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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01 04:31
문제는 보통 데크는 용도에 따라 나뉩니다. 보통은 라이딩(활주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과
트릭용(한바퀴돌리고 반대로 돌리고 점프하고 뭐 이런것) 으로 많이들 구분하고 초보인지, 중상급자인지도 선택에따라 중요하게 나뉩니다. 라이딩용은 좀 하드하고 길이가 긴 것(고속안전성등의 이유)을 택하고 트릭용은 말랑하면서도 짧은것(컨트롤의 용이성)을 택합니다. 또한 데크의 길이는 키보다는 몸무게가 더 영향을 줍니다. 이도 키와 비슷하게 몸무게가 많이 나가면 긴것 적으면 짧은것을 택합니다. 제가 보기에 무난한 라이딩을 위해서라면 160정도를 택하시면 될것같습니다. 메이커로는 버튼, 살로몬이 투탑입니다. 가격은 이월상품이라고 해도 몇십만원은 우습게 넘어갑니다. 중고라고 하지만 버튼라인의 커스텀이나 커스텀x같은 경우에는 좀 비싸죠. 물론 이것은 경제수준에따라 상대적이긴 합니다만 일반 직장인이라고 보고 이월이나 중고(한시즌정도 사용제품)을 택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다만 입문/초보단계시라면 싼거 사서 막굴리는게 나을듯 합니다. 음 그리고 바인딩(부츠와 데크 사이에서 고정을 하는역할)이 중요한데요 이것은 버튼과 살로몬에따라서 체결형태가 틀리니 같은 메이커를 구입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각 기기의 궁합도 중요하긴한데요... 쓸려니 말이 너무 길어져서 헝그리보더 라는 최대 커뮤니티를 활용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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