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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7 00:55
축구는 공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공만 안들어가면 됩니다. 농구와는 반대이죠,
농구는 공이 밖으로 나가더라도 라인안에서 점프해서 라인바깥쪽 바닥이 닿기전에 그 공을 살려낼수 있습니다. 핸드볼 파울 심판에 따라 pK줄수도 있는 상황이었으나 공이 손에와서 맞았다고 판단했나봅니다. 전체적으로 휘슬을 아낀 심판이었죠.
10/06/27 01:22
공이 절반정도만 들어갔지 않나요?
공이 다 들어가야되는거로 아는데 기성용 선수 핸드링은 퇴장줘도 될만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만약 퇴장당하고 PK먹었으면 크게 털렸을듯 편파판정이라기보다 그냥 심판이 병맛이었네요..
10/06/27 04:31
음. 피지알에서 글을 처음 써보시는건지 아니면 한 잔 하고 오셔서 글 쓰는건지 구분이 안가지만,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리자면 리플레이에서도 다시 보여줬지만 키퍼가 공을 안고 골대 안으로 들어갔지만 안고 있던 공이 라인에 걸쳐있었습니다. 공이 라인에 1mm라도 걸쳐 있으면 골이 아닙니다. 이번 조별예선 슬로바키아 VS 이탈리아 경기에서 슬로바키아 스크르텔 선수가 이탈리아 선수 슈팅을 저런식으로 막아냈었죠. 마찬가지로 06년 월드컵 프랑스전에서는 이운재 선수가 비슷하게 막아냈는데 리플레이 판독결과 오심이었구요. 그리고 두 번째 핸드볼 반칙은 이건 뭐 오늘 90분 내내 심판이 한 Q;T 짓을 보면 충분이 이해가 가죠. 오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니면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 했을 수도..(근데 제가 보기엔 고의성이 다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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