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자동차보험 납입기간이라 연장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근데 문제는 제가 작년에 조그마한 사고를 내서 사고비용이 약 40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이렇게 되면 차후 3년간 할증이 붙기때문에 그냥 현금으로 처리하고 보험료 덜 나오는게 장기적으로 유리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계산해보니 약 10만원정도의 차이가 나더라고요. (직원의 계산에 의하면..)

저는 한꺼번에 목돈나가는게 싫어서 됐다고. 그냥 할증 하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한 3시간후에 다시 전화가 오더니 예전 2006년에 사고가 난게 있는데 이게 할증보험 기간이 다 끝나간다.

근데 작년의 사고가 할증이 되면 장기적으로 더 손해다라고 하는데. 제가 아는것도 없고 직원분의 말을 듣자니 조금 꺼림칙한 것도 있고해서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을지 여쭈어 봅니다.

그냥 돈을 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보험료 가산해서 납입하는것이 나을까요?

횡설수설해서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