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1:1을 일년 정도 끊었다가
간만에 요즘 시간도 남고 버닝했습니다.
주로 아시아 or 피시배넷 에서 합니다만.
한때는 그래도 공방 승률 80을 상회하는 공방에선 고수급?
이었기에
자존심은 있어서 늘  방제가 고수만 이런 방을 들어갑니다만.
그래도 가끔 보면 준프로게이머가 아닌가 할정도로 잘하는 분들이 많네요.

제 주종이 플토고 테란전 하나는 자신있던 편인데
테란한테 연달아 몇연패를 했네요ㅡ.ㅡ;
한번은
돈도 안남기고 멀티도 먼저 앞서나가고 물량도 많고 하템까지 갖춰져서
질 수가 없다 생각하고 한타싸움하는데
셔틀에서 하템이 내리자마자 0.1초의 반응속도로 하템만 일점사
스톰은 써보지도 못하고 쥐쥐;
apm확인해보면  손속도 다들 200후반 300은 기본이시고;

제가 운이 안좋아서 진짜 연달아 고수만 만난건지
암튼 진짜 래더도아닌데 공방에서도 즐기며 못하겠네요.

크크 어느새 스타도 점점 매니아만 즐기는 게임이 되는 듯;
초보자들은 진짜 어디 무서워서 1:1 하겠나요?크크

뭐 질문글을 가장한 푸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