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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3 12:58
출시 시기는 뽐뿌에서는 26일에 서둘러 나온다는 소리도 있더군요. 만약에 아니더라도 10월 초에는 나올 듯?
가격에 관해서는 뽐뿌에서도 '내일 아침 반찬은 어머니밖에 모른다.'라고 하더군요. 크크크 이게 맞는 것 같습니다. 누가 갤쓰리가 17만에 나올 줄 알았나요. 새 폰들이 곧 쏟아질테니 노트도 조금 빨리 떨어질 가능성도 있지만 그냥 제 바람인 듯 ㅠㅠ 연말 크리스마스 선물 시기에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12/09/23 13:00
이런 케이스 대부분은 호갱님이 됐을 가능성이 상당하죠.
위약금이 없다는것은 남은 위약금을 할부원금으로 엎어치기 했다는것으로 이해할수 있구요. 아마 바꾼 갤노트의 할부원금을 확인해보시면 정확할겁니다. 그리고 아 당했구나 했을때는 이미 늦은뒤죠. 그냥 약정노예로 시간이 흐르기만 기다려야할뿐..
12/09/23 13:13
노트1과 2의 차이점은 스펙 차이는 엔하위키에서 보고 비교해보시고요.
일단 저에게 눈에 띄는 건 펜의 기능과 액정 차이! 그리고 배터리 용량! (무게는 2g 차이이고 크기는 가로는 약간 줄고 세로는 약간 길어진 것 말고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펜의 반응성이 좋아지고(당연히 그래야..) 여러 기능들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노트2 핸즈온이라고 검색해서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액정은 노트2에서 s-stripe라는 색다른 RGB배열이 적용되는데요. 기존 stripe RGB와의 비교는 일단 나와보아야 알겠지만 펜타일과는 많은 차이가 있을 것은 확실합니다. 그리고 해상도가 1280 x 720로 전작(1280X800)보다 오히려 감소했는데, 이는 가로 길이를 줄여서 그립감을 좋게하고 갤3 등과 어플의 호환성을 높이기 위함인 것 같은데 노트1 사용자 분들은 노트의 느낌이 안 난다고 호불호가 갈리고 있더군요. 그리고 밝기도 놀라울 정도로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이건 엔하위키에서 상세히.. 배터리 용량은 무려 3100mAh로.. 무지막지하지만 그만큼의 엄청난 실사용시간을 보여주기보다는 갤노트1의(특히 LTE에서의) 박대리 칼퇴근을 막아주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뭘 어떻게 해준다고 해도 이제와서 노트1으로 바꾸는 것은 영 좋지 않아 보입니다;; 친구분은.. 괜히 말씀드리면 후회하실테니 조용히 넘어가 주세요.
12/09/23 14:30
친구분은 당했네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면 당연히 갤노트2로 가야죠 가격문제라면 차라리 갤3같은 타기종을 고르는게 낫구요
12/09/23 19:49
친구분께는 그냥 잘샀다고 해두세요.. ㅠㅠ
그리고 이번 갤삼대란때문에 노트2는 가방에 좀 신경쓰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정책은 며느리도 모릅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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