 뭐 있었나 기억이 안나네요 크크
18/12/19 21:29
빅토르 미드가 생각보다 자주 보이는 것은 신기하네요.갱 한번 당하면 상체가 흔들리는 픽인데다 후반을 바라보는 픽이라서 잘 안나올 것 같은데 말이죠.
18/12/19 21:44
칼날부리가 있는한 그의 의지는 이어집니다...는 농담이고 사실 정글은 프로씬에서 바로 잘하기도 힘들고 꾸준히 잘하기도 힘든 포지션이죠 크크...
18/12/19 21:47
새로 일자리 찾는게 쉽지가 않겠네요... 사실 검색해보니 RGA에서 가망있던 선수들은 이미 중국에서 저인망식으로 훑어간것 같더군요.
18/12/19 21:47
차라리 정글 이럴거면 자르반을 하는게 좋을수도 있습니다 스탯뺴곤 애는 다재다능하거든요. 카정에도 그렇게 약하지도 않고
육각형이 좀 약한게 문제지만 무난하게 가도 생각보단 쓸만하구요
18/12/19 21:57
누가봐도 진에어 승리각이었죠. 욕먹으면서 겨우 키운 포텐터진 선수를 넘겨줬으니...
안정적인 탑솔러는 지금 시대에는 아무 의미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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