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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18 15:39
생구 vs 생흡옵도 결국엔 가성비의 논리에서 벗어날 수 없는 문제긴 합니다.
그러니까 친구분의 비유가 틀리다고 볼 순 없는거같은데... 애초에 해당글이 생구옵이 굉장히 고효율이라는 걸 말해주고자 했던 글인거같은데 글이 삼천포로 빠진 느낌은 있네요.
12/09/18 15:51
일단 제가 느끼는 근접케의 생명력 회복 수단으로는
방어구에서 조금씩 모으는 생구 + 획반 으로 인한 가격 상승의 합이나 무기에서 생흡을 가져가는 가격의 합이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가성비는 거의 동일한데 문제는 말뚝으로 잡느냐 컨하느냐의 차이정도? 애초에 태클이 가성비가 나쁜 무기라고 했으니 아이템 가격에 비해서 성능이 나쁘다는 말이니 친구분이 말하신 생구가 들어가서 생구뺀 능력치보다 비싸졌다는 논리는 타당해 보이지만 원래 사람들이 키워할때 내가 믿는 논리가 진리라고 우기기에 말이 안통할거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수도사라 그런지 요새는 디피가 오르니 피 회복 수단 머 필요한가라는 생각입니다. 생흡 2프로 후반때인데 그냥 후딱 녹이고 떨어진 생구먹고 다음으로 이런 마인드라...; 아 물론 아즈같은거 바닥생기면 생흡없으면 짜증날거는 같습니다. 아직 못녹여서... 그러나 그 것도 새로나온 앵벌코스(노네탈 아리앗중심부만)로 하면 아무 문제 없을거 같은...
12/09/18 16:30
수게글인것 같군요. 수도사만 파는 저는 사실 다 챙깁니다. 적생, 생흡, 획반, 생구.. 다 챙기니 4막에서도 두려울 건 없습니다. 저 논쟁은 굉장히 무의미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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