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네이트에 접속하니 미국에서 콧수염이 제일 긴 남자라는 기사가 있더라구요.
문득 코털이 길어저 콧수염이 되는건지 궁금해졌습니다.

만약 코털을 길러 콧수염을 만드는 것이라면

1. 수염을 기르던 우리의 조상들은 코털정리를 하지 않았을까?
2. 코털을 기르면 코로 호흡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을까
3. 수염을 기르는 도중 코털이 나왔다고 놀림을 받을 법도 하지 않을까
4. 위생관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샴푸와 린스로 헹군다던지...)

월요일 아침부터 심심한지 이런 생각이나 하고 있네요.

피지알 코털러(?) 여러분의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