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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18 19:14
전 누가 뭐래도 네네치킨으로 하겠습니다. 또래오래는 갈릭제외하고는 클래식 치킨은 맛이 없어요. 기타 부어치킨, 비비큐, 교촌, 치킨매니아, 깜닭 등등 먹어봤지만 네네만한게 없습니다.
12/09/18 19:23
저는 평범한게 좋아요. 양념 말고 후라이드 치킨을 양념에 찍어 먹을 때가 제일 맛있는거 같습니다. 후라이드는 비비큐랑 네네가 맛있는거 같아요.
12/09/18 19:30
가게마다 다르다곤 하는데 핫스파이시, 크리스피 치킨의 경우는 '깐부치킨'이 맛있더라고요.
튀김옷도 바삭하고 고기도 큼직큼직해서 괜찮더라고요. 저희집 쪽에 있는 곳은 맥주도 맛나서 종종 가곤 합니다. 근데 배달이 안 돼요.;
12/09/18 19:43
2마리 치킨으로 먹습니다.
몽이치킨 국내산 .또래오래 닭크기랑 같음. 후라이드 양념이나 후라이드 간장 콜라 1.25L 17000원 진짜 가성비 최고 입니다.
12/09/18 20:22
최근 그냥 일반 후라이드 치킨은 먹은적이없네요 ㅠ
핫스파이시나 크리스피를 먹고프면 깐부치킨.. 그게 아니라면 오빠닭가서 퐁닭퐁닭을... 하하;;
12/09/18 20:23
사는곳 근처에 생긴 참참치킨이라는 8천원짜리 후라이드(크리스피라고 하는)가 제일 낫더군요. 큼지막하게 크기도 크고 양도 1인분에 딱 맞고 튀김,맛 전부 최곱니다. 살때마다 이게 8천원짜리라는게 정말 신기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울 돌아다니니 이런 8,9천원 업체 많던데 사장이 실력만 좋으면 이런곳이 좋지 않나 싶어요. 브랜드쪽은 최근 본가쪽에 BHC 생겨서 시켜 먹어봤는데 후라이드류가 정말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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