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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13 18:46
개인적인 의견을 묻는 게 맞으시다면, '아저씨 > 인셉션 > 악마를 보았다' 순으로 하겠습니다.
일단 '아저씨'는 강추입니다. 이 영화.. 자세히 살펴보면 '쟤 왜 저래?' 싶기도 하고 소재도 뻔하지만, 뭔가 달라요! '인셉션' 역시 상당히 흥미로운 소재를 다뤄서 보기에 괜찮습니다. 문제는 조금 난해할 수도 있다는 것이겠죠. '이해가 잘 안 간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요 며칠 사이에 많이 봤다는.. 그런데 '악마를 보았다'의 경우에는 오늘 봤는데 딱히 좋게 표현하기는 힘들겠습니다. '잔인한 복수 시리즈'를 매우 좋아하는 입장임에도 이 영화는 정말 별로였어요. ps. 그나저나 다음 달이면 벌써(!) 상병이시군요. 축하드리구요. 즐거운 휴가되시길! ^^
10/08/13 19:11
인셉션>아저씨>악마를보았다
머리쓰는거 좋아하시면 아니면 스릴러 비슷한거 좋아하시면 인셉션이 넘사벽일수도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인셉션이 넘사벽...
10/08/13 21:50
그냥 닥치고 인셉션입니다.
물론 이해가 되어야 하는건 기본으로 하구요. 이해 잘 안 되시면 분석글 읽으시면 아~하실건데 재관람하실 시간이 있으실까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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