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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04 08:35
1. 아니요
2. (캐나다는 잘 모르겠고, 미국만 보자면) 과별로 학부 졸업후 초봉랭킹 1위부터 10위까지 9개 과가 공대입니다. 3. 워터루대학나와도 한국가서 안전하게 자리잡고 살수있고, 맥마스터, 슐릭, 윈저 어딜 나와도 실력있으면 자리잡고 살 수있습니다. 반대로 토론토대학나와도 한국가서 자리 못잡는 분들도 계십니다.
10/06/04 09:26
그쪽이랑 한국이랑 임금차이가 좀 큽니다.
보통 학교졸업하고 초년생의 임금부터 차이가 두배정도 납니다. (물론 물가이런것은 빼고 단순 비교이지만 말이죠)
10/06/04 09:41
1번 건설현장은 토목공학과(Civil)를 가야 가겠죠. 공대에서도 여러 진로가 있는데 mba를 따는 것은 상당히 특화된 진로이고, 학부 졸업 후 가장 전공을 살리는 길이라면 회사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것이므로 현장 근무는 필수적입니다. 현장이란게 석유공학과 같으면 플랜트 같은 곳을 가겠죠.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일단 회사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정해야 합니다. 기획/인사/재무 등의 업무를 하고 싶다면 business가 필요하고요, 품질관리/설계/구매 등의 업무를 하고 싶다면 engineering만 해도 됩니다. 단순히 경영 쪽만 전공한 것 보다는 공학+경영이면 이점이 있고, 아무래도 공학 베이스가 공부하기에 편하므로 공대 가는것도 좋습니다. 전자의 업무를 하면 말씀하신대로 본사 근무하면서 가끔 출장가는 정도이지만 후자의 업무를 하면 현장에서 근무하게 될 것이구요. 2번 봉급은 그렇게 전공으로 많이 갈리지는 않을 겁니다. 물론 공대 졸업생들이 초봉이야 더 받지만 졸업 후 10년 뒤에는 전공에 따른 차이는 무시해도 좋을 것이고요, 월급은 받아봤자 월급입니다. 3만불이든 10만불이든 생활의 질에 큰 차이가 있으리라고는... 뭘 택하든 적은 월급에 만족하면서 살거나 돈을 더 벌고 싶으면 창업을 해야 하지요.
10/06/04 11:03
1. 과마다 다르고요.
2. 공대가 높고요, 3. 아니요. 그리고 Waterloo를 안가신 이유는 뭔가요? 거기가면 한국에서 살던 캐나다서 살던 어디에서나 알아줄텐데.. 그리고 뭐 어떤 대학을 가셔도, 캐나다에 남으세요. 직장에서의 대우, 봉급, 삶의 질 자체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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