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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04 07:40
사탐은 치는 사람들의 분류보다는
당해 과목의 난이도에 따라 등급이 오락가락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한국지리가 2점짜리 하나틀렸는데 그 해 워낙 쉬워서 3등급이 떳었구요 반대로 사회문화는 6점을 깍겼는데도 2등급이 나왔었습니다. 한마디로 로또이니 자신이 좋아하는 과목을 하시면 될 듯합니다.
10/06/04 08:35
일단 학교에서 하시는게 수업시간도 활용할 수가 있고 현명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한지, 윤리, 사문, 근현 정도가 수험생이 많아서 소위 깔아주는 학생이 많다고들 하니 참고하시고 제 경험으로는 한지, 근현정도가 공부하기도 쉽고 재미씨도 하더군요. 일반사회가 암기보단 이해가 되는 과목이 많으니 일반사회하나 너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근데 올해 입시부터 국립대를 제외 사립대 대부분이 사탐 2과목만 본다는데 사실인가요?
10/06/04 12:22
사탐은 좋아하시는 과목하시면 1~2등급 무난하게 나오실거에요. 공부하면서 재미있으시면 빠져들게 되거든요. 전 그래서 3지리했습니다
10/06/04 17:56
원하시는게 1등급이시라면 어떤 과목을 하건 상관없습니다.
다 맞으면 1등급 나오니깐요.. 사람수랑 관계 없지요. 사탐은 정말로 자기가 잘할 것 같은(혹은 관심있는) 과목해야합니다. 저는 윤리, 국사, 세지, 사문을 했고, 넷 다 좋아했고 열심히 했습니다. 점수는 48 50 48 50이었고 전부 1등급이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조합으로 한 사람은 제가 다니던 고등학교 학생 외에는 거의 없었습니다. (...) 일반적으로는 서울대를 노리는 경우 반드시 국사를 포함시키고, 4과목을 다 열심히 하거나 다른 사립대일 경우는 국사를 빼고 정치-법사(비슷해서 둘다 하면 좋다고 하네요), 역사쪽으로 좋아할 경우 삼사(국사, 근현대사, 세계사) 지리를 좋아할 경우 삼지리(경제지리, 한국지리, 세계지리)+a 인 경우가 많고 보통의 경우는 윤리 사회문화 한국지리 근현대사일 거에요. 매우 무난한 조합이고 사람많은 조합입니다. 윤리의 경우 몇년간 뒤통수를 강하게 후려치는 난이도(컷이 38;?) 때문에 만점일 경우 표점폭발한 적도 있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대체로 사람 많고 나름대로 쉬운 사회문화+근현대사 에 두가지 정도 조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지리역시 사람이 많은 것 같으나 제가 안해봐서 난이도는 모르겠네요. 요즘은 아무리 그래도 1개 틀리면 얼추 1등급은 나올 정도로 난이도는 맞춰주므로 1개 틀리면 3등급되면 어쩌지 하는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좋아하는 과목으로 하세요. 덧붙이면 추천과목과 인강은 사회문화/최진기 하악(..)
10/06/04 22:04
좋아서 하는게 아니라면 경제는 비추해요.
표준점수는 높게 나오는 편인데, 백분위가 높게 나오지는 않아요. 문제 난이도도 점점 높아지는 것 같구요. 세계사같은 경우는 사람도 적고, 좀 쉽게 나오는 편이라서 애매한거 같구요. 정치/한국지리 선택하시는게 제일 무난해 보이네요. 정치는,,어떤분이 유명한지는 잘 모르겠구. 한지는 이기상이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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