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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0/09 18:03:11
Name Paranoid Android
Subject 본인이름 한자로 못쓰시는분있나요?
편의점에서 고등학생으로보이는처자가 담배달라기에
신분증사진이 애매해서 이름을 한자로 써보라니깐
한자잘모른다고하는데
제 개인적으론 자기이름도 한자로 못쓰는건
말이안돼거든요.
그렇게말하니 못쓰는애가더많다 어쩐다하긴하는데
무시하고 보냈는데 갈때보니 옷은 교복ㅡ ㅡ
근데 과연못쓰는사람이있을수도있나
생각이듭니다..크크
다들쓰실줄아시죠?

- From m.oolz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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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불고기
12/10/09 18:04
수정 아이콘
아뇨
대경성
12/10/09 18:04
수정 아이콘
많습니다.

가게 특성상 중고딩들한테 성이 어디 성이냐 파가 어디냐 물어보면 그게 머에요?

이러는 애들이 반이상입니다.
Paranoid Android
12/10/09 18:04
수정 아이콘
ㅠ ㅠ [m]
forgotteness
12/10/09 18:04
수정 아이콘
요즘은 못 쓰는 분 많습니다...;;;
갈수록 한자 비중이 줄어들기도 하구요...

지금 중고딩이라면 20~30% 정도 이상이 한자는 그림이라고 생각할듯...;;;
12/10/09 18:05
수정 아이콘
많습니다.
12/10/09 18:05
수정 아이콘
은근 많을겁니다.
어느 통계를 봤는데, 명문대 학생들도 '대한민국'을 한자로 못 적는 학생들이 많다더군요.
자기 이름도 한자로 못 적는 경우 많을거에요.

물론 그 여학생 쉴드치는건 아니고요. 적어도 자기 이름은 한자로 적을 줄 알아야죠.
단빵~♡
12/10/09 18:07
수정 아이콘
제가 그중 한명일겁니다 -_-; 그래도 독음은 다아는데 한자로 이름은 써야되지 않나 싶어서 좀 외우고 다녔었는데 쓸일이 거의 없으니 자주 까먹어서(앞에 두자는 워낙에 쉬운한자라 잘 안잊어먹는데..) 그냥 신경 안쓰고 지냅니다.
Paranoid Android
12/10/09 18:07
수정 아이콘
제주위는다들쓰기에당연하게여겼는데 충격이네요 [m]
밀가리
12/10/09 18:07
수정 아이콘
모 사이트에서 이거 가지고 난리가 났죠. 무식/유식의 척도냐 아니냐...
실제로 공적인 서류에서는 한자이름이 사용될 때가 있는데요. 한자를 모르더라도 적어도 자기이름 만큼은 쓸 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이름 석자 한자로 쓰는 거랑 영어단어 하나 외우는 거랑 비슷비슷 할테구요.
jjohny=Kuma
12/10/09 18:07
수정 아이콘
저는 쓸 줄 알지만, 요즘은 별로 흉도 되지 않을 겁니다. (사실 저도 흉으로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점점 한자가 필수가 아닌 시대가 되어 가기도 하고... 물론 한자를 알면 도움이 많이 되기는 하나 '알아야 한다'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Paranoid Android
12/10/09 18:08
수정 아이콘
그래도 본인이름인데....쇼크컬쳐네요 [m]
위원장
12/10/09 18:10
수정 아이콘
못 쓰는 어린 친구들은 많긴 할텐데... 나이 먹으면 결국엔 쓸 줄 알게 될겁니다. 나이를 좀 먹어야 쓸 일이 생기죠.
유리별
12/10/09 18:10
수정 아이콘
제가 가르치는 애들도 고등학생들인데, 자기이름 한자로 쓸 줄 아는애가 반에 한 둘밖에 안되더군요..
저도 컬쳐쇼크좀 받았습니다.
jjohny=Kuma
12/10/09 18:15
수정 아이콘
공문서에 한자이름을 기입해야 하는 경우에도, 바로 민증만 봐도 한자 이름이 표기되어 있으니 꼭 외워야 기재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 사실 자기 이름이 무슨 뜻인지 정도는 알고 살면 좋긴 하지만, '오얏 리 쇠북 종 빛날 혁'만 알면 (쓸 줄 몰라도) 이름의 뜻은 알 수 있죠.^^;
12/10/09 18:17
수정 아이콘
한자 쓸일이 없으니까요
한자를 볼 일 자체가 없을텐데 당연한 결과죠 [m]
12/10/09 18:22
수정 아이콘
한자로 쓸 수 있지만 굳이..왜 공문서에 이름을 한자로 써야되는지 모르겠더군요.
다음부터 공문서에 한자란 비워둘 생각입니다. 이걸 왜 써야되는지 모르겠어요.
12/10/09 18:22
수정 아이콘
물론 쓸 줄 알고, 부모님 한자도 쓸 줄 압니다.
꼭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은 아니고, 대학교 다닐 때 부모님 한자 중 한 글자 정확히 몰랐다가
어떻게 부모님 한자도 제대로 못 쓰냐는 꾸중(?) 들어서 그 때 정확히 암기했습니다.
12/10/09 18:24
수정 아이콘
어렸을때부터 영어는 재밌었는데, 한자에 흥미를 잃어서..지금까지도 한자를 싫어하고 재미도없네요.
그래도 내이름 석자는 한자로 쓸줄 압니다.
12/10/09 18:25
수정 아이콘
저는 다른 이유로 중학교때까지 못썼달까... --; 잘못썼었습니다. 제 이름의 한자를 부모님이 까먹고서 다른 걸로 알려줘서 그건 줄 알고 써왔었죠. --;;;;
12/10/09 18:25
수정 아이콘
자기 이름을 영어로 못쓰는 사람도 있을듯한데요 뭐...
복제자
12/10/09 18:29
수정 아이콘
한자는 오라지게 모르지만, 제 이름은 쓸 줄 압니다...

음 그냥 제이름이라서 쓸줄 알아요;;; 대한민국은 "한"은 못쓰겠네요;;
실루엣게임
12/10/09 18:31
수정 아이콘
저도 쓸 줄 알고 아주 가끔 (일년에 3번?) 쓸 일이 있긴 하지만, 주민등록증에 한자표기도 있는데 굳이 뭐 몰라도 흠이 되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사람 꽤 많을걸요?
애니가애니
12/10/09 18:32
수정 아이콘
저도 다른 한자는 하나도 모르지만, 제 이름은 쓸줄 알아요. [m]
임옥희
12/10/09 18:34
수정 아이콘
못 쓰는 사람들 많던데요..
공상만화
12/10/09 18:34
수정 아이콘
전 쓸 줄아는데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꼭 한자로 이름을 지어야 하는것도 아니구요.
OneRepublic
12/10/09 18:39
수정 아이콘
자기가 생각했을때 당연한 것을 못한다고 이상하게 보는 시각이 이상한거죠.
뭘해야지
12/10/09 18:46
수정 아이콘
저도 못씁니다. 한자는 하늘천 땅지 정도밖에 모릅니다..
12/10/09 18:46
수정 아이콘
맥주 사먹으러 갈때 가끔 써보라고 들었는데

' 한글이름이에요 ' 라고 하니 으음...
노을아래서
12/10/09 18:47
수정 아이콘
저랑 제 친구들, 부모님이야 외국에서 살았으니 그렇다 쳐도, 한국에서 만난 사람들중 한자로 뭘 쓸줄 아는 사람은 딱 3명이네요. (그쪽 전공자 3명 ㅡㅡ;;)
12/10/09 18:49
수정 아이콘
이름은 한자가 원래 맞고, 보기 편하라고 한글로 쓰고 읽는 거죠.
(순한글 이름이면 상관없지만)

맘에 안 드시면 나중에 자식 생기면 한자 없이 발음만 가지도록 한글 이름으로 만들어주시던가요.
KalStyner
12/10/09 18:53
수정 아이콘
고교때 기억해 보면 한문 시간은 그냥 자습하는 시간이었고 시험은 프린트 두어장 외워서 쳤는데요 뭐.

일본 게임이나 소설 때문에 한자를 꽤 외웠지만 생활에서 써본적이 거의 없네요. [m]
구밀복검
12/10/09 18:55
수정 아이콘
2000자 정도는 외웠고 주변 사람 이름 어지간하면 다 한자로 쓸 수 있습니다만 쓰잘데기 없다고 생각합니다.
쉬바나
12/10/09 18:59
수정 아이콘
제 이름이랑 부모님 이름정도는 쓸 줄 압니다. 꼭 알고있어야 한다고는 절대 생각치 않구요
채넨들럴봉
12/10/09 19:02
수정 아이콘
쓸 줄 아는데
쓰잘대기 없다고 봄
Paranoid Android
12/10/09 19:02
수정 아이콘
네.. 그냥 너무도 당연히 다알거라 생각햇네요... [m]
박근혜
12/10/09 19:03
수정 아이콘
10대 대부분이 쓸줄모른다고 확신합니다... [m]
제이스
12/10/09 19:05
수정 아이콘
말이 안되는 사람 한명 추가입니다 크크
그냥 구시대적인 발상같아요
아라리
12/10/09 19:05
수정 아이콘
전 당당하게 쓸줄알지만 이름이 순 한글이라 성만 한자로 쓴다는 건 함정.. [m]
12/10/09 19:09
수정 아이콘
쓸 줄 몰라요 [m]
우유친구제티
12/10/09 19:09
수정 아이콘
나이가 어리면 모를 가능성이 매우 높죠. 한자 암기와는 거리가 먼 교육을 받고 있고 한자로 된 이름을 쓸 일도 거의 없는데 아는 애들이 많은 게 더 신기함.
12/10/09 19:10
수정 아이콘
전 쓸 줄 압니다만 몰라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사람도 많을 거구요 요즘엔
류화영
12/10/09 19:10
수정 아이콘
제이름 한자 뜻음은 아는데 쓸줄 아는건 오얏나무이 이거밖에 모릅니다 ㅠㅠ
12/10/09 19:11
수정 아이콘
쓸줄 압니다만,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못쓴다고 해서 말이 안되는건 아니죠.
샤르미에티미
12/10/09 19:14
수정 아이콘
정말 생각보다 많습니다. 상식 중에 상식 중에 상식 중에 상식 중에 상식인 것들도 모르는 사람 많습니다.
12/10/09 19:19
수정 아이콘
일년전에 이름 개명해서 수백번 쓰고 연습했는데 지금보니까 또 모르겠네요ㅠㅠ 바보인가봐요
Paranoid Android
12/10/09 19:21
수정 아이콘
이게 사실 상황이 신분증자체가 완전 다른사람사진이었고..저학생에게말할때 말이안됀다한건데 그게..자꾸 자기가성형을 한거다..자기맞다 왜안주냐 우기니 짜증나서 한자써봐라 한거고 갈때보니 교복차림이라 좀 멘붕?같은게와서 글이 이상하네요 글을 자세히보면 말이안됀다고 학생한테 말한거긴한데.. 사실 심정적으로 설마설마 한것잇으니 아예 아니었다곤못하겟고...제실수가있네요 죄송합니다 [m]
Tristana
12/10/09 19:42
수정 아이콘
전 제 이름은 쓰고 부모님 한자는 못 쓰네요
12/10/09 19:48
수정 아이콘
무식의 척도라기보다는 쓸줄 알면 생활이 조금이나마 편한게 있죠. 이력서나 서류 쓸때라거나...
천진희
12/10/09 19:52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모르는 사람 많을겁니다~
Cazellnu
12/10/09 19:53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저는 만약 자신의 이름이 한자이름이다면 쓸줄 알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른다고해서 범법, 위법 뭐 이런거 아니지만 제기준에서는 자기이름이 뭐로 지어졌고
쓰지도 못한다는건 자기 자신의 제일 중요한 이름조차 모르는데 다른걸 어떻게 알겠냐 뭐 이런생각을 하는 입장이라서요

물론 이름은 나의 의지나 생각으로 짓는게 아니고 부모님이 지어주신(다른 분일수도 있지만)
거라서 내가 짓지도 않았는데 쓸줄 모르는게 뭐 어떻냐 라고 하는것은 그냥 자기가 쓸줄아는 이름이나
한글이름으로 개명하라고 권하고 싶네요 최소한 그것은 자기의지니까요
싸구려신사
12/10/09 19:55
수정 아이콘
25살인데 외워도매번까먹네요... 너무뭐라하지마요~~~그럴수도있잖아요....
12/10/09 19:58
수정 아이콘
일본같이 한자를 혼용하면 기본이겠지만 그런 시대가 아닌만큼 모를 수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쓸 수는 있지만, 알면 좋고 모르더라도 사전을 찾아 기호를 적을 수 있는 수준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순수한 한국어 이름이나 세례명같이 외래어면 한자로 나타내기 곤란한 경우도 있고요.
정공법
12/10/09 20:15
수정 아이콘
초중고 한자시험볼때 1번문제 or 마지막문제가 자기이름 한자로 쓰는거 아니었나요??
제가 다닌 학교들은 다들 이랬는데....
광개토태왕
12/10/09 20:15
수정 아이콘
저는 쓸 줄은 압니다만 대부분은 자기이름 한자로 잘 못쓸겁니다.
한선생
12/10/09 20:50
수정 아이콘
전 잘씁니다. 심지어 영어로도 쓸줄 알구요.
Idioteque
12/10/09 23:00
수정 아이콘
아뇨. 지금 쓰려고 생각해보니 획이 헷갈리네요. 초등학교 다닐때 한자 빽빽이도 했고, 중고생 시절에 한자 시험도 봤지만 글쎄요. 음과 뜻을 말할 수는 있어도, 직접 적을 수 있는 한자는 거의 없네요. 그다지 사용할 일이 없다보니까 다 잊어버린 것 같아요.
자기 이름 한자를 알고 모르는 게 무식의 척도라고 한다면, 그다지 해주고 싶은 말은 없네요. 상식이라는 건 그 경계가 정말 애매하거든요. 제 기준에서는 어떠한 한가지를 가지고 사람을 판단&평가하는 것이 몰상식입니다만.
12/10/10 09:15
수정 아이콘
영어는 모르면 부끄러워 하면서 한자 모르는건 당당한 세상!
노을아래서
12/10/10 10:59
수정 아이콘
적어도 이 글에서 영어 모른다고 부끄러워하는 사람있나요? ;;;

지금 한자에 약한 10대들, 20대초반들은 한자보다 영어를 더 집중적으로 배워오고 있는 학생들입니다. 그리고 밖에 나와서도 한자를 직접적으로 쓸 일이 많지는 않죠. 물론 영어로 생활하지는 않지만 인터넷등의 활동을 할때 많은 부분이 알파벳입니다.
마치 60~70대 어르신들께 영어로 못쓴다고 "한자는 모르면 부끄러워 하면서 영어 모르는건 당당하시네요"라고 하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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