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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18 19:34
저도 글쓴분하고 비슷하네요.
이게 뭐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본인이 그만큼 예민하지 않으면 남이 그럴거라고 생각하는게 쉽지않죠. 저는 누구랑 같은 방에서 자기만 해도 아침까지 편히 자는게 힘들 정돈데 자취할때 같이 살던 친구는 제가 밤에 들어와서 실수로 머리를 밟았는데도 안깨더라구요;;
12/09/18 19:39
당연히 안켜죠....
예전에 핸드폰 같은 게 없을때... 정말 필요하면 야 진짜 미안미안 하면서 켜고 요즘같이 핸드폰 있으면 핸드폰 조명으로 찾죠.
12/09/18 19:42
저도 핸드폰으로 하고
핸드폰이 없을때는 벽을 집고 다니면서 대충 예상해서 목적지까지 갑니다. 문제는 목적지에서 물건을 못찾아서 시끄럽다...는것 ㅠㅠ
12/09/18 19:46
어디있는지 대략 아는 물건이면 핸드폰으로 하고 아니면 미안하다하고 불키고 찾죠. 뭐 그정도는 서로 이해해줄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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