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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2 17:48
안드로 다녀오셨다면서 평점은 안받으니만 못한 B라니....
B.... 열역학, 반응속도론, 평형이론, 고분자물성, 양자화학, 분광학, 전기화학, 광화학 너무나도 어려운 과목이라서 수학적 기초도 괴장히 중요합니다 그래도 독학말고는 잘 모르겠네요
10/07/22 17:52
저같은 경우는 왜 이렇게되는건지 계속 생각했어요
생각을 계속하다보니 꿈에서도 생각을 하더군요 그래서 별로 어려운과목은 아니었지만 A+나왔어요
10/07/22 18:37
안되면 일단 외우세요(2)
화학으로 임용고사를 준비할때 가장 까다로웠던 과목이 물리화학이었습니다. 정말 이해를 해보려고 해도 안된다는ㅠㅠ 그래서 그냥 통채로(?) 외웠습니다. 신기한 건 외우고 나니 이해가 되더군요. 3개월 정도 무식하게 고생했더니 결과가 좋았습니다^^;; 조금 무식한 방법이지만 시간이 나신다면 이 방법을 추천합니다.
10/07/22 20:18
음.. 무슨과로 편입하실 생각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물리화학을 들으셨다면, 화공이나 생공,신소재,나노,쪽 과이신가 보군요.
물리화학1,2가 3,4학년때 배우는 전공과목들의 기초부분만을 조금씩 다루는 과목이다보니 좀 뭔가 방대하고 어렵죠. 저같은 경우는 물리쪽을 좋아해서 물리화학은 괜찮게 학점을 받았지만, 4학년 때 유기를 재수강해야 한다는;; 좋아해서->더 많이 보게되고->점수가 올랐다. 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정 이해가 안되시면 일단 외우시는 것도 괜찮고 교수님께 꼬치꼬치 캐묻는것도 정말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찾아가서 물었을 때 문전박대하시는 교수님들은 한 분도 안계시더군요. 그리고, 물리쪽 분야를 공부할때는, 제한이 되는 조건을 명확히 하셔야 합니다. 문제를 읽고, 상황,조건들을 따져본 뒤 아.. 이 문제는 어떤 어떤 경우에 속하는 문제구나.. 라고 생각하실 수 있어야 문제를 좀 더 쉽게 풀 수 있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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