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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7 22:54
방음, 습기, 외풍, 창문에의한환기여부, 난방, 수도(물이 쫄쫄 나오는 곳이 있어서..) , 주위거주인들의 생활패턴 등이 아닐까요?
근데 이런건 왠만하면 살아봐야 아는 것이라..
10/05/27 23:01
대부분 살아봐야 알 수 있지만,
창문은 무조건 큰거, 수도는 반드시 틀어보시구요.. 습기는 반지하가 아닌이상 별 문제 안될것 같구요..
10/05/27 23:58
2) 저랑 거의 비슷한 조건의 폰을 찾으시네요. 전 지지난주에 im-s350(허쉬폰)으로 바꿨는데 말씀하신대로 skt에 기변인데 요금/부가서비스는 그대로고 폰가격은 꽁짜 약정은 1년/만원에 dmb도 됩니다. 저도 휴대폰으로는 전화, 문자, dmb정도만 사용하기때문에 1시간정도 뽐뿌를 뒤지다가 얼른 사버렸습니다...^^ 전 g마켓에서 구입했습니다.
10/05/28 03:20
자취방만 말씀드려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기준으로 중요한 순서대로 적었습니다.
1. 수도, 정확히는 수압을 체크하셔야 합니다. 샤워기 기준으로 틀었을 때 손에서 약간 반동(?)같은게 느껴질 정도면 됩니다. 샤워할때 불편하죠.. 매일 하는 데다가 후발적으로 개선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1순위로 두었습니다. 2. 교통편 - 지하철역이나 주로 이용하는 버스정류장 파악하신 뒤 그 곳으로부터의 거리 3. 큰 도로변으로 부터의 거리입니다. 3~5분 정도의 거리정도로 적당해야합니다. 건물 입구로 나와 큰길 쪽으로 바라보았을 때 큰 거리쪽의 간판이 손가락 한 마디 크기 정도로 보이는 거리입니다. 4. 가스레인지 위의 환풍기(후드) 안 상태를 파악하시고 바퀴벌레 배설물 확인 해 보세요.(좁쌀 만한 검정색 구형 물체입니다) 이 곳에 바퀴벌레가 많이 다닙니다. 벌레가 있으면 여러모로 찝찝하죠 5. 창문 크기, 방향(남향이면 좋다는 의미), 더불어 창문이 양측에 있으면 환기 잘 되고 좋습니다. 6. 외풍같은 경우는 창틀에서 10cm정도 떨어뜨려서 손 대봤을 때 그 곳 공기가 현저히 차가우면 외풍이 있는 것 입니다. 이 역시 없으면 좋죠. 7. 화장실 내의 환기가 환풍기로 이루어지는지, 작은 창문으로 이루어지는지도 확인 해 볼 부분입니다. 작은 창문으로 되어있는 경우 습기가 잘 빠지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겨울엔 춥습니다ㅠ 가장 이상적인 상태는 화장실 전등과 화장실 환풍기의 스위치가 별도로 있고, 화장실이 건물 안 쪽으로 되어있어 겨울에도 차가워지지 않는 형태입니다. 8. 방의 채광상태나 조명의 조도를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설계부터 형광등을 적게 달게 되어있거나 한 경우 방이 침침해 보입니다. 9. 플러그의 위치와 갯수 - 적으면 멀티탭을 별도로 써야하고 이 또한 위험하며 불편합니다. 10. 편의시설(피트니스 클럽, 대형마트, 소형 소매점 등..) 11. 냉장고의 크기와 전자레인지 여부인데, 요샌 자취방용으로 아주 작은 냉장고가 많이 나와서 그런지 작은냉장고가 주류를 이루더군요. 12. 건물입구에서부터 현관문 까지의 보안상태 (출입문 카드키라던가, CCTV의 존재 등.) 13. 집주인의 건물 관리나 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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