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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17 03:47
좋은 노래란 게 참 애매해서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한 거라 쉬 추천하기 어렵습니다만...
일단 저는 이거 하나 추천하고 싶습니다. 자미로콰이의 Love Foolosophy와 Runaway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iUsC_wUUphw&feature=relmfu http://www.youtube.com/watch?v=4Dx5Z3hK6Fw 군 복무할 때 우연히 접하게 되었는데 그 당시엔 참 충격적이었거든요.
12/09/17 04:14
자미로콰이도 좋죠! 저는 kings of convenience와 feist 추천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iVcE2-UpTOc&list=FL_JfvABJRSZEpWlG55u4FYA&index=55&feature=plpp_video http://www.youtube.com/watch?v=_3UgIsFCZX0&feature=BFa&list=FL_JfvABJRSZEpWlG55u4FYA http://www.youtube.com/watch?v=5q46M7ImRM8&list=FL_JfvABJRSZEpWlG55u4FYA&index=1&feature=plpp_video http://www.youtube.com/watch?v=lMXMFN5CWkY&feature=BFa&list=FL_JfvABJRSZEpWlG55u4FYA 마지막으로 이건 두 가수의 합동공연.. http://www.youtube.com/watch?v=uzpvmu1J98E&list=FL_JfvABJRSZEpWlG55u4FYA&index=10&feature=plpp_video
12/09/17 07:31
전 Jack Johnson을 추천합니다. 노래가 아주 담백하고 조용해요. 가사도 너무 좋고..
앨범 하나 틀고 가만히 있노라면 그야말로 바닷가, 혹은 수목원 한가운데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야말로 힐링이 제대로 되는 노래들입니다. 일단 Better together 하나 들어보시고, 나머지 노래들도 찾아서 들어보세요.
12/09/17 10:06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레지나 스펙터 추천합니다. begin to hope앨범 먼저 들으시면 아! 이노래. 하실꺼에요.
정말 색깔있는 싱어송라이터란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아실 거 같지만 미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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