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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09 17:51
개인적으론 재밌게 봤습니다.
하이브리드샘이솟아리오레이비도 재밌었구요. 유재석이 계속 밀어붙인 무한상사가 드디어 조금씩 진가를 발휘하는것 같기도 하구요 번외로 박명수옹의 찰진 욕설동영상(미방유출본)도 화제네요 http://jun0409.tistory.com/attachment/cfile28.uf@0108FD435072D7201E20CB.swf
12/10/09 17:52
저는 무한상사는 진짜 미치도록 재미없었어요... 무한상사 원래는 되게 괜찮은 포맷이었는데 이번엔 정말 하나도 재미없고 너무 억지 설정같아서... 진짜 무한도전은 거의 대부분 눈 똑바로뜨고 봤는데 이번에는 보다가 게임하다가 했던 몇 안되는 편이었네요.
그런데 행쇼는 진짜 재밌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무한상사는 폭망, 행쇼는 헐, 대박~
12/10/09 17:58
재미없다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이야기가 무한상사였죠.
다른 예능처럼 게스트 띄워주기, 게스트 눈치보기등은 심하지않았지만... 그동안의 무한상사와 GD 케릭터는 뭔가 좀 어색한 것은 있었습니다. 저번 주 무한도전을 보면서 역시 무한도전은 게스트 초대하면 안돼. 라는 생각이 들게했습니다. 그래서 무한상사가 끝나고 남은 짜투리 시간을 채우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뵈는 행쇼가 대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2/10/09 17:58
무한 상사는 팬티 시연 할때만 재미있었고 그 이후엔 별로 였다가 행쇼에서 빵 터졌어요
지디는 나올때부터 사장님이나 회장님 아들이겠구나 했는데 역시나... 중간부분은 길이 정식사원 된거빼면 별로 건질게 없었어요
12/10/09 18:15
저에게도 무한상사 폭망 행쇼 대박이었어요. 무한상사는 지루해서 TV 틀어놓고 딴거 했고, 나중에 행쇼 보고 진짜 웃다 죽는 줄 알았음.
12/10/09 18:28
무한상사는 별로였어요. 팬티는 그나마 괜찮았는데 GD가 회장 아들이란 컨셉은 정말... --; 어짜피 아이돌인데 그렇게 띄워주면 재밌을 리가 없죠.
행쇼도 컨셉자체는 제 취향이 아니었는데, 웃긴 장면들은 정말 너무 웃겨서...
12/10/09 19:16
정발산기슭곰발냄새타령부인 인사잘해
이 부분을 지하철 타고 가면서 보고 있었는데, 보다가 껐습니다. 소리내면서 거의 울면서 웃음이 나오는 것을 참느라 바르르 떨고 있었거든요. 저는 진짜 재밌었어요 크크크 무한상사는 저도 아주 재밌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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