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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5 16:32
본좌급이 될 것 같지는 않지만 각시탈 여주인공이었던 진세연 양 잘 될 것 같아요.
단점이라면 좀 노안..(93년생)이긴 하지만 귀여우니까요~ 전 친구랑 박보영 거대화 버전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12/09/25 16:42
마음 다 잡은 문근영요.
지금은 하고싶은게 너무 많은것 같아요. 즐길거 다 즐기고 마지막으로 진정하고 싶은게 연기일때 우리는 완성형 여배우를 목격할거라고 확신 합니다요.
12/09/25 16:47
남자는 연기력 논란이 있지만 슈주의 최시원이 많이 성장할 것 같습니다. 10~20년 후엔 이병헌. 이정재 정도의 위치에 있지 않을까 싶네요. 딱 나이도 그렇고.. 흐흐
12/09/25 17:04
남자는 김수현
여자는 수지가 제일 핫한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아홉살 인생때 반했던(?) 이세영양을 전폭적으로 밀어봅니다. 요즘 천관녀로 나오더군요
12/09/25 17:12
작품 하나만 더 성공한다면 김유정양이요~
해품달,메이퀸에 이어 하나만 더 히트시킨다면 아역배우중 원탑찍고 성인되면 거의 완성형 배우로 성장할것 같습니다. ps.팬심으로는 우리 시워니 은지양도 작품하나만 더 잘고른다면 아이돌 연기자들중 원탑찍을거 같네요!!!
12/09/25 17:29
주원 완전 시청률 제조기죠...
나오는게 다 시청률이 후덜덜.. 최소한 동시간대 1위는 하니까요. 영화는 망한건 함정(111만 정도라는데 돈 들인거랑 배우들 보면 실패라고 봐야겠죠..)
12/09/25 17:29
지금은 여배우중에서는 김태희, 이민정, 하지원 정도가 탑급이겠죠? 김하늘씨도 주연급으로 오래한거 같은데..
어린 배우중에선 김유정 김소현 씨가 재목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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