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방에 놓고 쓰던 브라운관 21인치 "별세개"회사의 제품입니다.
주로 거실티비를 주로 봐서, 좋은제품보단 그냥 싼 제품으로 쓴건데..
어제 갑자기 고장이 나서, as에 전화를 걸어봤습니다. 수리비가 많이 나오면 그냥 새로 하나 사는게 나을까싶어서, 직접 as기사님과 연결을 해서 고장나게 된 경위를 말씀드렸는데요. 기사님이 말씀하시길, 증상을 보니, 브라운관 쪽에 문제가 있으면 8만원, 전원쪽에 문제가 있으면 4만원, 그리고 그거 둘 다 아니라 다른쪽에 문제가 있으면 9만원 정도 부품비(이 부분은 정확하게 못들어서)가 들것이라고 하더군요. 복합적인 고장으로로 2개이상의 부품을 교체하게 되면 10만원 넘을지도 모른다고 하기도..

근데 저 티비를 약 3~4년전에 15만원인가 주고 산 것인데.. 무슨 부품비가 저리 비싼가요 -0-
부품하나에 8-9만원이면, 티비 반값 이상이네요.. ; 원래 부품비는 저렇게 비싼가요 ?
출장비가 있다고 치더라도, 저건 너무 비싼게 아닌가싶은데.. 원래 다 저렇게 비싼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