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12/18 19:34
"뭐 한화는 보나마나 소환/ 무진 / 템트 / 상윤 / 키겠지"라고 모두가 생각하던 순간,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등장하는 Thal 박권혁.... 그리고 영혼을 담은 플레이로 게임을 캐리하며 SKT 팬들의 어처구니를 빼놓는데...
같은 시나리오가 설마 일어나진 않겠죠?
18/12/18 19:43
"너희들은 고스트릭에게 허리를 붙잡혔을 때 어느 정도의 힘을 낼 수 있는가? 그들의 경기력은 무려 20kg이 넘는단다."
"와-아-아-."
18/12/18 19:46
템트는 라바가 못하는 카시, 신드라, 오리아나, 르블랑 같은 챔피언을 잘 다루니 조커로서 충분히 활약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노하우도 전수해줄 수 있구요
18/12/18 19:53
https://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236&aid=0000182068
APK vs VSG의 단두대 매치에서는 APK가 살아남았군요. 그냥 라인업대로 경기가 흘러갔나보네요
18/12/18 20:32
이와중에 승강 멸망전은 APK가 이겼다는 모양이네요. 하긴 같은 1.5부급이긴 했어도 나름 해외물까지 먹어본 APK 쪽 라인업이 상대적으로 더 나아보이긴 했습니다. 꿍은 나진에 있을 때도 미키 상대로 박살난 전적이 있고, 베리타스랑 퓨리 라인업도 뻔할 뻔자, 익수랑 리리스라는 탑솔러는 말할 필요도 없고. 그냥 제일 중요한 3포지션에서 체급 차이가 워낙 컸어요.
18/12/18 20:37
원딜간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졌죠 예전에도 쓰는것만 쓰긴했는데 치명타원딜들은 더 망해서. 라이엇이 이것저것 버프해주고 있긴한데 시간이 좀더 걸릴것같네요
18/12/18 20:38
치명타원딜은 근데 존재 자체가 경기를 느려지게 만들도록 설계되있어서 지금 상태로는 라이엇이 추구하는 방향과 너무나 어긋나있어요. 근본적인 재설계가 필요하다 봅니다.
18/12/18 20:48
케스파컵이 라이엇 주관이 아니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롤파크에서 열리는게 아니었군요... 롤파크는 라이엇 주관 대회만 치러지는건가봐요.
18/12/18 20:52
액토즈 아레나에서 치러지는 1라운드가 무관중 경기라 다행이다 싶네요.
이 난장판을 관객이 보고 있었다면 어떤 느낌을 받았을까요..?
18/12/18 20:54
저 퍼즈타임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 축구 농구 야구에서 경기장 문제로 쉬는 타임이 20분 30분씩 다섯 경기에 한 번 꼴로 나온다면? 하는 가정 해봅니다 관중이 현정부 20대 남성 지지율만큼 드라마틱하게 빠질듯
18/12/18 20:55
진행하시는 분들 아프리카 관계자 분들 같은데 액토즈 스튜디오쪽 장비문제일까요??
아프리카 관계자면 챌코같은 대회도 많이 했을텐데;;
18/12/18 21:02
최종적으로 따지면 아프리카가 물론 책임이 크지만 어쨌든 여러가지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한다는 거겠지요. 아프리카가 롤대회를 이번에 처음 치르는 회사도 아니고요.
18/12/18 21:05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서도 진에어가;;; 그 경기가 아까 김동준 해설께서 말씀하신 정전난 경기인가요? 아님 이건 다른 경기인가요?
18/12/18 21:03
액토즈 아레나면 당연한 문제라고 보는 것이 애초에 모바일 쪽 대회 열겠다고 지은 곳이거든요...
대회도 얼마나 열었을 지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PC 갖다놓고 대회해라 하면 노하우 없는데 어케 할지 불안불안 했는데 결국 터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